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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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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딸이 안들어왔어요(추가)

82 조회수 : 7,491
작성일 : 2024-07-03 02:32:57

아빠한테 'ㅂㅅ아'라는 말듣고

나갔어요. 아빠가 잔소리했는데 딸이 계속 말을 안들어서 남편도 빡쳐서 말했대요(화나면 말이 세요) 전 늦게 퇴근했구요.친구네서 자고 온대요.전화도 안받네요

 

---------------------------------------------------------------------------------------------

딸친구에게서 본인집에서 잤다고 문자가 왔어요.

제가 먼저 딸친구한테 문자보냈었거든요

너네집 갔냐고,,,

아빠가 화낸 이유는 딸이 예체능을 하는데 성적이 거의 필요없어요

실기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남편이 시험기간인데 공부좀해라

잔소리하면서 언쟁이 있었나봐요

(저는 일하는 중이라 집에 없었어요)

남편과 딸이 둘다 기가 쎄요

남편은 정말 가족한테 잘하는데(저희 친정에도 정말 잘해요) 한번씩 욱해서 화내면 잘해준거 하나도 안 고맙고

욱한거때문에 저도 자주 싸웠었어요.

근데 어느순간 남편의 장점을 보자..라고 생각이 바뀐후 남편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살고있어요.

 

남편도 갱년기인지 화가 나면 가슴을 치면서 참지를 못해요.

작년에는 딸이 아빠랑 아침에 언쟁이 있었는데, 언쟁하다 남편이 출근했어요

그런데 분이 안풀렸는지 다시 집에 들어와서 화장실에 있는 딸에게 달려들려는거 제가 말리고...

 

일단 저는 아빠 성격 아니까 조심해라라고 하는데 딸을 전혀 그렇지 않아요

자기 할말 다 하고 ..

어떻게 일을 풀어야할지 난감하네요. 일해야하는데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IP : 121.136.xxx.11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빠라는
    '24.7.3 2:43 AM (211.234.xxx.144)

    사람이 인성이 덜 됐군요.
    아이가 독립할수만 있다면 아빠를 안봐도 될 사안 아닌가요.
    엄마는 그 와중에 경상도라 말이 센거라고...ㅠㅠ
    상처가 낫진 않겠지만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하세요.

  • 2. 82
    '24.7.3 2:44 AM (121.136.xxx.115)

    남편이 문자로 사과했대요.평소엔 아이에게 잘하는데 말로 점수를 잃어요

  • 3. ㅇㅇ
    '24.7.3 2:53 AM (133.32.xxx.11)

    저걸로 아빠가 애앞에 무릎꿇고 사과하라는 인간은 인성이 다 된 인간임?

  • 4. 어른도
    '24.7.3 2:59 AM (211.234.xxx.182)

    잘못하면 사과할줄 알아야죠.
    문자로 미안하다면 끝인가요.
    가족한테 병신같단 얘기듣고 자란아이가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윗님은 사랑하는 사람한테 병신같은 소리하네
    이런얘기 들으면 그냥 미안했어로 끝날수 있는 일이에요?
    바보같은 것도 아니고 내딸한테 병신같다고 한 아빠.
    무릎이 아니라 기어다녀도 모자랄판인데요?

  • 5. ㅇㅇ
    '24.7.3 3:34 A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무릎을 꿇으라니 별 미친

  • 6. ㅇㅇ
    '24.7.3 3:34 AM (106.102.xxx.181)

    무릎꿇으란 인간이 제 정신인가

  • 7. 애셋맘
    '24.7.3 3:45 AM (58.29.xxx.196)

    사과하면 된거지 뭘 무릎까지..

  • 8. ㅇㅇㅇ
    '24.7.3 4:31 AM (175.210.xxx.227) - 삭제된댓글

    211.234.xxx
    정체가 궁금
    주작러에 이상한 댓글은 죄다 저인간

  • 9. 문자로는
    '24.7.3 6:25 AM (172.225.xxx.224)

    저 아빠도 금방 잊고 다시 할 듯요
    경상도라 그렇다 핑계대면서요
    이미 어릴 때부터 쌓인 걸로 딸의 마음은 부모를 떠났을 수도 있어요.... 남은 고등학교 기간동안이라도 잘 지내세요..

    말이 문제였다지만 그말외에 쌓인게 폭발했을꺼예요...

  • 10. ...
    '24.7.3 6:35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경상도라서 말이 세다니요.
    하면 안되는 말이죠.
    상대방 비하의 의도가 분명히 있는말인데
    욱해서? 손찌검하고 애가 경찰부르니
    경찰오기전에 무릎꿇고 사과하더군요.
    경상도라고 다 그런거 아니에요.

  • 11. ...
    '24.7.3 6:36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경상도라서 말이 세다니요.
    하면 안되는 말이죠.
    상대방 비하의 의도가 분명히 있는말인데...

    욱해서? 손찌검하고 애가 경찰부르니
    경찰오기전에 무릎꿇고 사과하더군요.

    경상도라고 다 그런거 아니에요.

  • 12. 에휴
    '24.7.3 6:45 AM (59.7.xxx.50)

    가족한테 병신같단 얘기듣고 자란아이가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22222

  • 13. 지하철
    '24.7.3 7:16 AM (183.97.xxx.102)

    경상도 출신인데요.
    경상도 아빠면 쎈가요?

    저희집에 친정아버지부터 남동생 사촌들... 자식한테 그런 소리 하는 사람 없어요.
    남편분 임이 험한걸 왜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다고 하나요?

  • 14. 경상도
    '24.7.3 7:26 A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억양이나 어휘에서 쎄다라고 할수 있죠
    저 대구 살아요.
    그런데 병신이라죠
    남편분 백번 잘 못한거 같아요.
    그래도 미안하다 사과할줄은 아시네요.
    아이도 금방 맘 풀꺼에요. 하루쯤 친구집에서 잘수도 있어요.

  • 15. ....
    '24.7.3 7:37 AM (110.13.xxx.200)

    아빠한테 저런소리듣고 가만있는게 더 안좋은거애요.
    나중에 더 크게 터집니다.
    애가 10대 후반에도 저러는데 그간 저런게 한두번이겠어요?
    그버릇 안고치면 나중에 아이가 연끊을거에요.
    그거나 알아두세요.
    경상도로 핑계대지 말고..

  • 16. 말끝마다
    '24.7.3 7:57 AM (121.133.xxx.137)

    남편 말할때마다 병신같은소리하네
    3일만 해보세요
    아이 있을땐 귀에 대고 작게하시구요

  • 17. 어느
    '24.7.3 8:22 AM (42.26.xxx.136)

    누구한테라도 들어선 안될 말을 가족한테 들었네요
    저 같아도 집 나갈듯요

  • 18. 11
    '24.7.3 8:32 AM (112.216.xxx.18)

    대체 뭘 어쨌길래 ㅄ같다는 말을 듣나요. 남편이 경상도라 말이 쎄다고요? 님 참 맘 편한 사람이네요. 자식에게 할 수 있는 말과 아닌 말이 있는것을...

  • 19. ....
    '24.7.3 9:10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아이가 가만히 있는데 아빠가 저런말 했겠나요?
    아빠도 참다가 나온 말이겠죠
    오죽하면 그런말을 했겠냐 싶어요. 심지어 지금 시험기간일텐데...
    사과도 했는데 집에 안들어오면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저는 오히려 아버님이 안타깝네요

  • 20.
    '24.7.3 9:11 AM (61.43.xxx.159)

    심한 말 하는 사람치고 행동도 같이 나갈 확룰도 높죠.
    아이가 무섭기도 해서 나간걸수도 있어요..

  • 21. 행복한새댁
    '24.7.3 10:02 AM (118.235.xxx.208)

    아빠눈엔 실기고 성적이고 불성실해보이니 그랬을것 같은데.. 사과했다면서요? 자식은 본인 불성실에 대해 무릎 꿇고 사과 했데요? 남의 자식일이라고 엄청 쿨하네요들.. 딸램정신차리라해요. 성실이 부족한데 실기 퍽이나 잘하겠네요. 예체능이면 한 달에 수백 깨지겠구만..

  • 22. 사회생활
    '24.7.3 10:17 AM (121.162.xxx.234)

    걱정은
    공부해야 하는 아이에게 공부하라는게 언쟁거리일때.
    내신 필요없다고 공부 안해도 되는건 아니죠
    그럼 요강에 고등이상학력 소지지 란 말이 왜 들어갈까요
    어려도 그 나이에 맞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내 부모에 대한 불만+ 못난 내 애 부정(애들 다 그래요 라는 82 관용구)
    이 낳은 댓글들 대잔치.

  • 23. ...
    '24.7.3 10:22 AM (115.139.xxx.169)

    아빠가 평소 욱하면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는지는 글에 잘 나와있네요.
    남편분 당연히 저거 고치셔야 합니다.
    와이프는 맞춰주지만 딸도 안맞춰주는데 밖에서는 괜찮나요?

    그리고, 따님도 아빠 성정 그대로 닮은 것 같아요.
    평소 언행 행동이 어떤지 안쓰셔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출근하던 아빠가 다시 돌아와서 잡아챌 정도라면
    아빠도 사이코가 아닌 이상
    따님도 언행이 남한테 불붙이는 스타일인 것 같네요.
    이것도 함께 고쳐주셔야 합니다.
    아빠랑 딸이 둘이서 사과하고 받는 것에서 멈추지 마시고
    둘이 언행이 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꼭 알려주시고
    고쳐주셔야 해요.

  • 24. 혹시
    '24.7.3 12:41 PM (175.195.xxx.40)

    딸이 예체능전공인 것부터 아빠 맘에 안드는 딸은 아닌가요? ㅜㅜ 이거면 참 답이 없는것이라.....

    저희 아버지가 진짜 공부공부 하시는 분이었고 본인도 명문대 출신인데 여동생이 아버지와 엄청난 트러블이 있었어요. 미술전공했고 ... 아버지는 평소에 사회활동도 왕성하고 경제적으로도 능력있었는데 딸이 공부를 못해서 미술한다는 것 자체가 내면의 어떤 트라우마였던 것 같거든요. 지금은 동생도 나이가 많고 아버지와도 잘 지내는데... 중고등 때는 정말 갈등이 장난아니었어요. 공부 잘하는 다른 자식들은 전혀 아버지와 갈등 없었고요.

    원글님 남편분도 처가에까지 잘하시는 분이라고 하니... 딱 그 포인트에서만 못참는 화가 분출되는건가 싶어서요.

  • 25. 혹시
    '24.7.3 12:43 PM (175.195.xxx.40)

    그리고 여기 댓글에 남편분 무릎꿇으라 ... 그런 얘기 다 듣지 마시고요.
    남편분이 너무 심한 얘기 한 건 맞는데 따님도 제가 보기에 만만치 않게 받아친 것 같아요. 구체적인 워딩이 없어서 모르겠지만요. 제동생도 정말 말이 장난이 아니었어서... 아빠와의 관계가 점점 더 골로 갔어요. 여동생도 아주 기가쎄고 말이 거칠었어요.
    제가 보고 자랐던 그런 상황과 느낌이 너무 비슷해서 댓글달아봅니다.

  • 26. .....
    '24.7.3 12:54 PM (110.13.xxx.200)

    솔직히 서로 기쎄면 서로 조심하고 어른인 아빠가 더 누르고 조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이가 먼저 아빠한테 시비건거 아니고 아빠욕심에 아이가 공부안한게 꼴보기 싫은거잖아요.
    예체능이라 성적도 필요없으면 실기만 잘하면 되는거잖아요.
    그런데도 공부하는 꼴을 보고 싶으니 자기의 욕망으로 애를 다그쳐놓고 욕까지 해요?
    잘 생각해보세요.
    애가 다르치고 욕한다고 공부하나요. 목적이 뭔지를 먼저 생각해야지요.
    공부하게 하려는 것보다 본인 성질에 욱해서 저런거니까요.

  • 27. 평소
    '24.7.3 2:16 PM (211.234.xxx.208)

    아빠행실이 이번사건보다도 더 심각하네요.
    나갔다가 욱해서 다시 집에와서 딸에게 달려든다라..
    이거 님 남편 분노조절장애에요
    술먹고 길거리에서 남들한테 하는 짓을 딸에게 하는
    꼴이라구요.
    딸을 자식으로 보지않고 군대쫄병쯤으로 여기는것 같아요.
    병신 운운, 달려들어서 겁박..
    무릎꿇는게 심하다, 그건 아니다라는 분들.
    이건 무릎꿇어서 해결되는것도 아니에요.
    그냥 딸아빠로서 자격이 없어요.
    온갖세상나쁜짓 다하고 다니던 내 병신같은 아빠도
    자식한테 병신같단 얘기는 안했어요.
    원글 딸은 빨리 독립시키는게 나을것 같고
    그때까지 원글님은 딸 잘 보호해주세요.
    경상도라 말이 세니, 성격 잘 알잖니 이런거
    가해자 입장에서 딸 더 외롭게 하는겁니다.

  • 28. 딸이
    '24.7.3 5:45 PM (122.43.xxx.65)

    아빠 성질 더 돋구는것도 있네요 글보니
    잔소리듣기싫으면 그냥 쭈구리고 반성하는척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부모님인데
    분위기파악못하고 따박따박 대들면 이새끼 이거 뭔가 싶죠
    딸은 부모를 업신여기는게 분명함
    그러니 지맘대로 가출하고 연락끊고 할거 다하고 살죠
    따님 혼자 잘났으니까요
    아빠입장에선 울화통 터질만함

  • 29. ㅇㅇ
    '24.7.3 6:21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지맘대로 가출하고 연락끊고 할거 다할것 같죠? 저런애들 아빠돈으로 할거많아 절대로 안합니다

  • 30. ㅇㅇ
    '24.7.3 6:26 PM (133.32.xxx.11)

    지랄은 둘이 다 해놓고 부모만 애눈치보며 무릎꿇고 빌고 집구석 퍽이나 분위기 좋고 훈훈하겠네요 가정교육 잘되겠어요


    대들다가 아빠한테 병신같단 얘기 들었다고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한다니

    아빠가 지앞에 무릎꿇는거나 보고 큰 애가 나중에 사회생활 퍽도 잘하겠네요 진짜 병신되겠구만

  • 31. 가정교육?
    '24.7.3 7:04 PM (211.234.xxx.24)

    가정교육, 훈훈한 분위기 생각했으면
    그런 언어폭력, 겁박하는 행동 했으면 안되는거지.요.
    아이와 부모 사이가 틀어진건 청소년기까지
    부모책임이 커요.
    폭력적이고 양아치같은 아빠, 그걸 두려워해서
    두둔하는 엄마 사이에서 아이가 안정된 정서를
    가지기란 불가능할듯.
    어릴때부터 유대감 쌓지 못한 아빠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반성해야지 청소년딸한테 화내봤자
    간극은 더 벌어질뿐이라는걸 왜 모를까.
    지금이 마지막 기회에요.대학가고 취직하고 결혼해서
    떠나면 끝. 나중에 말년에 외롭네 어쩌네 키워놨더니
    소용없네 비참해지는건 아빠 몫.
    우리나라 40년대생 아버지상 중에 많았고
    지금도 지긋지긋하걱 그 명맥 잇는 아빠들 존재하네요.
    그 뭐 좋은거라고.

  • 32. 그런경우
    '24.7.4 1:25 AM (180.71.xxx.112)

    딸과 남편이 성격이 비슷한가 보네요
    불같이 화내며 그군간 못참고 상대방 미치게 만드는 말을
    뱉어내 상대를 꼭지 돌게함

    그런 경우 둘을 최대한 떨어뜨려 놓으세요
    잘 안만나게
    같이 있어봐야 마이너스
    님은 서로한말 전하지 말고요
    주말에 아빠가 집에있다면 딸은 집에 없고 학원가고 독서실가고
    뭐 이런식으로
    아예 큰평수나 주택으로 이사가셔서 딸을 2 층에 올려놓고
    둘이 안만나게 하는게 좋을듯요
    울나라 아파트는 프라이버시란게 없고 너무 붙어사니
    안맞는 성격들은 죽어나감

  • 33. 82
    '24.7.4 9:04 AM (121.136.xxx.115)

    남편이 아이들에 대해 실망감이 커요. 남편은 가난한 집에 장남으로 정말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인데 첫째는 (예체능) 공익인데 학교 그만둔다고 해서 우리속 뒤집어 놓더니
    둘째도 예체능 한답시고 공부를 등한시하니 남편 입장에선 아이들이 한심해 보였을거에요. 아이들이 본인에겐 성이 안차는거죠. 그렇다고 제가 아이들을 다그치는 성격이 아니니 저에 대한 불만도 있을거구요. 맘같아선 가족상담 받아보고 싶어요

  • 34. ㅇㅇ
    '24.7.4 10:17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말년에 외로울까봐 굽신굽신 애앞어 무릎도 꿇고 빌라니
    아주 말년에 외로울까봐 애 비위 맞추느라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결국 말년에 거지될듯

  • 35. ㅇㅇ
    '24.7.4 10:22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말년에 외로울까봐 굽신굽신 애앞에 무릎도 꿇고 빌라니
    아주 말년에 외로울까봐 애 비위 맞추느라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결국 말년에 거지될듯
    싸가지없고 이기적인 성격을 나중에 성장과정 부모탓 하는거 대유행인데 저따위로 커서 20대 운좋아 대기업 취업해도 회사가 내꿈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지랄병을 떨면서 서른도 안된 나이에 백수로 예술병 걸려서 해외유학 못가늣 집안 경제상태나 탓하고 잘나가는 남의 인스타보고 우울증 코스프레 하다가 돈이 없어 내꿈이 꺾였다는 개소리에 부모가 미안한다 미안하다 이소리 하면서 살길 원함?

  • 36. ㅇㅇ
    '24.7.4 10:23 AM (133.32.xxx.11)

    말년에 외로울까봐 굽신굽신 애앞에 무릎도 꿇고 빌라니
    아주 말년에 외로울까봐 애 비위 맞추느라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결국 말년에 거지될듯
    싸가지없고 이기적인 성격을 나중에 성장과정 부모탓 하는거 대유행인데 저따위로 커서 20대 운좋아 대기업 취업해도 회사가 내꿈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지랄병을 떨면서 서른도 안된 나이에 백수로 예술병 걸려서 해외유학 못가는 집안 경제상태나 탓하고 잘나가는 남의 인스타보고 우울증 코스프레 하다가 돈이 없어 내꿈이 꺾였다는 개소리에 부모가 미안한다 미안하다 이소리 하면서 살길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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