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다지만 진짜 이해 안 가는 글

...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24-07-03 10:15:43

이번 시청 사건 났을 때 

아직 알려진 바도 없는 때 올라온 글

사망자  이어폰 꽂고 있어서 차 오는 거 몰랐다면서요? 이런 글...

저번 이태원 때도 집단마약 했다면서요? 아직 알려진 바 없을 때 이딴 글 먼저 올라오는 거 보면 진짜 소름돋고 뭐라 말 할 수 없는 감정이 들어요

뇌피셜도 뇌피셜도 너무 심하고

사람 죽었다는데 이미 즐기는 듯한 지 혼자 흥분한 듯한 뉘앙스? 도 느껴지고

뭐죠 대체 이런류 인간들은?

발 빠르게 헛소리 쓰는 게 촉새 같기도 하고..

왜 실제 대화 나눌 때도 상대 말 끝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운만 뗐는데 말 자르면서 지말 하는 인간 생각나고...

지 혼자 머리 잘 돌아가는 척 하는데 알고보면 그냥 뇌 안 거치고 입으로 먼저 나와버리는...

IP : 106.101.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정신
    '24.7.3 10:26 AM (58.29.xxx.96)

    아닌 사람 말에 흥분해서 댓글다는 모지리들은 참 이러니 언플이 쉽다고 하죠.
    갈라치기에
    진짜 밥먹고 할일도 없는

  • 2. ㅇㅇ
    '24.7.3 10:26 A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우리 주위에 사패가 많은가봐요.
    세월호. 이태원. 채해병 이런 얘기에
    지겹다고 고만하라는 사람들 있어요.
    성금1원도. 집회1번도 안가고 지편한대로만 살면서도
    그 소리조차 지겹다니. .

  • 3. ...
    '24.7.3 10:29 AM (58.29.xxx.196)

    거짓으로 선동하는 싸파도 많고
    그걸 그대로 믿는 모지리도 많죠

  • 4. ..
    '24.7.3 10:29 AM (122.40.xxx.155)

    그냥 걸러야 할 사람들이죠.

  • 5. 그냥
    '24.7.3 10:35 AM (220.117.xxx.100)

    세상의 이상한 사람들이 82에도 있구나 생각하고 넘겨요
    제목만 봐도 그 이상함이 느껴져 건너뛸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면서요
    소중한 내 시간을 이상한 사람들과 댓글들로 엮이며 낭비하고 싶지 않네요
    억지, 논리의 비약, 답정너, 귀막은 사람,..
    빠르게 패쓰할수록 자신에게 좋아요

  • 6. 그냥
    '24.7.3 5:18 PM (122.43.xxx.65)

    평소에 아무도 본인말 귀기울여주지않으니
    이런데서 툭툭 던져보는거죠 잠깐이라도 관심 받아보고싶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945 자도 자도 피곤해요 8 mi 2024/07/29 1,970
1607944 매미 우렁차게 우는 동네길 걸으니까 7 ……… 2024/07/29 1,439
1607943 수입차 딜러 원래 이래요? 7 12345 2024/07/29 2,124
1607942 이런 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3 ett 2024/07/29 1,131
1607941 립스틱 와인색은 좀 나이들어 보일까요? 5 -- 2024/07/29 1,656
1607940 첫 유럽여행계획 4 .. 2024/07/29 1,606
1607939 커피맛을 첨 알게 됐어요~ 23 2024/07/29 4,342
1607938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리모콘 작동시 8 궁금이 2024/07/29 1,248
1607937 올림픽전에 열린 양궁 로봇과 임시현 선수와의 경기영상 2 ㅇㅇㅇ 2024/07/29 1,629
1607936 드라마 감사합니다 완전 재밌네요 8 ..... 2024/07/29 3,168
1607935 기자 노트북 ‘세월호 리본’ 지운 KBS...“이게 언론인가” 9 참담 2024/07/29 1,320
1607934 살을 3키로정도만 빼면 4 팔자주름.... 2024/07/29 3,309
1607933 투명인간된 느낌 8 소외 2024/07/29 2,757
1607932 최화정 간장국수 해먹었는데 55 ? 2024/07/29 21,085
1607931 초1과 도시를 즐기는 휴가중이에요 2 .. 2024/07/29 1,201
1607930 가늘고 힘 없는 머리카락, ’샴푸바‘ 괜찮을까요? 5 ㅇㅇ 2024/07/29 1,929
1607929 에어컨 실외기 고장인데 수리비 너무 비싸요 8 에어컨 2024/07/29 3,561
1607928 미국에서 진상부리는 68세 할저씨와 의사 딸 18 어휴 2024/07/29 4,692
1607927 호캉스가 이제 더 불편하면 늙은거겠죠 27 2024/07/29 6,133
1607926 아침에 본 글 4 김만안나 2024/07/29 1,632
1607925 상위 1프로 6 ㅋㅋ 2024/07/29 3,087
1607924 유럽 여행 일정을 어찌 짜야 할까요? 5 끼얏호 2024/07/29 1,344
1607923 샤워하고 선풍기 쐬는데 이상한 기분이.. 8 오잉? 2024/07/29 4,716
1607922 서진이네 보다가 생각나서 요즘 윤식당을 보고 있어요 7 ㅇㅇ 2024/07/29 2,797
1607921 여기글 보고 김민기님 검색해보니 6 2024/07/29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