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잘만든 드라마.. 너무 재밌었어요
전혀 유치하지도 어거지도 아닌 , 연기며 대본이며 연출이며... 박수쳐줍니다
최종화까지도 훌륭했어요
너무너무 잘만든 드라마.. 너무 재밌었어요
전혀 유치하지도 어거지도 아닌 , 연기며 대본이며 연출이며... 박수쳐줍니다
최종화까지도 훌륭했어요
저도 박수 보냅니다~~~
극본 연출 배우 스텝 분들 모두 모두 짱!
저도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따뜻하고 행복한 드라마!
밀회랑 너무 비슷한 느낌!
흘러가는 스토리 분위기하며
주인공 대사며 말투 표정 다 밀회랑 오버랩되어서 지겹네요
전 별로던데
공립학교 교사는 무능하고 나쁘게 그리고
사교육 강사는 똑똑하고 정의롭게 나오고
그게 뭔가요
시청률도 별로지 않았어요?
올드하고 노티나는 연출에
매번 똑같은 조연들 범벅.
전 별로던데
공립학교 교사는 무능하고 나쁘게 그리고
사교육 강사는 똑똑하고 정의롭게 그리고
그게 뭔가요..
특히 배우들이 너무 안어울려서 ..
시청률도 별로지 않았나요?
부원장이 오른팔한테 뒷통수맞았다는게 윤 그 사람 말인가요
부원장, 윤선생 민지쌤이랑 밥 먹는 씬, 그 이후로는 못 본거 같은데 그뒤에 무슨일있었나요
저도 정말 좋게 봤어요. 연기들이 다 깊었고 인물이 국어선생님들이라 대사가 서정적였던적 많고 ..
공들여 만든 작품. 대사 하나 하나 신선합니다. 잘 봤어요. 웰메이드~^^
밀회랑 겹치면 어떻고
연출 올드하면 어때요
조연 겹치면 어떠하며
던져주는 내용이 다른데..
기다리며 보고 있었어요.
저도 좀 올드해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영상으로 보는 작품은 메세지 못지 않게 연출이 중요한 사람이라
아주 좋았어요.
안판석 스타일이라는 지문은 묻어 있었지만
대본. 연기. 연출 다 좋았어요.
인문학의 중요성!!!
사람을 사람답게
이런것들이 남네요.
안판석 스타일이 전 좋아요. 음악도 연출도 올드한가 싶은 그게 매력인것 같고요, 이번에 대사도 좋고 주조연들 연기도 다 좋아서 6월의 마지막 밤이 약간 아쉬울 정도네요. 16회가 짧게 느껴지고요.주말의 편안한 밤 졸업과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졸업.. 섬세하다... 딱 어울리는 단어같아요. 소설로 치면 작가가 퇴고를 하고 하고 또 한 .. 간결하고 세련되게.. 그렇다고 어거지 따뜻함도 아니고.. 2024년 대한민국.. 드라마 이정도거든.... 평창올림픽때도 흥 우리 이렇단다.. 조성진 임윤찬을 보면서도 와 대한민국..
여튼 자랑스러워요. 해방일지의 박해영작가, 졸업의 작가.. 드라마 수준을 올려놓았다..
정말 수작이었어요. 관계자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귀한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돼서요.
그만큼 작가님께 깊이 공감하고 감사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대사 하나 하나
인간들 심리분석도 최고구요.
전 안판석 감독 작품 원래 좋아하는데
박경화 작가님은 잘 몰랐어요.
이제 팬 될려구요.
잘봤습니다.
전체를 보면 밀회랑 많이 다르다고 느끼실텐데요.
박수 쳐 드릴게요. 짝짝짝^^
오랜만에 잘 만든 드라마 감상했네요 개연성있는 심리 묘사 대사가 톡톡 튀고 곱씹어 생각해 볼만한 부분이 많아 숨도 안 쉬고 마지막회 봤네요 빌런역 우승희 부원장 연기하신 배우 정말 무서웠어요^^ 백발마녀 따귀 때릴 때 가슴이 콩닥 콩닥~ 두 배우가 어찌나 실감나게 연기하는지 카메라 앵글도 좋고 모든 걸 다 말하진 않으나 표정 행동으로 배우들의 심리 상태를 화면으로 보여주는 테크닉이 참 세련되다 느꼈어요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국어에 대해서도 새로 가치를 느꼈고 좋았어요.
잘봤습니다.
전체를 보면 밀회랑 많이 다르다고 느끼실텐데요.
박수 쳐 드릴게요. 짝짝짝^^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