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팡 깔수가 없네요

솔직히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24-07-01 09:34:41

교환 환불은 넘사벽이네요

상담원 연결도 잘 되고

급하지 않은건 네이버도 쓰지만

한달안에 교환 반품이 쿠팡을 버릴수가 없네요

IP : 61.73.xxx.2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7.1 9:51 AM (125.189.xxx.41) - 삭제된댓글

    알람해놨다가 어제 쿠팡 끊었어요..
    주로 식품 시키니 다른곳도많고
    크게 아쉽지도않고
    손정의도 좀 얄밉고
    무엇보다 쿠팡납치가 진저리나게
    싫은 이유가 커요..뭐만 클릭하면 손꾸락에
    잘 딸려오고 클릭 한번에 꺼지지도 않고요.
    근데 교환반품이 한달가까이 걸린다고요?
    그건 느린거아닌가요?

  • 2. ..
    '24.7.1 9:51 AM (118.130.xxx.66)

    저도요
    회원은 반품도 무료
    물건살때 무조건 쿠팡을 먼저 들어가게 되네요

  • 3. 저는
    '24.7.1 9:51 AM (125.189.xxx.41)

    알람해놨다가 어제 쿠팡 끊었어요..
    주로 식품 시키니 다른곳도많고
    크게 아쉽지도않고
    손정의도 얄밉고
    무엇보다 쿠팡납치가 진저리나게
    싫은 이유가 커요..뭐만 클릭하면 손꾸락에
    잘 딸려오고 클릭 한번에 꺼지지도 않고요.
    근데 교환반품이 한달가까이 걸린다고요?
    그건 느린거아닌가요?

  • 4. .....
    '24.7.1 9:53 AM (61.77.xxx.168)

    전 일단 상담원 연결이 잘되니 좋더라구요
    네이버는 첨에 많이 쓰다가....상담원이 없어서 난감할때가 많아서
    이젠 거의 안쓰는듯요

  • 5. 저같이
    '24.7.1 9:5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비판도 많이 받지만 저같이 시간없고 야근많은 사람에게는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반품과 환불이 신속해서 저처럼 성격 급한 사람에게 너무 편하고요

  • 6. ...
    '24.7.1 9:59 AM (121.133.xxx.89)

    지금은 상담원이 신속하게 받지만, 나중에 쿠팡이 온라인 쇼핑을 독점하여 다른 경쟁자가 모두 사라지면 서비스의 질은 떨어지겠지요.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하면 한 시간씩 기다리는 세상이 올지도....경쟁이 없는 세상은 그런거예요.

  • 7. ㅡㅡㅡㅡ
    '24.7.1 10:08 AM (61.98.xxx.233)

    솔직히.
    너무 편해요.

  • 8. 맞아요.
    '24.7.1 10:10 AM (223.39.xxx.48)

    환불 반품 쉽고, 고객센터 연결 잘 되서
    포기할 수가 없어요.

  • 9. 흠..
    '24.7.1 10:10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독점해서 서비스질이 떨어지면 다른 대체할 곳이 또 나타나겠죠.
    전 쿠팡 회원은 아니지만 19800원 이상 사면 무배라서 모아서 살때 가끔 있어요.
    소소한거 모아서 살때 좋음

  • 10. oo
    '24.7.1 10:1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멤버십 미가입 시
    로켓프레시는 얼마 이상 배송 가능한가요?

  • 11. 후후
    '24.7.1 10:27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지금은 상담원이 신속하게 받지만, 나중에 쿠팡이 온라인 쇼핑을 독점하여
    다른 경쟁자가 모두 사라지면 서비스의 질은 떨어지겠지요.
    ===>
    뭐하러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정해서 이용 안하나요
    그러면 그때가서 다른 업체 이용하면 되고
    소비자 불만이 늘어나면 다른 업체가 또 움직일거니 거기 이용하면 되죠

  • 12. 저도
    '24.7.1 10:37 AM (124.50.xxx.70)

    상담원 즉각연결이 너무 좋아요.
    다른 쇼핑몰은 연결도 어렵고 계속 버튼만 누르라고하고 답답...

  • 13. 부모님
    '24.7.1 10:42 AM (61.101.xxx.163)

    필요한거 쿠팡에서 주문해드리고 한달후에 갔는데 안왔더라구요. 부모님은 모르는 상황이니 안왔다 연락도 없었고.
    한달지나서라 될까하고 문의했더니 확인하고 보내줬는데 또 안와서 다시 확인. 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보니업체에서 주소를 잘못쓴거같았어요. 입력된 주소로 늘 물건이 잘왔었거든요.
    암튼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는 요긴하게 쿠팡쓰고있어요.
    빠르게 가고 뒷처리 깔끔해서요.
    저는 귀찮아서 반품안하는 고객이라 그랬을까요 ㅎㅎ 반품취소환불이 거의 없거든요.ㅎ

  • 14. 독점
    '24.7.1 10:49 AM (106.102.xxx.106)

    뭐하러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정해서 이용 안하나요
    그러면 그때가서 다른 업체 이용하면 되고

    독점이 그때가서 다른 업체가 없어서 무서운거죠
    저도 이번달 인상과 맞추어 탈퇴요
    이제그만 독립하려고요

  • 15. ㅇㅇㅇ
    '24.7.1 11:03 AM (211.108.xxx.164)

    해외직구 품목 확 줄어서 안가게 되던데요
    그리고 독점은 그때가서 생각하면 좀 늦은거라
    저라도 다른 업체 써야겠어요

  • 16. . .
    '24.7.1 11:20 AM (222.237.xxx.106)

    쿠팡 너무 좋음. 다른 어플 다 지움요

  • 17. ..
    '24.7.1 11:58 AM (223.38.xxx.230)

    그쵸 가끔 포장 불량 문제도 있지만
    뭔가 정스럽게? 대처해 주고
    소량 야채 신선하게 배달해줘서
    좋은 점이 더 많아요

  • 18. 동시대에
    '24.7.1 12:00 PM (117.111.xxx.168)

    살고 있어 너무나도 감사할 뿐

  • 19.
    '24.7.1 1:13 PM (211.234.xxx.74)

    저는 육아독박 워킹맘인데 애 둘다 쿠팡으로 키웠어요.
    지금도 쿠팡 의존도가 높아요. 따로 마트갈 시간 없어요 ㅠㅠ

  • 20. ..
    '24.7.1 1:50 PM (82.35.xxx.218)

    전 딱히 쿠팡애용하고 그런건없는데 고용창출하는것봐요. 전 그것만으로 고마운데요

  • 21. ..
    '24.7.1 2:34 PM (222.117.xxx.76)

    요새 포장 엄청 정성스럽게 해서 보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675 파친코 책이요 저같이 생각하신 분 없나요? 29 그냥 2024/07/10 4,363
1609674 큰아버님 돌아가셨는데 명절에 차례지내러 가나요? 14 .. 2024/07/10 3,038
1609673 남편 이정도는 이해되나요? 7 그러면 2024/07/10 2,412
1609672 님들 저녁 뭐 하셨어요? 14 밥순이 2024/07/10 2,057
1609671 오늘 저녁 JTBC 뉴스룸 예고편 7 ... 2024/07/10 2,773
1609670 조국혁신당, 尹 채 상병 특검법 거부에 ‘윤석열 특검법’ 추진 .. 12 가져옵니다 2024/07/10 2,220
1609669 갱년기 증상일까요? 10 중년 2024/07/10 2,828
1609668 못생겼는지 이쁜지 확인. 남편한테 해봄 22 ... 2024/07/10 7,057
1609667 냉장고에 오래된 토마토 처리법. 6 ㄱㄴㄷ 2024/07/10 1,988
1609666 가사도우미 시급 4 .... 2024/07/10 1,864
1609665 사람이 평생 착각속에 6 ㅁㄴㅇ 2024/07/10 1,955
1609664 호주 어학연수나 워홀 어떨까요? 14 워홀 2024/07/10 1,700
1609663 배숙이라는걸 처음 해봤어요. 4 .. 2024/07/10 1,189
1609662 혹시 약사님 계시면 질문드려요^^;; 2 2024/07/10 868
1609661 1930~1960년대 영화보다 보면 이태영박사 정말 대단한 여성.. 1 참나 2024/07/10 724
1609660 홈xx스 마트 갈때마다 불쾌한 냄새 8 .. 2024/07/10 3,325
1609659 밑에 오이지 얘기가 있어서 9 @@ 2024/07/10 1,600
1609658 친정엄마의 부정적인 생각이 힘드네요 18 .. 2024/07/10 4,467
1609657 한동훈 주변인들이 진보적인사가 많네요. 29 ㅇㅇ 2024/07/10 3,236
1609656 결심했어요 프랑스 소도시여행! 9 그래 2024/07/10 2,752
1609655 수영장 다녀도 냄새가 날 수 있나요? 6 .... 2024/07/10 2,708
1609654 스테비아가 식물이름인 거 몰랐던 분 손들어봅시다 7 나만몰랐나 2024/07/10 1,570
1609653 체육복 쉰내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25 ... 2024/07/10 5,875
1609652 앞으로 다가올 노화를 잘 받아들이려면 6 해피 2024/07/10 3,384
1609651 무가 많이 매워요 5 .... 2024/07/10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