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결정할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결정할게요.
고2 4일은 부담일것같아요 학원빠지면 보강도 그렇고 본인 공부 루틴도 망가지고 4일이라해도 갔다와서 또 맘잡고 습관잡고 하려면 1주일은 그냥 날라가요. 4일 식사 해결되면 혼자 두고 다녀오세요. 맘 불편하고 신경쓰여서 못갈테지만요;
강아지도 있으면 한명 남는게 낫죠... 제가 고2때 그렇게 혼자있는게 좋았어요. 안전하다면 맡겨보세요.
우리 큰애 초등 5학년부터 가족휴가 안따라가요.
집 볼테니 다녀오래요.
안가도 됩니다.
믿고 맡기세요.
부모하곤 재미없어해요, 친구랑은 새벽기차 타고서 신나게 가는데
아이에게는 그게 휴가일 것 같네요.
학원 다니며 강아지랑 단둘이 꽁냥꽁냥 ㅎ
집도 안전하다면 그렇게 해 주세요.
휴가일 수를 줄일 겁니다.
고2 있는 집에서 4일은 길어요.
이틀 정도로 줄이면 같이 갈런지 물어보세요.
같이 안 가도 이늘 정도는 혼자 놔둬도 부담 안 되니까요.
저희 집은 애들 고딩 때는 휴가 안 갔어요
다들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일단 제 주변은 미성년 자녀만 두고 부모님들이 휴가가는 집은 없는 것 같아요.
여행 엄청 많이 다닌 집인데 고딩때는 다같이 1박2일 한 번 가고 아예 안갔어요. 그 또래에 그리 길게 잘 안가던데요.
애한테는 그게 힐링
저는 그럼 안가요.
미성년자가 왜 미성년자인데요.
제 주변도 대부분 애가 안가면 부모도 안가요.
고등 4일휴가는 무리라 봅니다
학원 특강도 있도 가서도 마음이 안 편할거에요.
혹시 네식구면 두분만 가시고,엄마나 아빠 한분은 남는게 어떠실지요
1박2일정도면 몰라도 4일내내 고등이 혼자두면 휴가가서도 맘이 안 편할거같긴합니다
저는 아직 중딩이라 그런가..
강제로 데려갑니다 ㅠㅠ
우리 애 혼자 있는 것도 가끔 걱정스럽고요..
(요리하고 인덕션 불을 안 끄는 경우가 한 번 있었어요.. ㄷㄷㄷ)
만약에, 애가 저한테는 비밀로 하고 친구들을 불러서 밤새 놀까봐.. - 이게 제일 걱정됩니다.
여자 친구들 부르고, 그러다가 그 중 하나가 혹시 남자아이도 부르거나.. 할까봐...
고딩있으면 휴가도 안가게 되던데
4일은 공부하는 아이에게는 너무 길죠 흐름이 깨지니까요
아이는 학원가고 공부하고
오히려 편할꺼예요
중학교 이상이면 안가려고 해서 할머니랑 있겠다고도 하고
한번씩 번갈아 안가는것도 색다르긴해요
줄이고 애는 두고 가세요.
고2가 부모하고 여행 다니는것보다 혼자 있는게 힐링 될듯.
그정도면 냉장고 채워 놓고 용돈 듬뿍 주고 가겠네요.
저라면 번복은 안된다고 할거에요. 첨에 오케이했으니 일정잡으셨을텐데..너무 아이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4일 공부안했다고 무슨일 안생겨요
저라면 번복은 안된다고 할거에요. 첨에 오케이했으니 일정잡으셨을텐데 222222
이제보니 할게 너무 많은걸 알았나보네요, 가능하다면 휴가 취소하고 집에서 맛있는거 먹게 하겠네요
간혹이긴 하겠지만
고등애들 있는집들 애들만 혼자 안두는 집들도 있어요.
부모 없는동안 친구나 애인 데려올까봐.
보호자가 한 사람은 같이 있어야죠. 부모 없는 잡에 친구 올 수도 있고, 못 믿어서가 아니라 그건 안 되는 겁니다. 애한테 응급상황이라도 생기면 멀리서 어쩌시게요 . 고2가 학원 빠지고 4일 휴가 가는 갓도 무리, 그렇다고 보호자 없이 혼자 집에 있는 것도 무리입니다.
휴가를 줄이시는게.... 미성년자녀를 그렇게 오래 혼자 집에 두게하는건 아닌것같아요..
휴가일수 줄이고 아이는 두고 갈거 같아요 대신 중간에 누가 들여다볼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안가면 강아지는 혼자두나요?
혼자 있어도 걱정, 친구 데려와도 걱정이어서 같이 가는 거 아님 안 갔어요.
애 고2, 고3때는 휴가 못갔어요
혼자 두고 가기도 마음이 안좋고 애는 못간다 그러고..
남편이랑 영화보고 당일치기로 맛난거 먹으러 가서 애꺼 포장해오고 하루 다 같이 예쁜 까페가서 수다 떨다오고 뭐 그렇게 보냈네요
꼭 가셔야하는거 아니면 2년만 참았다가세욤
같이 간다고 했다가 갑자기 안간다니. 혼자 있으려고 작전짰을수도
고딩이 안가는 게 당연한듯ᆢ
학원수업,기타ᆢ할게 얼마나 많겠어요
울집은 본인ᆢ의사 100%~ 자율적으로ᆢ
간큰 엄마들 많네요
아이 혼자있다가 무슨 사고라도 나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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