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망자 명단보는데 눈물이 쏟아지네요.

... 조회수 : 10,050
작성일 : 2024-07-02 00:41:31

무섭고 슬프고 안타깝고 ㅜㅜ

1초 뒤를 모르는 인생

너무 젊고 아까운 생명들이 사고를 당했네요.

이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 울고있을까요.

진짜 신이 있는게 맞나요?

IP : 122.38.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7.2 12:47 AM (175.116.xxx.63)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2. ㅠㅠ
    '24.7.2 12:50 AM (118.235.xxx.107)

    저두 넘 맘아프네요ㅠ 30대 40대 50대..집으로 가던중이었을텐데 ㅠㅠ

  • 3.
    '24.7.2 12:52 AM (124.49.xxx.188)

    30대 40 50대 다 너무 안타깝내요. 가족들이 얼마나 망연자실할지... 아침에 본게 마지막일텐데...인사도 못하고

  • 4. 고인
    '24.7.2 12:53 AM (183.109.xxx.110)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그들의 가족들에게도 조의를 표합니다.
    ㅜㅜ

  • 5. 귀가하길
    '24.7.2 12:55 AM (223.62.xxx.50)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을텐데 이 밤에 무슨 날벼락인지 가슴아프네요

    누군가의 아빠 엄마 자식일텐데 ㅠㅠ

  • 6. 에휴
    '24.7.2 12:55 AM (59.17.xxx.179)

    고연령 노인들 면허반납이나 반년마다 인지검사 이런거 필수로 해야해요.
    90대 택시기사가 있대요
    이게 말이 되냐구요

  • 7. 노령운전관련
    '24.7.2 1:00 AM (175.120.xxx.173)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니 손봐야할 것 같네요.

  • 8. 60대운전자
    '24.7.2 4:41 AM (61.39.xxx.94)

    저는 60대인데요, 나이 들으면 운전능력이 떨어져서 주의해야 되요. 복잡한 길은 차라리 지하철과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카카오택시도 있고 해서 택시 부르면 되는데요 . 90대 택시기사 탄 적 있는데, 나이를 알고는 중간에 내리고 싶었어요. 택시나 버스는 65세 까지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차량은 70세부터는 운전면허 갱신 때 형식적인 검사말고 좀 더 강화된 검사가 필요하구요.

  • 9.
    '24.7.2 6:01 AM (218.150.xxx.232)

    이참에 강화합시다. 이게 무슨일이야.

  • 10. ...........
    '24.7.2 8:46 AM (110.9.xxx.86)

    저도 눈물나고 그분들 불쌍해 죽겠어요.ㅠㅠ

  • 11.
    '24.7.2 9:05 AM (61.255.xxx.96)

    저희ㅡ엄마 47년생 일반나이로 78세인데
    엄마 친구가 운전하고 다니는 사람인데
    귀가 잘 안들리는데도 면허증이 그냥 갱신된대요
    귀가 잘 안들릴 나이면 눈도 침침할텐데 말이죠
    우리 엄마는 그 분 차 안탄대요 겁나서요

  • 12. 어휴
    '24.7.2 9:10 AM (121.166.xxx.230)

    절믄 아이들도 있어서
    눈물이
    30세
    이제시작인데
    명복을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615 침대 옆 협탁 샀는데 넘 기다려져요 2 어서 2024/09/30 1,489
1634614 장염인거같아요 8 .... 2024/09/30 941
1634613 거동못하는 노인 집에서 케어하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때요 36 ㅇㅇ 2024/09/30 7,713
1634612 8시간 만에 수술대 올랐지만..패혈증으로 사망 30 KBS 뉴스.. 2024/09/30 6,726
1634611 중국산 캠 달려 있는거 위험하네요. 2 사생활노출 2024/09/30 2,936
1634610 전세집 구하는 포인트 공유해주세요 9 이사 2024/09/30 1,142
1634609 단기알바가서 노동요 좀 듣자했더니 21 ㅇㅇㅇ 2024/09/30 6,001
1634608 미국 주식 소수점 모으기 2 .. 2024/09/30 1,610
1634607 고양이 두상이 너무 예뻐요 13 ..... 2024/09/30 2,838
1634606 제멋대로인 트럼프도 백악관 들어가기 싫어했어요 12 .. 2024/09/30 2,771
1634605 청담 르엘 당첨 예상 가점이 74점이라니... 3 와... 2024/09/30 2,514
1634604 직계가족 결혼식 의상 색상 골라주세요 4 패션은어려워.. 2024/09/30 1,083
1634603 이상아 하희라 87년 영상 11 ㅇㅇㅇ 2024/09/30 3,621
1634602 정선 5일장 물건이 비싼거 같아요 15 ..... 2024/09/30 3,707
1634601 지저분한 얘기 죄송- 항문질환(?) 9 ... 2024/09/30 1,728
1634600 여기 못된 아줌마들 너무 많아요 53 .. 2024/09/30 20,058
1634599 치매의심시 어떻게 진료받게 하나요? 6 맹랑 2024/09/30 1,426
1634598 사주에서 말하는 "절에가서 많이 빌어줬다" 9 .. 2024/09/29 2,721
1634597 규제지역에 아파트 한 채 있어요 오피스텔 살까요? 1 .. 2024/09/29 480
1634596 손흥민 결장이네요 부상으로. 5 ..... 2024/09/29 1,535
1634595 이영애, 김대중재단에 5천만원 기부 15 ㅇㅇ 2024/09/29 4,826
1634594 유퀴즈 나온 18살 미국 검사 7 . . 2024/09/29 5,465
1634593 선물받은 잘린마른표고버섯이 8 가을 2024/09/29 2,023
1634592 딸이 자취하는데 2 ,…. 2024/09/29 2,629
1634591 남편이 왜 화난걸까요? 25 2024/09/29 5,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