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주민들 모임이 박원순 서울시장 시장 재직할때 작은 이익단체를 만들어 마을 공동체 주민사업이라는 걸 했어요.
소소하게 지원받아서 공공사업을 하고 있는데,
몇년이 되어도 회계보고 같은 걸 안하네요. 짐작으로는 대표가 친한 조합원과 둘이서만 일하면서 인건비 명목으로 사업자금의 대부분을 사용하고 있는것 같은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만,저를 비롯 그런 분야에 무지한 조합원들은 관심없어 하기도하지만, 은근히 누군가가 질문하고, 관심갖는 걸 싫어하는 거 같은 분위기가 되니, 가까이하지않고 있으니, 대표와 친한 조합원 둘이서만 참여하고 있어요. 1년에 한번은 회계보고를 하면 지원금 2200만원 의 사용처를 알수있을텐데 4년동안 한번도 회계보고를 하지 않고 있는데, 회계보고름 해달라고 어떻게 요구해볼 수 있을까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서울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