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드라마) 넘 재미있는데..
토막 살인 이런 소재 없이는
드라마 전개가 힘들까요.
코믹한 소재로만 보고 싶어요.
이것도 나이가 들었다는 표시인가봐요
그냥 편한 것만 보고 싶어요
무섭고 잔인한 거 보고나면
에너지가 방전되는 기분이에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드라마) 넘 재미있는데..
토막 살인 이런 소재 없이는
드라마 전개가 힘들까요.
코믹한 소재로만 보고 싶어요.
이것도 나이가 들었다는 표시인가봐요
그냥 편한 것만 보고 싶어요
무섭고 잔인한 거 보고나면
에너지가 방전되는 기분이에요
요즘 드라마들은 죄다 로맨스+스릴러+코믹 다 짬뽕이더군요
코믹 로맨스와 스릴러 추리 제대로 섞인 드라마는 동백꽃밖에 못봤어요. 이런 스타일 드라마는 작가능력안되면 이도저도아닌 드라마돼버리는데 다들 엄청 하고싶나봐요.
선재업고 뛰어도 같은 부류죠.
그냥 코믹으로 나가지
무슨 토막살인이래
확깨게만들어
같은생각으로 4화까지 봤는데 그만 보기로 했어요.
놀아주는여자 보세요
코믹하고 로맨틱해요
남주 넘 설렘
에서 경창역할
표상섭 선생님 같은데
출연진에 정보가 없어서 아쉽네요
표선생님 스케줄 바쁘시겠머요
그런 장치 없는 야들야들한 드라마들도 많을텐데 그런거 보시죠
전 좀 과격하긴 해도 다양하게 엮인 스토리를 뽑아내는 쪽이 좋아서 나쁘게 보지는 않아요
가만 보아하니, 계검사가 유능한 검사가 되서 그 지역으로 일부러 내려온 이유도 있어보이고 어려서부터 갖고 있는 트라우마와도 엮을 것 같고, 고원하고도 엮일 것 같고, 나름 그 연쇄살인범이 시시한 로코보다는 스케일 크게 해줄 꺼리가 될 것 같아서 좋게 보고 있어요
우영우
해방일지
브람스를 좋아 하세요.
태양의 후예
상속자
그 해 여름(제목이 맞나요. 최우식..)
우리들의 블루스
동백꽃
미생
더 글로리
소년시대(끔찍한 장면이 좀 있지만)
눈물의 여왕
같은 드라마가 그리워요.
저는 이런 애잔한 드라마가 참 좋은데..
검사내전 재밌어서 두 번 봤어요
작가가 보수쪽이다.. 방영당시에 82는 이 드라마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거 같은데
저는 이런 가벼운 드라마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