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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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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용액..믿거나 말거나

신기 조회수 : 4,787
작성일 : 2024-07-02 18:44:20

4월 인가 그때쯤

어느분이 이엠 탈모 체험 올려 주셔서

밑져야 본전 이라는 맘으로

바로 이엠 용액 주문 했어요.

남편이 60초반인데 엠자로 탈모, 정수리는

듬성듬성..

저는 원액을 그냥 발라 줬어요.

이런거 젤 싫어 하는 사람인데

이엠용액에 대해서는 예전에 공기관에서

교육 받은게 있었던터라, 이엠은 아주 신뢰해요.

그치만 식물에 또는 욕실 소독 정도로만 아는 사람인데, 머리에 효과가 있다니까

반신반의.. 저는 그냥 매일 발라줬어요.

나쁠게 뭐있냐 하면서요.

성가셔 하는거 같은데, 두달 꾸준히 했더니

 

효과가 있네요.

제가 봐도  어? 하는 느낌

그리고 본인이 느끼는건, 정수리가

그렇게 간질 간질 하대요.

본인은 매일 샤워 하면서 느껴지는 머리숱

일단 비퍼, 에프터 증명 하려고

사진도 찍어놨어요.

몇달후 볼게요~~

 

요즘은 스프레이통에 희석해 가지고

침대, 소파, 싱크대, 음쓰에 수시로

뿌리고 다녀서

저는 저게 맞나 싶을정도네요.

근데 본인이 교육받은게 있어서

엄청 신뢰해요.

 

1리터 사서 몇년 쓸거라 생각 했는데

두달만에 거의 다 써가요.

효과만 있으면 더 많이 쓸수도 있겠죠?

 

IP : 180.229.xxx.20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4.7.2 6:50 PM (1.242.xxx.8)

    믿거나말거나 후기입니다.
    저도 머리빠지는게 확연히 차이가나서 놀라고 있습니다
    저하고 잘 맞나봐요 머리숱 까지는 잘 모르겠고 머리카락 빠지는거는 확실하게 줄었어요
    em탈모 알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2. ㅇㅇ
    '24.7.2 6:51 PM (125.130.xxx.4)

    활성액을 희석해서 쓰라고 한 거 같은데
    그냥 원액을 바로 발랐다는 거죠?

  • 3. ....
    '24.7.2 7:02 PM (125.248.xxx.251)

    Em 그거 도시괴담 수준으로 근거 없다는 거 최근 밝혀지지 않았나요?
    Em의 진실 읽어보니 진짜 황당무게 한거 였던데요
    정수리 간질간질 한건 접촉성 피부염 같은..

  • 4. 저는
    '24.7.2 7:08 PM (58.124.xxx.75)

    효과 없어요

  • 5. 활성액
    '24.7.2 7:17 PM (223.38.xxx.144)

    활성액 물에 희석 안하면 독한 느낌 들어서
    희석해서 씁니다

  • 6. 뭐든
    '24.7.2 7:24 PM (220.117.xxx.35)

    사람따라 달라요
    내게 맞는다고 전부가 맞지 않습니다
    해 보고 맞음 하는거고 아님 말고 ~

  • 7.
    '24.7.2 7:30 PM (182.225.xxx.31)

    세제나 해충 막는 효과는 없는거 같아요
    머리탈모는 em 이랑 철분제를 같은 시기에 사용해서 반반 인거 같아요
    철분이 부족해도 머리가 빠진대요

  • 8. ㅈ듯
    '24.7.2 7:40 PM (211.36.xxx.170)

    저도 머리가 덜 빠졌던 경험이 이제사 생각나네요
    이엠 사용하면 수질오염도 줄이고
    샴푸의 유해물질을 중화해주고 헹굼도 빨라요

    머리카락도 부들부들하구요
    많이들 써주세요 이엠이 수질개선에 좋답니다


    오염도가 심각한 수원지에 지자체에서
    이엠을 지속적으로 살포해서 1.2급수로
    정화된 곳들도 있어요

  • 9. 해지마
    '24.7.2 7:57 PM (180.66.xxx.166)

    식용em 집에있는데 그거그냥 써도되나요?

  • 10. 그때
    '24.7.2 8:1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바로 시작했는데 아직 효과는 없네요
    계속 해보죠머

  • 11. ..
    '24.7.2 8:16 PM (118.235.xxx.108)

    저도 믿거나 말거나 생각하고 샴푸하기전에 모발 적시고
    이엠 활성액 스프레이 골고루 뿌리고 샴푸해요
    모발이 정말 덜 빠지는게 눈에 보여요
    한움쿰씩 빠졌거든요
    저는 귀찮아도 머리숱을 위해서라면^^ 매일 잘 쓰고 있어요

  • 12. 60대초 부부
    '24.7.2 8:41 PM (180.228.xxx.77)

    이엠발효액 두달째인데 정확히 45일
    머리카락 힘있고 덜빠지고 너무 가늘고 팔랑 거렸던 기존의 머리카락에서 이제 좀 스타일이 납니다.
    흰머리 뿌염 하는데 미용실 원장도 기존과 다르다고 합니다.15년째 저의 노화.갱년기 탈모를 지켜본 분이라 그냥 하는말은 아닙니다.
    더불어 전 국산 서리태두유와 맥주효모도 먹어요.
    그만큼 심각했고 노화를 온몸으로 체험중이라 머리카락에 온신경을 썼는데 이엠발효액으로 그나마 정신적위로 를 받습니다.
    남편도 두피가 드러났는데 순식간에 천지개벽 수준은 아니지만 머리카락이 덜빠진다고 본인이 말하고 제가 만져봐도 힘이 느껴집니다.

    남편도 가느다랗고 숱이 적었는데 점점 더 빠져서 심각했는데 이젠 그냥저냥 이수준에서 쫌만 덜빠지면 좋겠다 정도로 됐습니다.
    부모 유전받아 가느다랗고 또래보다 숱이 적은편인 딸은 전혀 변화가 없다하고 제가봐도 눈에 띈 효과는 없는듯 합니다.
    에혀.
    딸 머리카락도 찰랑찰랑 윤기나면 얼마나 좋을지.
    유전이 미안할따름 입니다.

  • 13. 찾다포기
    '24.7.2 8:53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어느분이 4월에 올리신 em 글 어디 있을까요?

  • 14. 저 위에 님
    '24.7.2 9:25 PM (125.248.xxx.251)

    맥주효모 때문에 머리 나는 겁니다 em 때문이 아니라.
    저도 맥주효모 매일 먹는데 머리가 젊었을때 만큼 복구 되었어요
    EM은 황당한 사기극에 관공서가 동참하면서 전국민이 말려든걸로 판명 났어요.

  • 15. 믿거나말거나
    '24.7.2 9:44 PM (58.29.xxx.5) - 삭제된댓글

    사기라고 판명난 글 좀 알려 주세요

    50대 후반이예요
    4월에 그 글을 읽고 집에 몇년동안 있던 이엠으로 시작했어요

    3년전부터 뿌리는 미녹시딜 하다가 포기하고
    그 이후 미녹시딜 1/4알 먹고 뿌리는 미녹시딜도 사 비오틴도 먹고 맥주효모도 먹고 비싼 탈모샴푸 써도
    계속 진행되면 됐지 전혀 효과가 없어 이제 모발이식밖에는 방법이 없나 하고 있을 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집에 있던 상했는지도 모를 이엠으로 희석해서 스프레이통에 담았어요

    긴가민가 아님말고 하는 심정으로
    하라는대로
    스프레이를 마구 뿌려 샴푸 했고 헹구고 린스종류 하고 헹구고 다시 이엠 스프레이하고 바로 헹궜어요.

    그런데 항상 샤워 샴푸 후 떨어진 시커면 머리카락 뭉치를 휘감아 버렸는데
    이엠 쓰던 첫 날부터 5~6가닥밖에 빠진게 없어 신기하다 하면서 매일 사용하면서
    매일 적게 빠지는 머리카락이 신기해서 지금껏
    두 달 가까이 사용하는데 확실히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힘 있고 빈 부분이 채워지고 있어서
    남편도 요즘 저를 보고 스스로 샴푸할 때 뿌리고 있어요.

    이엠은 다시 4병 사서 사용중이고요
    물론 몇 년전부터 먹던 미녹시딜 비오틴도 먹고 있어요 맥주효모는 가루라 먹기 힘들어 포기했고요

    일단 케바케 겠지만 저는 효과를 보고 있어
    꾸준히 해 볼 생각입니다

  • 16. 믿거나 말거나
    '24.7.2 9:46 PM (58.29.xxx.5) - 삭제된댓글

    사기라고 판명난 글 좀 알려 주세요

    50대 후반이예요
    4월에 그 글을 읽고 집에 몇년동안 있던 이엠으로 시작했어요

    3년전부터 뿌리는 미녹시딜 하다가 포기하고
    그 이후 미녹시딜 1/4알 먹고 비오틴도 먹고 맥주효모도 먹고 비싼 탈모샴푸 써도
    계속 진행되면 됐지 전혀 효과가 없어 이제 모발이식밖에는 방법이 없나 하고 있을 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집에 있던 상했는지도 모를 이엠으로 희석해서 스프레이통에 담았어요

    긴가민가 아님말고 하는 심정으로
    하라는대로
    스프레이를 마구 뿌려 샴푸 했고 헹구고 린스종류 하고 헹구고 다시 이엠 스프레이하고 바로 헹궜어요.

    그런데 항상 샤워 샴푸 후 떨어진 시커면 머리카락 뭉치를 휘감아 버렸는데
    이엠 쓰던 첫 날부터 5~6가닥밖에 빠진게 없어 신기하다 하면서 매일 사용하면서
    매일 적게 빠지는 머리카락이 신기해서 지금껏
    두 달 가까이 사용하는데 확실히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힘 있고 빈 부분이 채워지고 있어서
    남편도 요즘 저를 보고 스스로 샴푸할 때 뿌리고 있어요.

    이엠은 다시 4병 사서 사용중이고요
    물론 몇 년전부터 먹던 미녹시딜 비오틴도 먹고 있어요 맥주효모는 가루라 먹기 힘들어 포기했고요

    일단 케바케 겠지만 저는 효과를 보고 있어
    꾸준히 해 볼 생각입니다

  • 17. ...
    '24.7.2 9:50 PM (39.115.xxx.236)

    전 em 효과 있어요.
    몇주전에 샴푸하기전에 이엠 희석한 물로 머리 적시고 마지막 헹구기 전에도 이엠 희석해서 머리 헹군다는 글 읽고 바로 주문해서 실행했어요.
    남편이 보더니 진짜 제 가르마가 덜 휑하다며 자기도 하더라구요.
    남편은 희석한 물이 아깝다며 몸도 적시고 샤워했는데 아무리 병원가고 약을 먹어도 안낫던 콧등의 피부염이 나았다고 요즘 자기가 나서서 여기저기 알리고 다녀요. 그런거 아주 싫어하던 사람인데.

  • 18. ㅇㅂㅇ
    '24.7.2 10:19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EM 사기극요? 뉴스나 기사가 있나요?

  • 19.
    '24.7.2 10:42 PM (175.196.xxx.234)

    저는 다른 효과는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청소 탈취 효과는 정말 경험했어요.
    미국에서 카펫 깔린 집에 살 때
    비오니까 카펫에서 쿰쿰한 냄새가 올라오는데
    베이킹 소다 뿌려도 보고 소금도 뿌려보고 세제 뿌려 청소해봐도 잠깐 덜한 듯 하다 도루묵.
    아마존에서 이엠액 사다 제일 냄새 심한 곳에 뿌려주니 쿰쿰한 냄새가 싹 가셨어요.
    이엠이 냄새의 원인 물질을 제거해준 것 같더라구요. 그 후론 비 와도 카펫에서 냄새 안 올라와서 정말 좋았어요.

  • 20.
    '24.7.2 10:45 PM (118.235.xxx.41)

    이엠 정말 효과 좋나요

  • 21.
    '24.7.2 11:02 PM (211.36.xxx.170)

    무슨 사기요 옛날에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과학적으로 입증했었는데요
    그럼 수질정화된 건 뭡니까 ?
    저는 질세정기에 이엠 넣어서 헹군 뒤로
    팬티에 냉 하나 안 묻어 나오는데요

  • 22. ㅇㅇ
    '24.7.2 11:04 PM (211.202.xxx.35)

    저도 효과있어요 3개월 사용후
    단골 미용실에서 머리숱 칭찬받았어요

  • 23.
    '24.7.2 11:05 PM (211.36.xxx.170)

    이엠 성분이 무엇인지나 아세요? 온갖 발효 유익균을
    모아다가 복합적으로 재발효 시킨 거에요
    그럼 유산균 약 파는 것도 대국민 사기극입니까?

  • 24. 60대초부부
    '24.7.3 1:31 AM (180.228.xxx.77)

    글올린 사람인데 맥주효모는 몇년전부터 먹었고 비오틴과 교대로 꾸준히 먹었고 국산서리태 두유도 갱년기에 좋은거 같아 6개월전부터 먹었어요.
    이때부터 조금씩 덜빠지더니 이엠발효액 뿌리고 정말 최대 스무가닥 정도 빠져요.
    전엔 200개정도 빠지는거 같았어요.
    사무실 제자리에도 전엔 저녁에 머리카락 천지였는데 지금은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사기라고 하면,
    사실이 아닌거 과장하거나 왜곡해서 누군가 피해를 봤고 이득을 본것인데 안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같이 효과를 본사람도 있는데 이게 어떻게 사기란거죠?

  • 25. 믿어요
    '24.7.3 2:35 AM (121.161.xxx.4)

    곰팡이 핀 옷에 몇 날 며칠 부지런히 뿌렸더니 곰팡이가 사라졌어요
    제가 경험한거라 저도 믿습니다 ㅎ

  • 26. ... 님
    '24.7.3 5:22 AM (180.229.xxx.203)

    제가 남편의 다른 체험도
    올릴까 했는데
    아직 두달 사용중이고
    말하면 약장수 같은 느낌일수 있어서
    패스 했는데요.
    댓글 남편분 사용 보고 말씀드려요.
    저희 남편은
    얼굴도 뿌리고, 입속에도 뿌려요.
    본인이 티비에 입속염증 광고에서 힌트를 얻었대요,
    한쪽 잇몸에 통증이 있어서 잘 사용을 못했는데
    이엠 희석액 뿌리고 통증이 가라 앉았다고...
    얼굴은 검버섯 같은게 딱지같이 변하면서
    떨어진다고...
    정말 말하다 보면 약장수 같은데
    본인 체험이니 뭐라 할수도 없지요.
    산에 갈때도 요즘 모기, 파리 많은데
    산 입구에 있는 뿌리는 약은
    독해서 어지럽대요.
    근데 이엠을 뿌리면 어지럽지도 않고
    벌레퇴치도 된대요.
    그래서 산에 갈땐 전신에 뿌려요...

    이모든게 드라마틱 하진 않지만
    서서히 효과가 있는거 같구요.
    인체에 무해하고
    큰돈 드는거 아니니까요.

    효과 100%는 이세상에 없는거 잖아요.
    몇몆분만 효과 봐도 어디에요.
    저도 82에서 보고 시작 했는데요.
    화학적이지도 않고해서
    괜찮은거 같아서요.

    믿거나 말거나

  • 27. ^^
    '24.7.3 7:28 AM (211.109.xxx.81)

    저두 지금 한달 사용중인데 사실 더 빠져요ㅠ
    여기 효과보신 분들 많아서 명현현상이라 믿으며 계속 사용중입니다.
    사용첫날부터 빠지는 양이 적었다는 분을 보니 저는 효과없는 사람일까요?
    저처럼 더 빠지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 28. ..
    '24.7.3 1:42 PM (221.162.xxx.60)

    저도 매일 머리 감으며 한달 정도 사용했는데 효과는 전혀 모르겠던데요.
    그 전부터 머리 감으면 빠지던 머리카라 수 거의 그대로 인 것 같아서 계속 써야 하나
    고민 중 입니다. 사실 다라에 물받고 이엠 희석하고 머리 감기전후로 그 물로 헹구고
    하는 것도 일이라서요..

  • 29. ㅁㅁ
    '24.7.7 10:03 AM (121.143.xxx.5)

    2월부터 사용하고 이엠 글쓴이입니다.
    오늘도 이엠 효과로 너무 신기해서
    지난 번에 이래도 이엠 쓸 거냐고 글 쓴 분 글에 댓글 좀 보려다가
    이 글을 보게 됐어요.
    제가 지난 주에 일주일간 외국 여행을 다녀왔어요.
    탈모도 탈모지만
    변비도 만만찮게 힘들어서
    식용 이엠을 한 병 가지고 가서 매일 200ml씩 마셨습니다.
    긴 여행은 말할 것도 없고 2박 정도의 짧은 여행에도
    화장실을 못가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일주일 내내 너무나 편히 지내다 왔어요.
    탈모는 이미 많은 분들이 효과 보시는 것 같고
    변비 있으신 분들 식용 이엠 한번 드셔 보세요.
    속편해지실 거예요.
    날짜가 지나서 제 댓글 보실 분들이 있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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