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은 가임기 넘겨서 임신 못하니
옛날 어르신들이 너 언제 결혼하냐
애는 언제 낳냐와 같은
꼰대질 지적질 훈수질이 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한 것일 뿐
본인들도 국가 생각 안하고
번식욕에 자식 낳았으면서
국가 걱정하는 척 너무 역겨워요
그냥 훈수질이 너무 하고 싶을 뿐인데
본인들도 요즘 젊은이면 애 안 낳고
결혼 안 했을 거면서(백수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
본인들은 가임기 넘겨서 임신 못하니
옛날 어르신들이 너 언제 결혼하냐
애는 언제 낳냐와 같은
꼰대질 지적질 훈수질이 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한 것일 뿐
본인들도 국가 생각 안하고
번식욕에 자식 낳았으면서
국가 걱정하는 척 너무 역겨워요
그냥 훈수질이 너무 하고 싶을 뿐인데
본인들도 요즘 젊은이면 애 안 낳고
결혼 안 했을 거면서(백수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
앞으로 변해가는 시대에 노인들이 적응해가야죠
여기 보면
출산율 걱정하면서 페미니즘을 무슨 악의축으로 여기고 있고
페미니즘 없는 반반 결혼은 또 엄청 합리적이라고(고용과 임금 차별이 어마어마한데)
젊은 사람들 똑똑해요. 알아서 하겠죠.
그들은 전업시대 지금은 일하는 여성시대죠
위치와 상황이 다름..
출산율 걱정하면서 페미니즘을 무슨 악의축으로 여기고 있고
페미니즘 없는 반반 결혼은 또 엄청 합리적이라고(고용과 임금 차별이 어마어마한데)
ㅡㅡ
이거 진짜 아이러니하죠. 페미가 욕으로 쓰이는 사회에서 무슨 출산율 높이려는지 한심합니다
저 70년대생 아이 고등인데요
20년만 젊었음 애 안낳았을거에요
79년생인 남동생 부부 딩크로 사는데 너무 이해됩니다
이런 글과 제목은 읽기도 전에 기분부터 상하고 조금이라도 신뢰를 주려다가도 거둬들이게 되죠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보다 누군가를 혹은 집단을 아울러 비난하는게 우선인 것으로 느껴져서…
분명 집단이 다같은 생각이 아니라는걸 본인도 알고 있을텐데 말이죠
좋은 글쓰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출산율 어찌 되던가 상관없는 세대죠 미래 아이들이 문제라 걱정하는거고
살기힘들어요
남한테 애낳아라 할거면 돈주고 하기
내기 싫어 부들부들 하는데 뭔 출산율 걱정을 하겠요? 자기들 손해니 걱정하는거지. 돈밖에 모르는게 60대70대. 젊은애들 피 가 필요할뿐
맞아요. 페미니즘이 욕으로 쓰이는데 무슨 애를 낳으라고
세명이상 낳을 사람이나 훈계할 자격이 있죠
억지논란 손가락 동조하며 여혐하는 82에서 남혐하지말라고 호통치면서 출산률 걱정하죠
76년생인데
아이외동이 키우고있는데
진짜 자식키우는게 내삶을갈아넣는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대한민국에서키우는거는
사교육 이엄청나고
아이어릴때 양가부모도움없이 키우니
경력단절 되고 그러다보니 둘째는 엄두도안나더라구요
진짜 지금 60대 70대들
여기82쿡 많은거같은데
출산하랴마랴 좀안했으면
그대들이 아이키우는시대와는 다릅니다
옛날 기성세대들이 정말 아무렇게나 생각없이 결혼하고
결혼했으니 당연히 낳아야지 하고 낳아서 막 키우고
고생시킨 아이들이 지금 가임기에 있는 사람들인데
그러니 애들을 안낳죠. 본인들의 성장과정과 현재 살아가는 상황이 행복하지 않으니까요
67세입니다.
내가 10년전만 해도 좋은 세상에 무슨 애 키우는게 힘들다고 난리들일까? 꼰대질이죠.
지금은 애 키우는것
경제적 사회적으로 진짜 힘들겠구나 공감합니다.
우리 아파트는 신축입니다.
다자녀 특례 특공을 받아서인지
애들이 많습니다.
남의 애라도 넘 이쁘고 소중하고~~
다 각자 알아서 할 일입니다.
이곳서 꼰대질 한다는 분들도 그냥 이야기거리로 익명의 게시판에서 이야기 할 뿐일겁니다.
또 그게 싫다고 글 쓰시는 분들도 그럴겁니다.
훈계 한다고 나아지는 것도 없고 동거나 미혼모 정책이나 신경쓰면 좋겠어요.
원글님은 어떤 상황인가요?
가임기 여성? 가임기를 지난 무자녀 여성? 가임기를 지난 유자녀 여성? 아니면 남성?
어느 쪽인가요?
결혼 출산 논의할 자격없어요.
77년생 외동 키워요. 한때 딩크로 살고 싶어서 (이유는 지구온난화) 결혼 후 7년간 애 없이 살다가 마음이 바뀌어 낳긴 했습니다만 제가 그런 태도로 살아봤어서 지금 젊은이들 마음 이해합니다. 제 아들이 그런 선택 해도 지지할거에요. 변색된 일부 페미들 때문에 전체가 욕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여권운동 지지합니다. 우리나라 인구 소멸 문제는 결국 외국인 인구유입으로 대체될거고 그에 따른 다문화정책 정립으로 다 같이 평화롭게 사는 방법이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 적대적 태도로 아무 해결도 안됨.
낳으면 키워 주나요. 일하면서 키우는데 한 달에 시터비로 300쓰고 사교육비로 또 수백 써요. 니 애니까 니가 키워 너야 힘들건 말 건 니가 원한 거 잖아. 이게 듣는 말이고요. 애 아프다고 반차 내면 아니 회의 어쩌고 가냐고 쌩 난리 하는데 뭔 애를 키우라고. 전 후배 애들에게 낳지 말라고 해요. 뭐 인생에 큰 재미가 되는 거도 아닌데 불지옥을 들어가냐고. 나라야 망하건 말 건 내 알 바 아니고요.
예전처럼 애 학교 다며오면 혼자 놀이터 나가서 놀다 집에 밥 차려 놓으면 먹고 자고 이런 시대는 끝났어요. 하교 시간에 애 엄마 안 오면 학교에서 전화와요. 애 왜 안 데려가냐고
그럼 소신껏 누가 뭐라든지 낳자 말아요.
나는 안 or 못 낳는데 옆 친구는 결혼하고 출산하니 불안해서 그러는것 같네요………ㅎㅎ
여기 누가 낳으라고 해요?
저 포함 기혼분들 대부분 혼자 살아라~ 딩크가 낫다~ 다시 돌아가면 나도 안낳을거다 하는데?
인생 자기꺼예요. 부모도 국가도 간섭 못해요.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노인천국 나라들도 다 맞춰서 살아요.
자기가 싫음 안하면 되는거지 왠 심통?
출산률 나라 담당자들이 걱정하는거지 아줌마들이 왜?
자식들한테도 애 낳고 힘들게 살지 말고 혼자 즐기라고 하는데?
넣지 마라 글을 3배는 더 많이 봤구만? ㅎㅎㅎ
낳지 마라 글을 3배는 더 많이 봤구만? ㅎㅎㅎ
결혼 출산 논의하는데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당사자들이 알아서 결정할 문제죠.
이렇게 살아도,저렇게 살아도 다 만만치 않은게 세상살인걸요.
국가의 존속을 위해 아이를 낳아라 -반대
국가를 위해 존재하나요?
결혼과 출산이 가능하도록 사회를 바꿔보자-찬성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서 못하는 사람들은 없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