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택배 받을때 본인확인 하지 않았나요?
벨 누르고 문 열어주면 이름까지 확인하고
ㅇㅇ씨랑 무슨 관계냐도 확인했었구요
집에 없으면 전화로라도 확인했었잖아요.
그러다 점점 절차가 간소해져갔고
문자로 ㅇㅇ택배 두고 갑니다 이런식으로 알렸고
우체국이 아마도 제일 늦게까지 본인확인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러다 코로나 터지면서 확인 절차 완전 없어짐.
맞죠?
예전에는 택배 받을때 본인확인 하지 않았나요?
벨 누르고 문 열어주면 이름까지 확인하고
ㅇㅇ씨랑 무슨 관계냐도 확인했었구요
집에 없으면 전화로라도 확인했었잖아요.
그러다 점점 절차가 간소해져갔고
문자로 ㅇㅇ택배 두고 갑니다 이런식으로 알렸고
우체국이 아마도 제일 늦게까지 본인확인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러다 코로나 터지면서 확인 절차 완전 없어짐.
맞죠?
택배가 본인확인하던 시절이 있었나요??
전혀 기억이 없네요
당연히 본인확인 했죠.
본인확인은 등기아닌가요? 그래도 예전엔 벨누르고 직접전해줬는데 집에 사람 없으면 경비실에가서 찾고요. 근데 요즘은 벨도없이 사람이 있건없건 그냥 문앞에 두고가요. 더 편해요
택배도 했었죠
한달에 대여섯번은 꼭 보는 택배기사가
올때마다 김ㅇㅇ씨 맞냐고 물음.
다 알면서도 절차상요.
택배도 했죠. 코로나로 비대면 집앞에 두고가는게 당연해지기전엔
경비실 옆에 택배보관 창고같은것도 만들고했죠. 경비아저씨들이 체크하고 내주고
이젠 집앞 기본, 다세대나 주택지는 무인택배함
문 쾅쾅 두드리는 소리 안들어서 너무 좋아요
코로나 이후 현관 앞에 두고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즘은 택배가 워낙 많아서 코로나가 아니라도 확인 힘들 것 같아요
대부분은 몇시쯤 도착할지 문자도 오고, 위탁장소도 정하라고 링크도 주고...그러던데요.
일부 그냥 놓고가는 기사도 있지만요.
본인확인 안해도 불편하지는 않던데요.
코로나 이후 그냥 자리잡힌거 같아요.
미리 몇시쯤 도착한다 문자오고 문앞에 둔거 사진찍어 보내주니 비대면인 지금이 훨씬 편하고 좋지 않아요?
집 앞 택배상자 사진도 올려주니까요.
아니면 도착했다는 확인 메세지 뜨고요.
그런 되었죠 뭐.
저는 이 방식이 훨씬 좋아요.
택배기사들 시간걸리는걸 제일 싫어해요.
분실민 없다면 확인문자거 편하죠.
요즘은 cctv,스마트폰 발달로 함부로 범죄 저질렀더간 바로 수갑차니 배달사고 크게 줄은것도 이유일듯
범죄예방에도 비대면이 나아요
택배 기사 사칭해서 문열게해서 칩입하고 그랬잖아요
음식 배달도 두고가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