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느꼈어요 유튜브보는데 왜 이사람꺼는
못듣겠지 생각해보니 발음이..ㅅ 발음이 새는거에요
계속 ㅅ발음에 집중이되서 못견디겠음
그냥 나왔어요
처음으로 느꼈어요 유튜브보는데 왜 이사람꺼는
못듣겠지 생각해보니 발음이..ㅅ 발음이 새는거에요
계속 ㅅ발음에 집중이되서 못견디겠음
그냥 나왔어요
심해요 새는 ㅅ발음
꼭 들어야 한다면 1.5배로 들어요
거슬리는 발음 조금 이겨내져요
무한도전할 때 노홍철 전용 자막 있었죠. thㅏ람
저도 공중파 방송의 소중함을 알겠더라구요.
정제되지 않은 발음과 억양,말투때문에
피곤한 경우 많아요.
ㅅ 발음 새요.
유튭은 개나 소나 다 하니까
맞춤법 엉망에 발음도 엉망.
빚을 ㅡ 이걸 비슬 이라고 읽고
꽃을 ㅡ 꼬슬 이라고
검증된 아나운서들도 궁금한 이야기 y인지. 실화탐사대인지
여아나운서가 계속 되었는데요를 돼였는데 라고 발음.
되와 돼 구분을 못해요.
안녕하세요를 하는데
복화술 하는 사람마냥
입도 안벌리고 얘기하는 패션 유튜버도
듣기 힘들어요..
혀짧은소리
권상우랑 같은 과
실화탐사대
그랬는데요 를 그랬는돼요 라고.
유투브 ᆢ볼때 거슬리는 발음뿐아니라 목소리도 있어요
1,5배속ᆢ중요한 점만 봐요
저도 컨텐츠는 좋은데
듣기가 좀 불편한 게 여행 YouTube 원지씨..
그 혀 짧은 발음으로 계속 듣고 있기가 좀 힘들어요
영화나 드라마 리뷰해주는 남자들
진짜 목소리도 찐따스럽고 발음도 엉망에
사투리에 억양에.
AI가 해주는 영상이 더 나아요.
오~~
아이 고등이라 입시유투브 외에 안보는데,
제가 유투브 잘 안 보는 이유가 이건가보네요. 발음
제말이요 ㅠ
다 좋은분인데..
전 알릴레오 그 여자 변호사분 ..
너무 힘들어서 포기.. 고통이더라고요..
저는 요즘 국정감사하는거 보다보니 말을 잘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어요. 발음, 톤,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 진짜 못들어 주겠다 싶은 국회의원들은 내용이 좋아도 귀에 들어오지가 않더라고요.. 가장 듣기 좋았던건 한준호의원이요.. 아나운서 출신이라 또박또박.. 아니면 잘 쓰여진 노트처럼 정리해주는 이소영 의원 같은 계열이 듣기가 너무 좋더라고요..귀에 쏙쏙
이게 저만 그러는게 아니었군요!!
유튜브같은 개인방송이 주류가 된 지금은 너나 나나 방송을 다 할 수가 있어서 진입장벽은 낮아졌지만
더 뚜렷하게 발성 역량이 비교되고 드러나더라고요.
제가 듣는 시사프로그램 중 최욱씨는 발음이 엄청 명확해요. 근데 그 방송에서 가끔 나오는 패널 중에
엄청 사투리 쓰면서 인상쓰며(인상쓰는건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평소습관인듯)나오는 철학자분이 있는데 다른데서도 강의를 하시더라고요. 알고리즘에 의해 떠서 들어보려했는데 세상에..발음이 너무 안좋아서 귀에 내용이 안들어와요ㅜㅜ 좋은 말씀하시는 분인듯한데 아쉽더라고요.
거의없다나 라이너같은 영화평론하고 줄거리 요약해주는 유튜버들도 일단 발성이 안정적이고 좋으니 내용 집중이 되고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미국정치전문가 여성분있는데 그 분도 목소리가 차분하면서 안정감있고 발음이 명확해요.
유튜브하시는 분들에겐 정확한발음과 목소리는 엄청난 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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