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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에 드는 가방보고 어디꺼냐 묻는다면요?

소심이 조회수 : 3,821
작성일 : 2024-07-02 01:03:47

오늘 카페갔다가

너무 예쁜(같이갔던 동생은 별로라해서 제눈에 예쁜)

가방을 든 사람을 봤어요. 모르는사람요 ㅎ

몇번이고 그가방 어디꺼냐고 어디서 샀냐고 묻고싶었는데

머뭇하게되더라구요 ㅜㅜ

집에와서 계속 그 가방생각에 폭풍검색하고  잠이안오네요

 

작은 숄더백인데 가벼운소재로된 가방인데 명품은아닌거같고 디자이너가방? 정도되어요. 어깨 감기는 그 심플하고..

모르는 누군가 가방너무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한다면 어떠세요?

IP : 27.1.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7.2 1:04 AM (223.38.xxx.197)

    친절하게 알려줘요.

  • 2. 괜찮아요
    '24.7.2 1:06 AM (88.73.xxx.126)

    저도 잘 물어보고
    누가 물어보면 잘 알려줘요.

  • 3. 원글
    '24.7.2 1:10 AM (27.1.xxx.70)

    윗댓님들 글보고 다음엔 머뭇하지말고 물어봐야겠어요~
    오늘 잠다잤네요
    그가방 그려라해도 그릴정도로 자세하봤는데 못찾겠네요 ㅜㅜ

  • 4. 그려서
    '24.7.2 1:11 AM (122.43.xxx.65)

    줌인아웃에 한번 올려보세요
    82에 능력자님들 꽤 많아요

  • 5. 랄라라
    '24.7.2 1:13 AM (118.235.xxx.71)

    하면 곡을 찾아주는 82입니다.

  • 6. 저도
    '24.7.2 1:19 AM (211.58.xxx.161)

    누가물어보면 신나서 얘기해줄거같아요
    이쁘다는거잖아요

  • 7. Oo
    '24.7.2 1:24 AM (123.111.xxx.211)

    당연히 알려드려요
    저도 물어본 적 있어요

  • 8. 저도
    '24.7.2 1:46 AM (58.29.xxx.196)

    물어보면 성심껏 알려줘요. 외국서 사온거라서 글케 말한적 있는데 질문한 분의 안타까운 눈빛에 신발 벗어주고 싶었던 적도 있었어요. (그치만 제발은 260. 그분은 누가봐도 작은발 ㅠ ㅠ)

  • 9. 저도
    '24.7.2 2:03 AM (122.46.xxx.124)

    신나서 알려줍니다.
    몇 년 전에 산 거라도 브랜드나 주문한 사이트나 가게 이름 알려줘요.
    저는 모자와 코트, 가방 이렇게 질문 받은 적 있어요.

  • 10. wii
    '24.7.2 2:23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옷 사러 갔는데, 매니저님이 물어 보신 적 있어서 자세히 알려드렸어요. 면세점에서 샀지만 가격도 싼 거라서 더더욱 즐겁게 알려드렸죠.

  • 11.
    '24.7.2 3:42 AM (180.70.xxx.42)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기억이 나신다면 자게에 한번 물어보세요.

  • 12. 친절
    '24.7.2 3:53 AM (94.2.xxx.138)

    저도 기분 좋아서 신나게 알려드려요
    내가 한 거 예쁘다고 칭찬해주는 거니까 기분이 좋죠 ㅎ
    담엔 꼭 물어보세요!

  • 13. ..........
    '24.7.2 7:48 AM (211.36.xxx.103)

    저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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