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고 슬프고 안타깝고 ㅜㅜ
1초 뒤를 모르는 인생
너무 젊고 아까운 생명들이 사고를 당했네요.
이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 울고있을까요.
진짜 신이 있는게 맞나요?
무섭고 슬프고 안타깝고 ㅜㅜ
1초 뒤를 모르는 인생
너무 젊고 아까운 생명들이 사고를 당했네요.
이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 울고있을까요.
진짜 신이 있는게 맞나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두 넘 맘아프네요ㅠ 30대 40대 50대..집으로 가던중이었을텐데 ㅠㅠ
30대 40 50대 다 너무 안타깝내요. 가족들이 얼마나 망연자실할지... 아침에 본게 마지막일텐데...인사도 못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그들의 가족들에게도 조의를 표합니다.
ㅜㅜ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을텐데 이 밤에 무슨 날벼락인지 가슴아프네요
누군가의 아빠 엄마 자식일텐데 ㅠㅠ
고연령 노인들 면허반납이나 반년마다 인지검사 이런거 필수로 해야해요.
90대 택시기사가 있대요
이게 말이 되냐구요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니 손봐야할 것 같네요.
저는 60대인데요, 나이 들으면 운전능력이 떨어져서 주의해야 되요. 복잡한 길은 차라리 지하철과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카카오택시도 있고 해서 택시 부르면 되는데요 . 90대 택시기사 탄 적 있는데, 나이를 알고는 중간에 내리고 싶었어요. 택시나 버스는 65세 까지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차량은 70세부터는 운전면허 갱신 때 형식적인 검사말고 좀 더 강화된 검사가 필요하구요.
이참에 강화합시다. 이게 무슨일이야.
저도 눈물나고 그분들 불쌍해 죽겠어요.ㅠㅠ
저희ㅡ엄마 47년생 일반나이로 78세인데
엄마 친구가 운전하고 다니는 사람인데
귀가 잘 안들리는데도 면허증이 그냥 갱신된대요
귀가 잘 안들릴 나이면 눈도 침침할텐데 말이죠
우리 엄마는 그 분 차 안탄대요 겁나서요
절믄 아이들도 있어서
눈물이
30세
이제시작인데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