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캇이후 몸통 앙옆이랑 다리안쪽 털이 안나요
벌써 일년이 자냤는데 피부도 검게 착색되고요 ㅠ
스파에 피부영양제 오메가에 병원도 다녀봤지만
별의별방법 다썼는데 소용 없네요
피부관리에만 한달에 수십들어요
이런경우 극복하신분 계실까요?
곰돌이캇이후 몸통 앙옆이랑 다리안쪽 털이 안나요
벌써 일년이 자냤는데 피부도 검게 착색되고요 ㅠ
스파에 피부영양제 오메가에 병원도 다녀봤지만
별의별방법 다썼는데 소용 없네요
피부관리에만 한달에 수십들어요
이런경우 극복하신분 계실까요?
피부병이 없는데도 그래요? 저희집 포메는 금세 복슬복슬해져서 계속 밀고 있어요. 애기였을 때 저희집 입양되기 전 피부병 잔뜩 있었을 땐 온몸에 땜통 있었는데 다 치료받으니 괜찮거든요.
가위컷인데도 그런건가요
그냥두세요
그러다 시간 한참지나 다시 나기도 하더라구요
굳이 비싼 비용들여 이것저것 한다고 효과있는것도 아니구요
보통은 시간이 좀 오래걸려 다시 나기도해요
곰팡이균에 감염되면
털이 빠지고 그 부분 털이 안나고 그러더라구요.
여러 치료를 해보셨다니 도움되실지 모르겠지만
설포덴연고 사서 한 번 발라보세요.
우리 강아지는 그거 바르고 피부도 정상되고
털도 예쁘게 다 났어요.
곰팡이균 말고 습진 상처 각종 피부염에도 잘 들어요.
우리 포메는 유전적으로 털이 빠지면 안 나는 개였어요.
선대가 그랬는데 그 녀석 자손은 죄다 털이 이상해졌다는 걸 몇 년 후에 알게 됌.
유전인 줄 몰랐을 때 병원에 가면 의사마다 미용 한 다음부터 안 나는 거냐 물었어요.
아니라고 하면 영양제를 권했는데 마이뷰랑 멜라토닌이었어요.
마이뷰는 동물원이면 거의 다 있을 거고
멜라토닌은 잘 때 성장 호르몬이 나오면서 털이 자라는데 영향을 준대요.
마이뷰는 2년 쯤 먹다 끊고, 멜라토닌은 1미리짜리 하루 두 번 아침 저녁으로 먹였어요.
3년 이상 먹이니까 털이 자라긴 했어요.
어떤 곳은 풍성하고, 한 곳은 민대머리처럼 반질해서 쥐 파먹은 것 같았지만.
털 따위야 어떻건 아프지만 말아라 신경 안 쓰고 살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됐는데
가기 전에 찍은 사진을 보니 강아지 때처럼 풍성하게 자라 있었어요. 정상 포메처럼요.
그거 병명 있는 데 뭐 긇지 않고 피나지 않으면 그냥 내비두셔도 될 거에요
약값 대신에 개밥을 좀 신경써서 먹여보시면 좋을 듯요
저 포메 여럿 키우는 데 돼지귀, 미니족발 반 갈라서 주면 크기도 땋 좋고 털에 윤기가 자르르 해요. 평소 쌀밥에 고기, 올리브 오일 이나 참기름 둘러 먹이구요. 돼지귀, 닭똥집, 소간, 돼지간, 닭간, 미니족 물에 헹궈서 적당히 에프에 익혀주면 간식보다 싸게 먹히는 거 같아요. 미니족은 겉에만 센불에 잠깐만 굽는 거에요, 악히는 게 아니라.. 큰 생뼈가 좋아요.
알파헥시딘 발라보세요
저희 아이도 같은 증상이었는데
병원에서 처방해줘서 발랐더니 나았어요
약국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알파헥시딘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고 하면
주문하면 익일이나 그 다음날 살 수 있어요
물약병 사서 희석해 두고 발라주세요
이렇게 해서 나으면 그동안 다녔던 병원은
과잉진료 하는 곳이니까 양심적이고
치료 잘하는 병원 찾아다니면서 옮기세요
사료 대신 자연식으로 주시는 것이 좋아요
사료는 폐기 되는 재료로 만드는거라서 좋지 않습니다
자연식 공부해서 건강한 음식을 주세요
여유 되시면 알러지 검사 해서 맞는 재료로 주세요
유투브에 곰집사 검색하시면 정다올이라는 포메가 미용후 탈모가 심했었는데 얼마전부터 털이 아주 풍성해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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