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런 가정 환경에서 자랐구요
이런것도 고칠수 있을까요..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런 가정 환경에서 자랐구요
이런것도 고칠수 있을까요..
성향이잖아요.
그럴때는 입만 다물어도 중간은 갑니다.
반평생 살아보니 성향을 바꾸는건 힘든것 같아요.
다만 노력여하에 따라 좀더 세련되게 포장을 할순 있는것 같아요.
윗분말처럼 입을 다무려고 노력을 해보세요
상대방이 조언을 구하기 전에는 나서지 마세요.
그럼요. 그냥 시시비비 가리고픈 그 입을 다무시면 되요.
시시비비 가려할 일에 얽힌 대상이 가까운 사람이면 시시비비 가리지 말고 편을 들어주세요.
그런데 너도 잘못했잖아 이런 말 특히 금지
맞아요 성향은 안바뀜
같으로 다듬어질뿐
그냥 입을 다물어야죠. 입을 안열면 남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상담받을때 그러더라고요.
공감이 너와내가 같아서가아니고 상대성격상 이랬겠구나.
결과론적인 삶을 살아와서 더 시시비비를 가리게되더라고요.
조언만하고ㅠㅠ 지름길만 선호하는 삶..이제 노력하면되요.
과정을 즐기고 지름길이 아닌 다른 새로운 길도 괜찮다하면되요.
심지어 집에가는 다른 길로만가도 기분이 묘해요.
입만 다물어도 반쯤 가더라구요 연습만 몇년 했더니 안따져요
상대감정은 안중에도 없어서 더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존중을 하면 상대도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구나 할수 잇을텐데
서로간 감정은 무시하고 주장만 내세우는 가정에서 자라면 저렇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인격적으로 존중받지 못한 편이라 그런게 잇더라구요.
계속 물들고 배울까바 잘안보고 사네요.
상대감정은 안중에도 없어서 더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존중을 하면 상대도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구나 할수 잇을텐데
서로간 감정은 무시하고 주장만 내세우는 가정에서 자라면 저렇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인격적으로 존중받지 못한 편이라 그런게 잇더라구요.
계속 물들고 배울까바 잘안보고 사네요.
걍 생각이 다른가보다 하세요.
그렇게 생각하니 안따지게 되는게 있어요.
사실 진짜 사람의 생각은 너무나도 다양하잖아요.
그걸 인정하면 편해요.
그거 고쳐집니다
제가 고쳐졌거든요
고쳐진 계기는, 제가 건강이 많이 안좋은 시기를 오래 시간 겪었어요
지금도 겪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시시비비 보다는 점점 사람에게 너그러워지게 되더군요
원글님도 다른 누구도
건강이든 뭐든, 큰 고통을 겪게 되면 사람이 변하게 됩니다만
그 과정이 고통스러워서 쉽지는 않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4279 | 김통으로 어떤 통 쓰시나요? 3 | .... | 2024/09/29 | 688 |
1624278 | 금가격 많이 올랐으면 다이아몬드가격은 어때요? 7 | 슴슴 | 2024/09/29 | 2,224 |
1624277 | 이용대선수는 딸..있고 돌싱인가요?무슨사연인지 9 | ... | 2024/09/29 | 5,398 |
1624276 | 노트북 컴퓨터 하나위에 다른 노트북 올려 써도 괜챦나요? 2 | .... | 2024/09/29 | 474 |
1624275 | 제니는 유럽 시골에 있어도 알아보는 사람이 있네요 7 | .. | 2024/09/29 | 4,660 |
1624274 | 헬렌카민스키 캡 쓰시는 분들 4 | uf | 2024/09/29 | 2,456 |
1624273 | 신은 없네요.. 19 | 별루다. | 2024/09/29 | 7,195 |
1624272 | 상대번호를 삭제하면 그동안 주고받은 문자없어지나요? 4 | 바다 | 2024/09/29 | 1,639 |
1624271 | 강아지키우시는 분만 봐주세요 14 | .. | 2024/09/29 | 1,744 |
1624270 | 국군의 날 행사 연습 장병 2명 중상, "5천명 동원 .. 10 | 불쌍한 군인.. | 2024/09/29 | 4,071 |
1624269 | 급해요. 바지락! 2 | 바지락 | 2024/09/29 | 962 |
1624268 | 부모님 팔순때 어떤옷입나요? 8 | ,,, | 2024/09/29 | 2,120 |
1624267 | 오땅 한봉지 순삭했어요 5 | 하.. | 2024/09/29 | 1,098 |
1624266 | 넷플릭스 영어자막 나오게 4 | .. | 2024/09/29 | 1,225 |
1624265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2 | ㅇㅇ | 2024/09/29 | 964 |
1624264 | My name is 가브리엘 1 | 가비야 | 2024/09/29 | 2,593 |
1624263 | 카레 냉동보관 2 | 괜찮을까요?.. | 2024/09/29 | 1,196 |
1624262 | 님들은 원하는 인생 살고 있으시죠? 16 | ㅈㄷㄱ | 2024/09/29 | 3,626 |
1624261 | 요즘 시대 길 묻는 방법 16 | ... | 2024/09/29 | 4,352 |
1624260 | 애 친구 엄마가 월 450번다고 자랑하는데 68 | ㅇㅇ | 2024/09/29 | 33,299 |
1624259 | 일본여행 글 많다고 쓴 글이 지워졌어요 21 | ... | 2024/09/29 | 2,120 |
1624258 | 아구찜을 매운탕양념으로? 1 | 고민중임 | 2024/09/29 | 681 |
1624257 | 42키로 여성분을 봤어요 23 | ... | 2024/09/29 | 7,164 |
1624256 | 개화기 시절 진정한 조선의 국모는 스크랜튼 여사같아요 3 | 새삼 | 2024/09/29 | 1,238 |
1624255 | 노르웨이처럼 여자군대보내자고 남자들 토론하네요 11 | .. | 2024/09/29 | 1,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