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누구 하나 맘에 안 들어 부모들이 반대하다 자식들 뜻에 간신히 결혼했고 부모 자식 사이 안 좋지만 자식들은 너무 잘 산다
어느 누구 하나 반대 없이 축하 속에 결혼했으나 둘이 잘 못 살고 이혼 얘기 나오거나 이혼 애도 있어서 골치 아픔
부모가 키워야 됨
극단적인 상황이나 이런 케이스 종종 있더라구요
인생 참 모르겠어요
둘 중 누구 하나 맘에 안 들어 부모들이 반대하다 자식들 뜻에 간신히 결혼했고 부모 자식 사이 안 좋지만 자식들은 너무 잘 산다
어느 누구 하나 반대 없이 축하 속에 결혼했으나 둘이 잘 못 살고 이혼 얘기 나오거나 이혼 애도 있어서 골치 아픔
부모가 키워야 됨
극단적인 상황이나 이런 케이스 종종 있더라구요
인생 참 모르겠어요
확률 문제죠. 반대해도 잘사는 경우가 훠얼씬 적어요.
주변에 두번째 케이스가 많아요.
요즘 어느부모가 결혼 그렇게 막 반대하고 그러지 않는듯해요.
어지간하면 자식편에서 좋은게좋다구 그냥 결혼하죠.
둘이 결혼전 투닥하면 몰라두요.
반대했는데도 잘사는 확률은 그냥 생각해봐도 적을테고 .. 솔직히 223님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맞는것같은데요... 그냥 여기에 글올라오는것만 봐도 저 결혼해서 . 과연 잘살까 이런 케이스들도 있는데 현실 부모님이라면 진심으로 뜯어말리겠다 싶은 생각 드는 글들 보면요. 부모 뿐만 아니라 내 형제라고 해도 고생 바가지로 할것 같아서 반대하는 결혼들 보면.. 그래도 결혼후에 잘살면 .진짜 진짜 다행이죠...
그냥 본인 인생을 사세요.. 무슨 의미도 없고 말도 안되는 vs 놀이 하지말구요.
잘사는 사람은 누구와 만나도 잘 살 팔자이고.
이혼하는 사람은 누구와 만나도 이혼합니다.
결국 자식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