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에 드는 가방보고 어디꺼냐 묻는다면요?

소심이 조회수 : 4,198
작성일 : 2024-07-02 01:03:47

오늘 카페갔다가

너무 예쁜(같이갔던 동생은 별로라해서 제눈에 예쁜)

가방을 든 사람을 봤어요. 모르는사람요 ㅎ

몇번이고 그가방 어디꺼냐고 어디서 샀냐고 묻고싶었는데

머뭇하게되더라구요 ㅜㅜ

집에와서 계속 그 가방생각에 폭풍검색하고  잠이안오네요

 

작은 숄더백인데 가벼운소재로된 가방인데 명품은아닌거같고 디자이너가방? 정도되어요. 어깨 감기는 그 심플하고..

모르는 누군가 가방너무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한다면 어떠세요?

IP : 27.1.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7.2 1:04 AM (223.38.xxx.197)

    친절하게 알려줘요.

  • 2. 괜찮아요
    '24.7.2 1:06 AM (88.73.xxx.126)

    저도 잘 물어보고
    누가 물어보면 잘 알려줘요.

  • 3. 원글
    '24.7.2 1:10 AM (27.1.xxx.70)

    윗댓님들 글보고 다음엔 머뭇하지말고 물어봐야겠어요~
    오늘 잠다잤네요
    그가방 그려라해도 그릴정도로 자세하봤는데 못찾겠네요 ㅜㅜ

  • 4. 그려서
    '24.7.2 1:11 AM (122.43.xxx.65)

    줌인아웃에 한번 올려보세요
    82에 능력자님들 꽤 많아요

  • 5. 랄라라
    '24.7.2 1:13 AM (118.235.xxx.71)

    하면 곡을 찾아주는 82입니다.

  • 6. 저도
    '24.7.2 1:19 AM (211.58.xxx.161)

    누가물어보면 신나서 얘기해줄거같아요
    이쁘다는거잖아요

  • 7. Oo
    '24.7.2 1:24 AM (123.111.xxx.211)

    당연히 알려드려요
    저도 물어본 적 있어요

  • 8. 저도
    '24.7.2 1:46 AM (58.29.xxx.196)

    물어보면 성심껏 알려줘요. 외국서 사온거라서 글케 말한적 있는데 질문한 분의 안타까운 눈빛에 신발 벗어주고 싶었던 적도 있었어요. (그치만 제발은 260. 그분은 누가봐도 작은발 ㅠ ㅠ)

  • 9. 저도
    '24.7.2 2:03 AM (122.46.xxx.124)

    신나서 알려줍니다.
    몇 년 전에 산 거라도 브랜드나 주문한 사이트나 가게 이름 알려줘요.
    저는 모자와 코트, 가방 이렇게 질문 받은 적 있어요.

  • 10. wii
    '24.7.2 2:23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옷 사러 갔는데, 매니저님이 물어 보신 적 있어서 자세히 알려드렸어요. 면세점에서 샀지만 가격도 싼 거라서 더더욱 즐겁게 알려드렸죠.

  • 11.
    '24.7.2 3:42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기억이 나신다면 자게에 한번 물어보세요.

  • 12. 친절
    '24.7.2 3:53 AM (94.2.xxx.138)

    저도 기분 좋아서 신나게 알려드려요
    내가 한 거 예쁘다고 칭찬해주는 거니까 기분이 좋죠 ㅎ
    담엔 꼭 물어보세요!

  • 13. ..........
    '24.7.2 7:48 AM (211.36.xxx.103)

    저도 알려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69 다다미 시원한가요? 9 ㄱㄴ 2024/07/11 1,214
1600768 La에서 디즈니가는 교통편 4 2024/07/11 675
1600767 신부님께 무례한 행동일까요?; 37 흠? 2024/07/11 5,024
1600766 냉장고 고르기 1 고르기 어려.. 2024/07/11 928
1600765 집 구할 때 주의사항을 알려주세요.. 16 주의사항 2024/07/11 1,876
1600764 저혈달 증상은 어떤건가요? 6 ........ 2024/07/11 1,735
1600763 쯔양이 업소에서 일했던 이유는 25 ... 2024/07/11 43,538
1600762 회사 단체사진은 찍지 말아야 겠어요 4 사진 2024/07/11 3,392
1600761 쯔양사건은 말종쓰레기들이 수치도 모르고 8 ㅇㅇㅇ 2024/07/11 2,144
1600760 “쯔양, 그렇게 힘들때도 후원했다니” 보육원장 인터뷰 9 좋은사람 2024/07/11 4,089
1600759 오픈하는 고깃집 면접 후기 13 ㅇㅇ 2024/07/11 3,844
1600758 와인 안주로 좋은거? 5 .. 2024/07/11 1,065
1600757 홀터넥 입을때 속옷 1 111 2024/07/11 1,209
1600756 비법 알려주세요 1 마늘 1접 .. 2024/07/11 953
1600755 투자 성공해서 놀고 먹는 17 sde 2024/07/11 4,510
1600754 제가 진상일까봐 늘 고민하는 문제가 있어요 20 ooo 2024/07/11 5,040
1600753 어제 크리넥스 데코앤소프트 화장지 2 건강 2024/07/11 1,840
1600752 남편이 20년된 구축을 인테리어 안하고 들어가겠다고 우기네요. 33 어휴 2024/07/11 6,708
1600751 VIP 구명 녹취 도이치 공범 김건희 자금 15억원 빌렸다 3 !!!!! 2024/07/11 1,574
1600750 어휴 설거지 4 나나잘하자 2024/07/11 1,476
1600749 1일 1식.. 저녁에 해도 살 빠지나요? 15 궁금 2024/07/11 3,022
1600748 1일1식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봐요 13 ........ 2024/07/11 2,955
1600747 혈당은 95 인데 당화혈색소가 5.9 이면 뭔가요? 17 이상없는건가.. 2024/07/11 3,399
1600746 에어컨 진짜 틀어 놓으니 요금 더 적게 나오네요 14 에어컨 2024/07/11 5,717
1600745 커넥션 재미없던데 왜 잼있다고 ㅠ 13 ........ 2024/07/11 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