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에 뭐하실겁니까.

...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24-07-01 11:44:57

주말에 바빠 사놓은게 없는데.

큰 애는 시험기간이고. 둘째는 저녁에 운동데려가야하고.

요리해서 먹을시간이 1시간 30분가량. 

 

퇴근해서는. 

꽁치통조림 있는데 그걸로 찌개 끓이고.

감자갈아 부침개 한장 부치고. 

브로콜리 데치고.

스팸이나 분홍소세지 구울까요?  아님 그냥 김을 줄까.

 

다 별거 아닌데 쓰다보니 벌써 생각하다 지침.

 

점심먹기전에 저녁걱정이네요. 

IP : 211.218.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24.7.1 11:46 AM (58.224.xxx.94)

    저 침 고였어요 책임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저라면
    '24.7.1 11:51 AM (58.235.xxx.209)

    감자는 꽁치찌개에 넣고 스팸 굽고 김도 줄거에요.
    감자 부침개는 저랑 먹읍시다!!!! ㅎㅎ

  • 3. 유쾌한 분들.
    '24.7.1 11:56 AM (211.218.xxx.194)

    감사합니다.

    귀찮다가 힘이 나네요.
    억지로라도 힘내서 해먹여야죠.

  • 4.
    '24.7.1 12:17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무생채
    표고버섯 볶음
    고등어조림
    오이미역냉채 할려고요

  • 5. ....
    '24.7.1 12:40 PM (223.39.xxx.233)

    혼자 먹을 거라 얻어 놓은 부추 듬뿍 넣교 부침개 할 거예요. 시간 남으면 묵은지 들기름에 볶고요.

  • 6. 플랜
    '24.7.1 12:58 PM (125.191.xxx.49)

    주말에 재워둔제육볶음 불고기도 있고
    고기 듬뿍 들어간 육개장과 카레도 있고
    양배추 숙쌈과 상추도 있으니 취향대로
    먹으면 될듯싶네요

  • 7. 시원한
    '24.7.1 3:05 PM (118.235.xxx.66)

    모밀국수 먹으려구요.
    어제 소스는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 뒀어요.
    파 썬거, 무 간거, 생와사비 듬뿍넣고
    시원하게 먹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64 회피형 극복 도움 될만한 서적 있을까요? 13 ... 2024/07/11 1,991
1600963 메가스터디 재택관리교사 일하셔서 댓글달아주신님~ 4 메가스터디 2024/07/11 2,303
1600962 주택담보 1억대출이자 3 ㅇㅇ 2024/07/11 3,573
1600961 매미가 울기 시작했어요. 4 이제 시작 2024/07/11 2,101
1600960 아픈 친정엄마 합가시작하면서 도우미 쓸려고하는데요 158 .. 2024/07/11 19,674
1600959 6인용 밥솥에 몇 인분 정도하면 밥이 잘 되나요? 5 그래 2024/07/11 1,860
1600958 작년 날씨도 이렇게 좋았나요? 12 vvv 2024/07/11 5,042
1600957 좌회전차선에서 직진 저도 궁금한거 있어요 9 땅맘 2024/07/11 1,638
1600956 나솔 이번 기수 볼만한가요? 4 ㅇㅇ 2024/07/11 3,399
1600955 헤어진 오랜단짝친구와 만남 6 사람마음 2024/07/11 3,380
1600954 뼈와 근육 강화에 도움되는 운동법 3 oo 2024/07/11 3,099
1600953 헉, 김건희 얼굴 왜 이래요?? 23 ㅇㅇ 2024/07/11 15,274
1600952 기억이 안나서요.그 한밤중에 친구부르던 프로그램 3 이노무 머리.. 2024/07/11 2,395
1600951 최화정은 재산 누구한테 물려줄까요? 28 ㅇㅇ 2024/07/11 12,762
1600950 그나마 알콜중에 제일 몸에 덜 나쁜 알콜은 8 2024/07/11 3,119
1600949 전기세가 넘 많이 나와요 11 ㄱㄴ 2024/07/11 4,247
1600948 둔촌동 도보5분 남녀공학, 도보 20분 남고 16 중3남 2024/07/11 2,035
1600947 푸바오의 내실생활 8 ㅁㅁ 2024/07/11 3,245
1600946 노라조 다시 봤어요. 7 ... 2024/07/11 5,099
1600945 조금만 움직여도 갈증나는 사람과 안나는 사람 차이가 뭔가요???.. 7 2024/07/11 1,417
1600944 시원하게 깔고 자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너무 찝찝해요 4 ㅇㅇ 2024/07/11 1,702
1600943 언론제보(신문사 등)어디다하면 좋은가요? 2024/07/11 625
1600942 이런 딸... 이정도면 더이상 기대말아야하는거죠??? 14 .... 2024/07/11 5,641
1600941 나솔 정숙이 13 나솔 2024/07/11 5,565
1600940 정말 미칠것같네요 36 2024/07/11 26,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