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회전 횡단 보도 이런경우 누구 잘못인가요?

...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24-07-01 09:34:17

사거리 우회전시 사고 입니다. 

직진 횡단 보도 파란색 , 우회전 횡단 보도는

적색이었습니다. 

 

운전자는 횡단 보도내(정지선 아님)에서 일시 정지한후 다시 우회전 을 하려 움직이는데, 이떄 자전거가 달려오면서 차량의 옆 부분을 추돌하면서 자전거 운전자가 넘어졌습니다. 

 

(차량이 움직이면서 자전거가 추돌인지, 차량이 정지한 상태에서 자전거가 추돌인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횡단보도는 파란색-> 적색으로 바뀌는 순간이었구요. 

이런 경우 누구의 과실로 봐야할까요? 

 

블랙박스 영상은 전면만 찍혀서, 자동차가 앞면으로 자전거를 추돌하지는 않은것은 확실합니다. 

그렇지만, 자동차가 움직이면서 자전거가 옆을 충동했는지, 아님 서 있는 상태에서 옆을 추돌했는지는 모르겠구요. 

 

CCTV 도 근처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과실 판단해야 할까요?

 

IP : 175.116.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7.1 9:41 AM (106.101.xxx.163)

    횡단보도에 자전거 도로도 있는지요?
    자전거는 탑승한채로 횡단보도를 건넌건지요?
    청색에서 적색으로 바뀔때 보행자는 전혀없었나요?
    자전거를 보행자로 보는지 차로보는지가 중요합니다
    게다가 우회전시 보행자 적색신호라도 보행자가있을때 건너면 안된다네요

    어느쪽이든 억울한일 없으시길

  • 2. 그상황은
    '24.7.1 9:46 AM (211.235.xxx.217)

    억울하지만 자동차과실이 더 클거같네요. 일단 횡단보도내 정지이고 파란불에 움직인거로 보게될거같아요.

  • 3. ...
    '24.7.1 9:49 AM (220.85.xxx.147)

    자전거를 끌고 건너는거는 보행자인데
    자전거를 타고 건너는건 차대차로 보거든요.
    어떻게 판단될 지 모르겠네요/

  • 4. ...
    '24.7.1 9:50 AM (221.151.xxx.109)

    우회전 횡단 보도는 적색이었으면 운전자 잘못이 클걸요

  • 5. ...
    '24.7.1 9:55 AM (112.220.xxx.98)

    약자니 어쩌니하지만
    자전거도 차로 취급되므로
    자전거 과실이 큽니다
    내려서 끌고가야 보행자죠
    100%로는 안나와서 그게 억울하지만
    어쩌겠어요 운전하는게 죄라고 생각해야죠

  • 6. ..
    '24.7.1 9:59 AM (175.116.xxx.96)

    자전거도로는 따로 없었고 자전거를 타고 건너는상황 이었고 따로 보행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우선 우회전 횡단보도가 적색이니 운전자 잘못이 크다고 보여지고
    자던거는 차대차로 볼수 있으니 그것도 애매하군요.

    어쨌든 자전거 운전자가 넘어져서 부상이 경미하게있으면 그것도 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애매한 상황이네요

  • 7. ,,,
    '24.7.1 10:06 AM (118.36.xxx.171) - 삭제된댓글

    에고,신호 바뀔 때쯤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자전거나 퀵보드가 운전자들에게 항상 위협적이지요.
    저도 자전거는 횡단보도에서 끌고가야하는 걸로 아는데.. 과실이 몇대몇으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이런 사고가 어쩌다 있으니 우회전 직전에 고개를 오른쪽으로 크게 돌려보고 가야되겠더군요.

  • 8. 보행자신호가
    '24.7.1 11:27 AM (59.7.xxx.113)

    꺼지려는 찰나에 자전거가 돌진한거네요.
    우회전할땐 머리를 한바퀴 돌려서 전후좌우 다 확인하고 엑셀 밟아야해요. 운전자 과실이 더 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322 전문대는 무슨과 가는게 좋은가요, 15 고민합니다 2024/07/16 3,396
1611321 효용 가치가 끝난 시어머니 어찌 할까요? 123 너무 무섭다.. 2024/07/16 24,462
1611320 올리브치아바타 택배되는곳 17 ㅡㅡ 2024/07/16 1,967
1611319 지난번에 미용진로 고려중인 고1아들 얘기인데요.. 17 미용진로 2024/07/16 2,295
1611318 양파김치가 너무 맛있어요. 7 ........ 2024/07/16 3,641
1611317 부동산에 왜들그리 집착할까요? 24 2024/07/16 4,644
1611316 고라니 귀엽나요? 10 ㅇㅇ 2024/07/16 1,168
1611315 꼬마 김밥 비법(?) 30 ... 2024/07/16 5,668
1611314 학교 학원 유치원에서 모기 물려왔다. 5 ........ 2024/07/16 2,054
1611313 혼자있는데 야식 먹어볼ㄲ요 추천~ 3 ㅁㅎ 2024/07/16 1,009
1611312 낚시기사) 이 음식 끊고 걸었더니 7개월만에 38kg 빠졌다 3 ㅇㅇ 2024/07/16 4,519
1611311 오늘 헤어졌어요... 맛있는 떡볶이집 추천해주세요 16 에휴ㅠ 2024/07/16 4,528
1611310 카페 여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체액 테러'20대 남성 경찰에 자.. 25 ㅇㅇ 2024/07/16 7,536
1611309 오리고기 먹고 중태빠진 주민들에서 살충제 검출…경찰 수사착수(종.. 6 세상에 2024/07/16 4,801
1611308 마약과의 전쟁 외치더니 기가 막히네요 17 ... 2024/07/16 4,916
1611307 다이어트 저만 너무너무 안되는거같아여. 34 ㄷㄷㄷㄷ 2024/07/16 4,332
1611306 이제 혼자다 4 티비 2024/07/16 2,803
1611305 전 이인혜가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22 ㅇㅇ 2024/07/16 16,643
1611304 여행갈 때마다 옷 준비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14 답답 2024/07/16 4,513
1611303 이 알바 가능힐까요?! 7 hj 2024/07/16 2,077
1611302 시어머니랑 식사때 불편한점 18 ... 2024/07/16 6,670
1611301 개인병원은 누가 청소하나요? 20 깔끔 2024/07/16 4,678
1611300 사이안좋은 자매 어떻게 해야하나요 12 ㅁㅁㅁ 2024/07/16 2,926
1611299 1억4천 주고 산 작은 오피 월세받는데요 37 비가 2024/07/16 19,764
1611298 골프우비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골린이 2024/07/16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