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안볼게~~~
넷플 새드라마 봤더니
성대에 빡 힘주고 반박자 쉬었다 말하는
그 부자연스러운 톤은 몇십년째 정말 한결같네요.
흡입력 스타성 하나는 인정.
응 안볼게~~~
넷플 새드라마 봤더니
성대에 빡 힘주고 반박자 쉬었다 말하는
그 부자연스러운 톤은 몇십년째 정말 한결같네요.
흡입력 스타성 하나는 인정.
김희애,김혜수,문근영
나,연기합니다!!
더 잘 어울리겠구만.
갸륵한 연기예요.
그나마 저는 김혜수는 참을수있어요.우정사 신형이 이후로는요 ㅎㅎ
보는 사람조차 힘들어요.
가뜩이나 연기도 못하면서
얼굴은 복어처럼…에효
넷플 드라마에선 그런 특징이 더 두드러지네요.
스타성? 오히려 어색한 연기 때문에 이도 저도 아니고
드라마 자체가 보기 힘들어져요.
아직 안보고 있는데 봐야겠네요..
이제훈도 그래요
나 연기중이야!!
설경구도
싫으면 안 보시면 돼죠.
돌풍 드라마는 재미있어요.
관심가네요.
왜 저리 계속 비장한지?
비장한 음악 계속 깔리고
재미는 있네요
김혜수는 왜 못고칠까요?
연기 욕심 많고 노력도 많이하는데
타고 나질 않아서 그런가요
다른 배우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는데
김혜수는 좋아하는 배우라 안타까워요
김희애 연기과 교수 아니에요???
사생활은 싫지만
연기는 잘하던데요.
죽음을 각오한 대통령이니 비장할 수 밖에요…
설경구 돌풍에서 연기 보면서 역시나 했어요.
배우들보면 나 연기중이야.. 이런사람들 꽤 많지 않나요?
아무튼 전 김희애 별 관심 없었는데 저렇게 오랬동안 자기 관리하면서 열심히 연기하는거 보기 좋던데요. 그리고 배역도 다 연기중이야 해도딱히 거부감이 없는 배역들이라.. ㅎㅎ
뭐 청순 아가씨 역할하는것도 아닌데 잘 보고있어요.
대본 자체는 구성도 사건도 재밌게 잘썼는데
대사가 왜케 오글거리게 썼는지. 너무 연극대사랄까.
거기에 김희애 그 특유의 톤이 입혀지니 더 느끼해진달까.
근데
대부분 그렇던데요
나 연기중이야 아닌 배우들은 손에 꼽아요
흉내내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자연스러운 연기는 못 본 것 같네요.
이 글을 보고 깨달았어요. 드라마 졸업이 왜 편안했는지를요. 거기 출연자들 정말 다 자연스러웠어요. 최선국어 원장님만 빼고
힘 좀 빼고 연기하지...매번 같아 보임.
돌풍에는 어울리는 연기같았어요
연극적인 연기가 극의 긴장을 살려주던데
김희애가 그게 심하긴하죠
나 연기하는거 봐 그런목소리와 태도가 불편하긴해요
차라리 연극하면 어울릴듯.
뭔가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김희애는 늘 똑같아요. 연기가 언제나 변함없고 힘들어가고 자연스럽지 않고
얼굴이 괴상하게 망가져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제성은 여전히 톱인듯
문근영은 연기 잘 해요
전 차태현
내가 연기하는 느낌
김희애는 괜찮은디?
김희애. 김혜수 둘 다 톡같아요
나 연기해요
자기관리나 열정은 인정하지만
연기파란 칭송은 안하면 좋겠어요
이렇게 보기 불편한데 무슨 연기파?
저 윗 댓글 안 그런 배우가 대부분입니다
김혜수 좋은데…예전에 스타일리스트에서 류시원이랑 미역들고 개싸움하는 씬. 직장의 신에서 탬버린 치고, 내복 패션쇼 하던거… 그 이후로 다 좋아요.
나 연기중이야
그런 배우들 많아요
정우성
송승헌도요ㅋ
설경구도 영화 더 문에서
심했어요
나 연기 중이야 아닌 배우가 대부분이라구요?
아니던데요?
최민식이랑 몇몇 제외하곤
대부분 연기 중이야 이런 쪼가 보이는데
웃긴 게 연극배우들이 드라마나 영화 찍으면 자연스러운 연기를 한다는 거...
최민식도 연극에서 잔뼈가 굵죠.
김희애나 김혜수나 어릴 때 스타가 되버려서 기본기 제대로 못익힌 거죠 뭐..
이제 넘 늦었을 뿐.
웃긴게 연극배우들이 또 드라마찍음 잘해요
염혜란 김선영
연기는 노력안하고 자기관리만하나부죠
뭔가 되게 얄미운 스타일 같아요
연기해요 하는 연기로 수십년 째 울궈먹고
망가지는 거 없고 욕심 많아 보이고
주변에 시기질투를 부르는 스타일
그 나이가 되면 뭔가 푸근한 맛도 있어야 하는데
그냥 계속 욕심 많고 악바리 같은 느낌
ㄴ근데 왜 망가져야 해요?
왜 푸근한 맛이 있어야 하죠?
님의 시기질투를 다스리고 님부터 푸근해져야할 듯
ㄴ네네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러게요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네요
각자 생각이 다른 거죠 왜 가르치려 드실까요
ㄴ님은 푸근하지 않은데
남보고 푸근해져야 한다는 게
웃겨서요ㅎ
기쁘네요 웃음 드려서
네 ㅎㅎ
네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1855 | 동업자가 돈을 들고 튀었다면 뭘로 고소할 수 있죠 1 | 고소 | 2024/07/19 | 866 |
1611854 | 공인중개사 1차만 공부중이에요...ㅠㅠ 6 | 어흑 | 2024/07/19 | 2,101 |
1611853 | 요즘 한국 올떄 입국 신고서 쓰나요? (외국인) 3 | 123 | 2024/07/19 | 1,269 |
1611852 | 강아지 목욕 직후 나는 개비린내 14 | ㅁㄴㅇㅎ | 2024/07/19 | 2,789 |
1611851 | 대사발 좋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2 | ... | 2024/07/19 | 1,950 |
1611850 | 전우용 학자님 글 가져옵니다 10 | !!!!! | 2024/07/19 | 1,574 |
1611849 | 김장훈씨 응원합시다 5 | uf | 2024/07/18 | 4,995 |
1611848 | 일주일 내내 비소식인가요? 4 | … | 2024/07/18 | 2,847 |
1611847 | 칸디다 질염 완치가 가능한가요 15 | . | 2024/07/18 | 3,706 |
1611846 | 심히 의존적 아들 12 | 에구 | 2024/07/18 | 3,537 |
1611845 | 성심당 생귤시루 드셔보신분 7 | Oo | 2024/07/18 | 2,369 |
1611844 | 갱년기 되면 팔이 아픈가요? 6 | ..... | 2024/07/18 | 2,504 |
1611843 | 110개 병원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 (기사유) 12 | 속보라는데 | 2024/07/18 | 2,741 |
1611842 | 2주동안 3키로 뺐습니다 4 | .. | 2024/07/18 | 4,477 |
1611841 | 운전연수 강사 10 | ㅇㅇㅇㅇ | 2024/07/18 | 1,709 |
1611840 | 헌옷을 모아뒀는데요 아휴 .. | ㅡ.ㅜ | 2024/07/18 | 2,662 |
1611839 | 내일도 비 많이 올까요? 2 | 흠 | 2024/07/18 | 3,031 |
1611838 | 너 찜쪄먹겠다 8 | öoi | 2024/07/18 | 3,440 |
1611837 | 홍명보 감독 선임, 국민 절반 "잘못한 결정".. 1 | ㅇㅇ | 2024/07/18 | 1,366 |
1611836 | 저녁을 두번 먹었어요 2 | 낭패 | 2024/07/18 | 2,338 |
1611835 | 이케아 본사가 네덜란드에 있네요 6 | .. | 2024/07/18 | 2,930 |
1611834 | 초1 인데 같은반애가 욕을 정말 자주하네요 1 | 하아 | 2024/07/18 | 1,148 |
1611833 | 동그란 호박이 많이생겼는데 15 | ᆢ | 2024/07/18 | 2,426 |
1611832 | 카톡에 뮤직 리스트 해두시나요? 3 | Dd | 2024/07/18 | 986 |
1611831 | 잇따른 부모시체 유기사건에 日 사회 시끌…50~60대 히키코모리.. 12 | 남의일아니네.. | 2024/07/18 | 4,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