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골절로 수술후
재활요양병원에 간병인 케어받으며
있는 엄마
치매기는 없는데 시간상관없이
전화를하고 걷지도 기저귀도 ᆢ
그러면서 집에 갈거라고
전화를 해댑니다
병원비에 거의 2개월째 간병비에ᆢ
노이로제에 전화를 수신거부하고
간병인과만 연락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경험 하신분 계시면
좋은말씀 좀 해주세요
고관절골절로 수술후
재활요양병원에 간병인 케어받으며
있는 엄마
치매기는 없는데 시간상관없이
전화를하고 걷지도 기저귀도 ᆢ
그러면서 집에 갈거라고
전화를 해댑니다
병원비에 거의 2개월째 간병비에ᆢ
노이로제에 전화를 수신거부하고
간병인과만 연락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경험 하신분 계시면
좋은말씀 좀 해주세요
엄마가 고관절 수술후 요양병원 가셨는데
제일 잘하는 자식인 그지인만 보면 하소연과 우는게 더 심하시대요.
다른 자식이나 친척들 가면 안 그러신다고 그 지인도 고민중
치매 없어도
수술 하거나 크게 놀라는 일 생기면
섬망이라고 치매 비슷한 증상으로 주변 사람들 많이 놀래킵니다
시간 지나면 좋아지기는 하는것 같은데
원래대로 돌아가지는 않는것 같아요
저희 친정 아버지 90에 고관절 수술하시고
한달만에 집에 걸어서 오셨는데요
두달씩니아 병원 생활 하신다 함은 ....
재활이 안되고 있는 상황인것 같은데요
길게 대책을 마련하셔야하는것 아닐지요
진행되고 있는거 아닐까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모시고 올수는 없는거죠? ㅜ
친정어머님 고관절 수술후 요양병원 가신지 3개월만에 집에 오셨어요
재활 시설은 따로 없으셔서 간병인 도움 받으셨는지 화장실 가실 정도는 되셔서 퇴원 하라고
했답니다. 병원 계시는 동안 요양등급도 받구요
고령이라도 골절 전에 걸으셨다면 고관절 수술 후 두달이면 어느정도 걸으실 수 있고 적어도 워커에 의존 하면서라도 보행하고 화장실 출입 가능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