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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가 큰 아들보고 무슨 얘기까지 들어 보셨어요?

ㅎㅎ 조회수 : 5,196
작성일 : 2024-07-02 15:36:29

저희 아들이 키가 좀 큽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데 나중에는 안크더라

그런말을 하네요

지금 잘크고 있는데요

키큰 자녀 두신분들은 무슨 얘기 들어 봤나요

 

IP : 14.39.xxx.7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0넘나요?
    '24.7.2 3:37 PM (118.235.xxx.204)

    변우석도 그렇고 제 최애도 요즘 연예계 대세들이 기본이 190이더군요.
    한반도의 기적들

  • 2. 원글
    '24.7.2 3:39 PM (14.39.xxx.72)

    중학생이고 176이요

  • 3. 저희
    '24.7.2 3:39 PM (118.235.xxx.6)

    부부 다 커서 다들 당연하다 생각하던데요

  • 4. ...
    '24.7.2 3:39 PM (211.218.xxx.194)

    딴소리지만
    가끔보면 육이오때 태어났는데도 180190이런 할아버지들 있더라구요.
    한반도에도 장신의 dna는 있다. ㅎㅎ

  • 5. 원글
    '24.7.2 3:39 PM (14.39.xxx.72)

    제가 작아요. 그래서 김새는 얘기를 하나봐요

  • 6. 키가커서가
    '24.7.2 3:40 PM (223.62.xxx.130)

    아니고 그런말하는 사람은
    공부잘해도 인성좋아도 잘생겨도
    다 입 댑니다

  • 7. 원글
    '24.7.2 3:40 PM (14.39.xxx.72) - 삭제된댓글

    윗분 ㅎㅎ 넘 재밌으세요

  • 8. ..
    '24.7.2 3:40 PM (223.38.xxx.102)

    그럼 고등가서 185 예상해요
    185넘으면 더 이상 아들키가 몇인지 궁금해지지 않아요
    아니 너무 클까봐 걱정돼요

  • 9. 키 크면
    '24.7.2 3:40 PM (59.6.xxx.211)

    남이 뭐라건 말건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걍 배아파서 그러나보다 하면 되죠.
    근데 제 여자 조카가 키가 많이 커요.
    남들보다 부모가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 10. 원글
    '24.7.2 3:41 PM (14.39.xxx.72)

    한반도에도 장신의 dnaㅎㅎ 재밌어요~^^

  • 11. 그냥 간섭이죠
    '24.7.2 3:41 PM (14.138.xxx.241)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186이었는데 외할머니 작으셨어요
    덕분에 엄마랑 외산촌들 자랄 때 니네 엄마 키 닮으면 안 되는데 소리 많이 들었다네요

  • 12. ㅇㅇ
    '24.7.2 3:42 PM (212.102.xxx.177)

    211님 저희 아빠가 그 장신의 할아버지예요
    육이오 몇년전에 태어났는데 180이 넘었으니
    당시에는 무슨 저런 키 큰 사람이 다 있나 했을 거예요

  • 13. ...
    '24.7.2 3:42 PM (222.100.xxx.165)

    울아들도 중학생때 그 정도 였어요
    계속 큽니다 고등 졸업때 187
    어릴때부터 다른 아이들보다 큰편이었으면
    쭉 가요
    울아이 어릴때 의사가 한말이 맞더라고요

  • 14. .....
    '24.7.2 3:43 PM (222.233.xxx.135)

    저는 154...아들은 186성공했다 소리 젤 많이 들었어요

  • 15. 울아들
    '24.7.2 3:45 PM (118.235.xxx.204)

    중1인데 184 0,,0
    3여년전만해도 포동포동하니 곰도리같은 160 될까말까한 퍼진체형에다
    식습관 바꾸고 살이 쏙쏙 빠지고 쑥쑥 커서
    이젠 교복 입고 나가면 뒷모습이 회사원 ㅡ,,ㅡ
    한참 키 클 때 관절이 아픈지 애가 손목 발목 무릎에다 뽀로로밴드 붙이고 다녔다는 ㅠㅠㅋ
    살도 다 트고요 ㅠㅠ

  • 16. 원글
    '24.7.2 3:46 PM (14.39.xxx.72)

    와 중1이 184 진짜 크네요^^

  • 17. ....
    '24.7.2 3:47 PM (203.239.xxx.17)

    성장기에 단백질이랑 칼슘 잘 먹여주세요.
    저희 남편 키 큰데 (185) 뼈가 넘 부실하더라구요 ㅠㅠ

  • 18. 아들둘
    '24.7.2 3:48 PM (61.39.xxx.34)

    큰애는 초등졸업식때 전교생 운동장에 서있는데 혼자 머리하나 삐쭉 올라와있고 183쯤 됐나봐요. 중졸때 190가까이되서 더 클까봐 걱정했는데
    191로멈췄어요. 둘째는 야금야금 커서 190인데 아들들 키커서 좋겠다는 소리는많이듣네요.

  • 19. 시가 전부 단신
    '24.7.2 3:49 PM (118.235.xxx.6)

    저 171 아들 187
    시가에서 다들 집안 종자 개량했다고 좋아하세요

  • 20. ㅇㅇㅇ
    '24.7.2 3:49 PM (203.251.xxx.119)

    치킨 육류 우유 등...
    어릴때 먹고싶은거 많이 먹으면 부모가 작아도 자녀들은 큼

  • 21. 울아이 183인데
    '24.7.2 3:51 P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176이 제일 이쁘다고.

    180넘어가몀 좀 불편하던데..

    지금 더 이상 안커도 딱 이쁜키

    고로


    또 미친소리들으면


    그만커도 딱 좋고 더크면 그러려니해요..라고
    웃으며 받아치세여.

  • 22. ...
    '24.7.2 4:07 PM (211.234.xxx.103)

    중학생 176이 무슨 소리 들을만큼 큰건 아닌데
    아마 어머니가 작은 키셔서 애가 빨리크면 나중에 안자란다 이런소리 들으시나봐요?
    그럼 당당하게 뭐 지금 멈춰도평균이상이라 상관없는데요?? 하세요 사실이기도 하고

  • 23. 배아파서
    '24.7.2 4:08 PM (115.21.xxx.164)

    헛소리들 많이 해대는데 상관안해요

  • 24. ...
    '24.7.2 4:08 PM (222.237.xxx.194)

    중2 174
    같이 다니면 누나랑(죄송)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대학생인줄 알아요
    애가 노안인걸로요

  • 25.
    '24.7.2 4:17 PM (106.101.xxx.29)

    울아들 중1 180넘는데
    이러다 190넘겠다 (뉘앙스가 안좋은느낌, 거인?) 소리 몇번 들었어요 속으로 부러워 저러나하고 마네요

  • 26. ㅎㅎ
    '24.7.2 4:21 PM (175.209.xxx.116)

    장신의 Dnaㅎㅎ
    저희 시가인가봅니다
    시아버님 184 시어머님 174네요
    두분 결혼안하셨으면 아마 옛날키로 결혼 못하셨을듯ㅜ
    덕분인지 저희집과 시가형제들.조카들 180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제가 163인데 처음 시어머님 만났을때 애가 하도 쪼끄매서 넘 귀엽더라고ㅜ
    제나이에 163은 결코 작은키가 아니었는데요ㅠ

  • 27. 판깔지말고
    '24.7.2 4:29 PM (125.142.xxx.31)

    주변 ㄱ소리는 무시하시면 됩니다

  • 28. ..
    '24.7.2 4:34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20살 아들 183
    뭐 먹여 키웠나며 부러워해요
    그냥 웃고 말아요

    잘 먹이긴 했어요
    근데 DNA 힘이죠 아빠180 나164

  • 29. 바람소리2
    '24.7.2 4:41 PM (114.204.xxx.203)

    좋으 시겠어요 부럽다 끝

  • 30. .,
    '24.7.2 4:57 PM (113.131.xxx.221)

    고1 184 아들 있어요.
    저희 부부가 다 고만고만해서 누구 닮아서 크냐? 뭐 먹여 키웠냐? 좋겠다, 부럽다 얘기 제일 많이 들어요.

    우리 아들은 일단 잘 먹고 잘 잤어요. 운동 안 해요.
    편식 많이 하지만 골고루 먹으라고 잔소리 안 해요.
    엄마인 저도 편식하는데요 뭘.
    고기 많이 먹였어요. 그냥 우연히 큰 아들이 온 것 같아요.

  • 31. ..
    '24.7.2 5:07 PM (39.124.xxx.115)

    낼모레 오십인 사람인데 저 어릴땐 키크면 싱거운 사람이라는 이상한 공식이 따라다녔던게 생각나네요.
    옛날엔 그런 유언비어도 키 큰 사람에 대한 질투에서 비롯된거 아니었을까요? ㅎㅎ
    아들 키에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그저 부러워 그러는거니 님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 32.
    '24.7.2 5:08 PM (115.138.xxx.158)

    근데 중2에 176은 너무 안심하기엔
    그대로 멈출 수 있어서

  • 33. 187아들
    '24.7.2 5:10 PM (118.235.xxx.36)

    자라는 동안 "너무크다"라는말 들었어요
    요즘은 뭐~
    저도 큰 키이고 친정쪽이 워낙 장신이어서
    유전인가보다 하네요

  • 34. ....
    '24.7.2 5:28 PM (115.21.xxx.164)

    너무 커서 이상하다고 말을 이상하게 한 사람 있었는데 아이 성장주사 맞추는 집이었어요. 열등감 표현이죠.

  • 35.
    '24.7.2 6:09 PM (1.247.xxx.192)

    중학생이176은 그리큰거도 아니에요ᆢ
    중등때크고 고등때 안크는 애들도많구요
    저희애185인데 고등때 많이크지않더라구요
    제가커서 유전이에요

  • 36. 원글
    '24.7.2 6:37 PM (14.39.xxx.72)

    제기 작으니 제기 기준에누 크다 생각해요
    길 가다 보면 170안되는 사람 많던데요
    고등까지 180 되면 좋겠어요

  • 37.
    '24.7.2 6:50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82의 키평균은
    남 184부터
    여 169부터에요
    그아래는 다 작다고 ㅎㅎㅎ
    원글님아드님 중1에 176 큰거 아니래잖아요
    아주 웃긴다니까요
    큰키 맞는데요
    부러워요!!

  • 38. 엄마의 한
    '24.7.2 9:57 PM (122.203.xxx.185) - 삭제된댓글

    중2 179? 정도 되요.
    전학 전 반에서는 큰 편이 아니었고, ( 184 이런 애들도 많았다네요) 지금 반에서는 큰 편이예요.
    제발 더 커라. 더 커라 기도중입니다.
    제가 작아서.... 키가 한이라서요 ㅜㅜ

  • 39. sany
    '24.7.2 10:14 PM (125.240.xxx.10)

    저희애도중1인데176
    특별한이야기들어본적은없어요
    오히려둘째가초1인데140 아빠농구하시니? 이런이야기등등
    키와관련된이야기너무많이들어요

  • 40. 웃자
    '24.7.2 10:34 PM (222.233.xxx.39)

    176이면 몇학년인지 모르나 남자아이들 중2까지 많이 크고 그 다음부터 조금씩 크는 듯 해요.. 요즘 남자애들 평균키가 175에 가까우니 흔한 키 일수도 있어서 별얘기 아닌데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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