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에
여자 셋이 나와서 밥해 먹잖아요
시골 풍경 보고 그러는 건 좋은데
그 여자들 일하는 모습에 제가 감정이입돼서
아 덥겠다..
와 덥겠다..
이 더운날에 불 앞에서 요리... 하면서
은근 스트레스 받기도 했네요
워낙 시골 좋아해서 시골 생활 자체에는 힐링을 받다가
또 불 앞 요리에서는 감정이입돼서 으,.... 하는
양가감정이 드는 프로그램이었어요 ㅎ
삼시세끼 산촌편에
여자 셋이 나와서 밥해 먹잖아요
시골 풍경 보고 그러는 건 좋은데
그 여자들 일하는 모습에 제가 감정이입돼서
아 덥겠다..
와 덥겠다..
이 더운날에 불 앞에서 요리... 하면서
은근 스트레스 받기도 했네요
워낙 시골 좋아해서 시골 생활 자체에는 힐링을 받다가
또 불 앞 요리에서는 감정이입돼서 으,.... 하는
양가감정이 드는 프로그램이었어요 ㅎ
이서진편안보셧어요? 그여름에 불펴서 밥하고 더워서 힘들어하던데..그것도 마찬가지인데.
오히려 여자편이 더 시원해보이더라는.....
그래도 여자편은 누구 하나 처지는 사람 없이 다 제 몫을 하니 보기 좋았어요.
힘든 일도 나눠서 하면 할 만하잖아요.
남자편은 차승원 혼자 열일하는데 보는 사람도 너무 힘들었고요.
에릭편도 요리하는데 너무 시간이 걸리니 답답하고 보면서 지침.
산촌이든 농촌이든
한여름에 그렇게 안 살죠
엠티 온 애들도 안 그러는데
일기예보 보고
더위 피해 새벽, 늦은 저녁에 잠시 일하고
더울 땐 쉬어요.
아니면 에어컨 돌리고 요리해서 나눠 먹고요
미국 애들 18세면 집나가 독립한다는 헛소리만큼
비현실적
좋은데서 먹고 놀고 그럼 싫어할수도요
예전에 무도 너무 너무 고생해서 불편했거든요
방송은 한여름에 시작했지만
미리 찍어놓은 아닌가요?
촬영은 봄에 했겠죠
방송은 한여름에 시작했지만
미리 찍어놓은거 아닌가요?
촬영은 봄에 했겠죠
전 차승원 너무 요리에 난리라 보기힘들었어요
산촌은 그냥저냥보고 또 뭔 식당인가 하던데 이제 뻔해서 저런프로 백선생도 마찬가지 안보게됩니다
저도 차승원의 요란스런 요리에 보기 힘들어 건너뛰었네요.
간단히 먹고 주변 산책할 것이지
뭔 요리를 그렇게...
보나
삼시세끼 매니아였는데 이상하게 여자편은 불편해서 안봤어요 음식도 많이하고 계속떠들면서 바로바로 설거지하는것도 그렇고 보면서 힐링이안되고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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