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2 5:34 PM
(106.101.xxx.237)
딸은 그래도 되니까 그렇게 하는 것 아니겠어요?
왜 다 받아주세요...
2. 조금만
'24.7.2 5:35 PM
(222.106.xxx.81)
조금만 참으세요
아기 때는 그냥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 떨어지고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달라라고 하던 때를 생각하시면
지금 좀 힘들면 어때요..기대를 내려놓으시구요
3. ...
'24.7.2 5:40 PM
(112.168.xxx.69)
그걸 왜 다 받아주세요. 이불 본인이 빨으라고 해야죠. 너무 못됐어요.
4. 흠
'24.7.2 5:45 PM
(210.179.xxx.73)
강아지 계단 하나 놓아주세요. 에휴.. 속상하시겠어요.
5. 원글녀
'24.7.2 5:48 PM
(110.15.xxx.81)
이불은 그아이가 빨래할아이가 아니에요
지난번에는 배변묻은이불을 세탁베란다에
다던져놓고 이불장을 다헤집어서 난장을만들어놔서
강아지를 올리지말아달라고부탁을해도 코방귀뀌고
싸움이되니 제가포기했어요 아이가쓰는이불을 정해놓고 주고있어요 어차피 배변실수로 수십번 빨아야하니요
진짜지쳐요
말안듣고 부모랑 싸움질하는하는아이는 힘들어요
말안듣는아이라
6. .,
'24.7.2 5:51 PM
(113.131.xxx.221)
강아지를 딸 침대에 올려 놓는다면 이불 빨아주지 마세요.
안방에 들어와서 그런다면 안방에 아예 못들어가게 하시고요.
하지말라는 짓을 계속 하는 이유는 뭘까요.
머리가 나쁜 걸까요, 그냥 엄마말을 개무시하는 걸까요. 좀 궁금하긴 하네요.
7. 에?
'24.7.2 5:59 PM
(122.39.xxx.74)
누울 자리를 만들어 주시는구만요
빨아주지 마세요
개똥냄새 오줌냄새 나는 침대에서
자도록 내버려 두심 되죠
8. ㅡㅡㅡㅡ
'24.7.2 6: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침대위에 오줌 싸면 그냥 두세요.
9. ....
'24.7.2 6:15 PM
(119.194.xxx.143)
원글님이 빨아주니까 그렇죠
빨래할 아이가 아니라고 왜 빨아줘요
안방이불에 그랬으면 딸 방에 그 이불던져두고
본인방 이불이면 그냥 계속 거기에 두세요 베란다에 던져두면 다시 딸방으로 던져두고
님이 져주는거 아니까 머리끝에서
10. ㅡㅡ
'24.7.2 6:18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어르고 달래서 수시 써보기라도하자 하세요
수시 포기는 정말 펴랑끝 기분이예요
다 맞춰줄테니
수시만쓰자 해보시길 .. ㅡ 경험자
11. 333
'24.7.2 6:23 PM
(175.208.xxx.25)
너무 오냐오냐 하면서 키웠군요.
12. 입시는
'24.7.2 6:40 PM
(211.234.xxx.47)
냅두지마세요
제 아이 냅뒀더니
그래도 부모 원망합니다
어차피 욕먹는거
수시 엄마가 참견하고 욕먹는게 나아요
13. ...........
'24.7.2 6:53 PM
(110.9.xxx.86)
부모가 무슨 죄 졌나요? 따님이 정도가 지나쳤어요.
고3이 벼슬도 아니고 기본은 해야지 저게 뭔가요.
14. ㅇㅇ
'24.7.2 7:01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자식이라지만 양심이 없네
우리도 자식이지만 기본적으로 아무리 내리 사랑이라도
양심은 있지않나요?엄마아빠를 미워하면 가능할것 같아요
보통 부부사이가 안좋을때 아이가 스트레스받고 부모를
미워하더라고요 혹시 그런 점 때문에 애가 막무가내로 저러는 거 아닐까요 부모한데 피해 입었다고 느끼더라구요
살아봐라 그것도 그리 쉬운게 아니란다..
15. ㅁㅁ
'24.7.2 7:02 PM
(211.203.xxx.74)
아무리 자식이라지만 양심이 없네
우리도 자식이지만 기본적으로 아무리 내리 사랑이라도
양심은 있지않나요?엄마아빠를 미워하면 가능할것 같아요
보통 부부사이가 안좋을때 아이가 스트레스받고 부모를
미워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원글님은 이미 아이에게 매우 희생적이고 허용적 부모인 것같으니 혹시 그런 점 때문에 애가 막무가내로 저러는 거 아닐까요 부모한데 피해 입었다고 느끼더라구요
살아봐라 그것도 그리 쉬운게 아니란다..
16. ....
'24.7.2 7:07 PM
(106.101.xxx.164)
개똥묻은 이불 빨래 할때까지
그 방에 계속 갖다놓으세요.
해주지 마시구요
17. ...
'24.7.2 7:24 PM
(223.39.xxx.88)
그정도면 솔직히 평범한 아이는 아니에요
힘드시겠어요
고3이면 다 컸는데 생각이 너무 없네요
엄마말을 개똥으로 알다니
암것도 해주지 마세요
18. ᆢ
'24.7.2 8:19 PM
(121.167.xxx.120)
원글님댁 경제 사정을 아이에게 오픈 하세요
우리 형편에 재수는 힘들다 불가능하다 얘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