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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애 "저 연기해요~~"

.. 조회수 : 6,527
작성일 : 2024-07-02 12:23:05

응 안볼게~~~

 

넷플 새드라마 봤더니

성대에 빡 힘주고 반박자 쉬었다 말하는

그 부자연스러운 톤은 몇십년째 정말 한결같네요. 

흡입력 스타성 하나는 인정.

IP : 61.78.xxx.18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우
    '24.7.2 12:25 PM (211.176.xxx.107)

    김희애,김혜수,문근영
    나,연기합니다!!

  • 2. 연극판이
    '24.7.2 12:30 PM (61.101.xxx.163)

    더 잘 어울리겠구만.
    갸륵한 연기예요.
    그나마 저는 김혜수는 참을수있어요.우정사 신형이 이후로는요 ㅎㅎ

  • 3. 김희애 연기는
    '24.7.2 12:31 PM (59.6.xxx.211)

    보는 사람조차 힘들어요.
    가뜩이나 연기도 못하면서
    얼굴은 복어처럼…에효

  • 4. 이번
    '24.7.2 12:31 PM (211.186.xxx.23) - 삭제된댓글

    넷플 드라마에선 그런 특징이 더 두드러지네요.
    스타성? 오히려 어색한 연기 때문에 이도 저도 아니고
    드라마 자체가 보기 힘들어져요.

  • 5. 그정도인가요
    '24.7.2 12:33 PM (175.120.xxx.173)

    아직 안보고 있는데 봐야겠네요..

  • 6. ...
    '24.7.2 12:43 PM (106.101.xxx.23) - 삭제된댓글

    이제훈도 그래요
    나 연기중이야!!
    설경구도

  • 7. ...
    '24.7.2 12:44 PM (218.51.xxx.95)

    싫으면 안 보시면 돼죠.
    돌풍 드라마는 재미있어요.

  • 8. 그러게요
    '24.7.2 12:53 PM (210.97.xxx.228)

    관심가네요.

  • 9. 설경구도
    '24.7.2 12:53 PM (210.98.xxx.200)

    왜 저리 계속 비장한지?
    비장한 음악 계속 깔리고
    재미는 있네요

  • 10. ..
    '24.7.2 12:54 PM (1.241.xxx.78)

    김혜수는 왜 못고칠까요?
    연기 욕심 많고 노력도 많이하는데
    타고 나질 않아서 그런가요

    다른 배우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는데
    김혜수는 좋아하는 배우라 안타까워요

  • 11. ㄴㅅㅈ
    '24.7.2 12:55 PM (118.235.xxx.102)

    김희애 연기과 교수 아니에요???

  • 12. 설경구
    '24.7.2 12:56 PM (59.6.xxx.211)

    사생활은 싫지만
    연기는 잘하던데요.
    죽음을 각오한 대통령이니 비장할 수 밖에요…
    설경구 돌풍에서 연기 보면서 역시나 했어요.

  • 13. 흠..
    '24.7.2 12:59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배우들보면 나 연기중이야.. 이런사람들 꽤 많지 않나요?

    아무튼 전 김희애 별 관심 없었는데 저렇게 오랬동안 자기 관리하면서 열심히 연기하는거 보기 좋던데요. 그리고 배역도 다 연기중이야 해도딱히 거부감이 없는 배역들이라.. ㅎㅎ

    뭐 청순 아가씨 역할하는것도 아닌데 잘 보고있어요.

  • 14. ..
    '24.7.2 1:01 PM (115.139.xxx.169)

    대본 자체는 구성도 사건도 재밌게 잘썼는데
    대사가 왜케 오글거리게 썼는지. 너무 연극대사랄까.
    거기에 김희애 그 특유의 톤이 입혀지니 더 느끼해진달까.

  • 15.
    '24.7.2 1:02 PM (106.101.xxx.149) - 삭제된댓글

    근데
    대부분 그렇던데요
    나 연기중이야 아닌 배우들은 손에 꼽아요

  • 16. 그러니
    '24.7.2 1:04 PM (121.165.xxx.108)

    흉내내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자연스러운 연기는 못 본 것 같네요.

  • 17. ...
    '24.7.2 1:07 PM (99.228.xxx.14)

    이 글을 보고 깨달았어요. 드라마 졸업이 왜 편안했는지를요. 거기 출연자들 정말 다 자연스러웠어요. 최선국어 원장님만 빼고

  • 18. ㅇㅇ
    '24.7.2 1:12 PM (223.38.xxx.142)

    힘 좀 빼고 연기하지...매번 같아 보임.

  • 19. .....
    '24.7.2 1:24 PM (125.240.xxx.160)

    돌풍에는 어울리는 연기같았어요
    연극적인 연기가 극의 긴장을 살려주던데

  • 20. 미적미적
    '24.7.2 1:39 PM (211.173.xxx.12)

    김희애가 그게 심하긴하죠
    나 연기하는거 봐 그런목소리와 태도가 불편하긴해요

  • 21. ..
    '24.7.2 1:48 PM (211.234.xxx.7)

    차라리 연극하면 어울릴듯.
    뭔가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 22. 보지 않아도
    '24.7.2 1:51 PM (116.125.xxx.59)

    김희애는 늘 똑같아요. 연기가 언제나 변함없고 힘들어가고 자연스럽지 않고
    얼굴이 괴상하게 망가져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제성은 여전히 톱인듯

  • 23. ...
    '24.7.2 1:52 PM (221.151.xxx.109)

    문근영은 연기 잘 해요

  • 24. ㅎㅎㅎ
    '24.7.2 2:00 PM (211.58.xxx.161)

    전 차태현
    내가 연기하는 느낌

    김희애는 괜찮은디?

  • 25. 김희애.김혜수
    '24.7.2 2:16 PM (121.191.xxx.225)

    김희애. 김혜수 둘 다 톡같아요
    나 연기해요
    자기관리나 열정은 인정하지만
    연기파란 칭송은 안하면 좋겠어요
    이렇게 보기 불편한데 무슨 연기파?
    저 윗 댓글 안 그런 배우가 대부분입니다

  • 26.
    '24.7.2 2:39 PM (116.37.xxx.236)

    김혜수 좋은데…예전에 스타일리스트에서 류시원이랑 미역들고 개싸움하는 씬. 직장의 신에서 탬버린 치고, 내복 패션쇼 하던거… 그 이후로 다 좋아요.

  • 27.
    '24.7.2 2:39 PM (106.101.xxx.10) - 삭제된댓글

    나 연기중이야
    그런 배우들 많아요

  • 28. ...
    '24.7.2 3:23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정우성
    송승헌도요ㅋ

    설경구도 영화 더 문에서
    심했어요

  • 29. ...
    '24.7.2 4:42 PM (125.178.xxx.25) - 삭제된댓글

    나 연기 중이야 아닌 배우가 대부분이라구요?
    아니던데요?
    최민식이랑 몇몇 제외하곤
    대부분 연기 중이야 이런 쪼가 보이는데

  • 30. 아이러니
    '24.7.2 5:36 PM (220.118.xxx.65)

    웃긴 게 연극배우들이 드라마나 영화 찍으면 자연스러운 연기를 한다는 거...
    최민식도 연극에서 잔뼈가 굵죠.
    김희애나 김혜수나 어릴 때 스타가 되버려서 기본기 제대로 못익힌 거죠 뭐..
    이제 넘 늦었을 뿐.

  • 31. 맞아요
    '24.7.2 6:52 PM (211.58.xxx.161)

    웃긴게 연극배우들이 또 드라마찍음 잘해요
    염혜란 김선영

  • 32. ...
    '24.7.2 9:44 PM (39.7.xxx.34)

    연기는 노력안하고 자기관리만하나부죠

  • 33. 김희애 보면
    '24.7.2 11:46 PM (112.149.xxx.156)

    뭔가 되게 얄미운 스타일 같아요
    연기해요 하는 연기로 수십년 째 울궈먹고
    망가지는 거 없고 욕심 많아 보이고
    주변에 시기질투를 부르는 스타일
    그 나이가 되면 뭔가 푸근한 맛도 있어야 하는데
    그냥 계속 욕심 많고 악바리 같은 느낌

  • 34.
    '24.7.3 5:11 P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

    ㄴ근데 왜 망가져야 해요?
    왜 푸근한 맛이 있어야 하죠?
    님의 시기질투를 다스리고 님부터 푸근해져야할 듯

  • 35. ...
    '24.7.5 1:14 AM (112.149.xxx.156)

    ㄴ네네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러게요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네요
    각자 생각이 다른 거죠 왜 가르치려 드실까요

  • 36.
    '24.7.5 1:50 AM (106.101.xxx.163) - 삭제된댓글

    ㄴ님은 푸근하지 않은데
    남보고 푸근해져야 한다는 게
    웃겨서요ㅎ

  • 37. 네 웃으세요
    '24.7.5 3:55 AM (112.149.xxx.156)

    기쁘네요 웃음 드려서

  • 38.
    '24.7.5 11:00 AM (106.101.xxx.149) - 삭제된댓글

    네 ㅎㅎ

  • 39.
    '24.7.5 11:00 AM (106.101.xxx.107) - 삭제된댓글

    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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