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갔다가
너무 예쁜(같이갔던 동생은 별로라해서 제눈에 예쁜)
가방을 든 사람을 봤어요. 모르는사람요 ㅎ
몇번이고 그가방 어디꺼냐고 어디서 샀냐고 묻고싶었는데
머뭇하게되더라구요 ㅜㅜ
집에와서 계속 그 가방생각에 폭풍검색하고 잠이안오네요
작은 숄더백인데 가벼운소재로된 가방인데 명품은아닌거같고 디자이너가방? 정도되어요. 어깨 감기는 그 심플하고..
모르는 누군가 가방너무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한다면 어떠세요?
오늘 카페갔다가
너무 예쁜(같이갔던 동생은 별로라해서 제눈에 예쁜)
가방을 든 사람을 봤어요. 모르는사람요 ㅎ
몇번이고 그가방 어디꺼냐고 어디서 샀냐고 묻고싶었는데
머뭇하게되더라구요 ㅜㅜ
집에와서 계속 그 가방생각에 폭풍검색하고 잠이안오네요
작은 숄더백인데 가벼운소재로된 가방인데 명품은아닌거같고 디자이너가방? 정도되어요. 어깨 감기는 그 심플하고..
모르는 누군가 가방너무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한다면 어떠세요?
친절하게 알려줘요.
저도 잘 물어보고
누가 물어보면 잘 알려줘요.
윗댓님들 글보고 다음엔 머뭇하지말고 물어봐야겠어요~
오늘 잠다잤네요
그가방 그려라해도 그릴정도로 자세하봤는데 못찾겠네요 ㅜㅜ
줌인아웃에 한번 올려보세요
82에 능력자님들 꽤 많아요
하면 곡을 찾아주는 82입니다.
누가물어보면 신나서 얘기해줄거같아요
이쁘다는거잖아요
당연히 알려드려요
저도 물어본 적 있어요
물어보면 성심껏 알려줘요. 외국서 사온거라서 글케 말한적 있는데 질문한 분의 안타까운 눈빛에 신발 벗어주고 싶었던 적도 있었어요. (그치만 제발은 260. 그분은 누가봐도 작은발 ㅠ ㅠ)
신나서 알려줍니다.
몇 년 전에 산 거라도 브랜드나 주문한 사이트나 가게 이름 알려줘요.
저는 모자와 코트, 가방 이렇게 질문 받은 적 있어요.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옷 사러 갔는데, 매니저님이 물어 보신 적 있어서 자세히 알려드렸어요. 면세점에서 샀지만 가격도 싼 거라서 더더욱 즐겁게 알려드렸죠.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기억이 나신다면 자게에 한번 물어보세요.
저도 기분 좋아서 신나게 알려드려요
내가 한 거 예쁘다고 칭찬해주는 거니까 기분이 좋죠 ㅎ
담엔 꼭 물어보세요!
저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