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이라면 정말 안 하나요?
저는 언제부터 였는지... 어마 청소년기? 였을거 같아요.. 항상 입속에 머물러요..
죽고 싶다.. 자살하고 싶다.. 죽었으면 좋겠다....
이런말들이 입을 뚫고 나오지는 못하지만 항상 목과 입
사이에 머물러요...
제가 병이 깊은걸까요?
일반적이라면 정말 안 하나요?
저는 언제부터 였는지... 어마 청소년기? 였을거 같아요.. 항상 입속에 머물러요..
죽고 싶다.. 자살하고 싶다.. 죽었으면 좋겠다....
이런말들이 입을 뚫고 나오지는 못하지만 항상 목과 입
사이에 머물러요...
제가 병이 깊은걸까요?
그래서 죽음이 있다는건 다행스런 일이에요. 사후세계 같은건 없는게 공평해요. 누군가에겐 삶은 지루하고 지옥같을 수도 있으니까요.
네 버티다가 혹여 큰시련이 닥치면
신체화증상이 나타날수도있어요
전 공황장애로 약먹은지 4년째예요
운동도 열심히하고
책도 보고
자기객관화로 문제도 찾아보고
잘 다스리시길요
안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것을 우울증이라고 하지 않나요
동생이 공황장애 우울증인데 연예인이 자살 하고 나면 전화가 와요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그럼 바로 병원에 가라고 합니다.
저도 힘들 만큼 힘든 인생인데 죽고 싶단 생각이나 말은 하지 않아요
그냥 그생각이 디폴트에요..
이생이 끝나기를 기다려요
누구나 그런 생각해요.
심각하게 하냐 스치고 지나가냐 차이죠.
그런 생각 전혀 안해요
평생 해본적 없어요 사춘기 때도 정말 남들이 객관적으로 볼때 힘든 상황에도..
우울할때 있죠 그러면 ㅇ어엉 울기도 하고요..
그치만 지나가면 끝이에요
자살충동은 마음의 질병이에요 꼭 상담 받아보세요 약 드시고요
유년기 5~6세쯤 부터 쭉 생각했어요
남들이 싸다고 물건 쟁이는 거
시즌오프 상품 내년에 쓸려고 산다는 거 이해 못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조금씩 바뀌어 쟁이기도 행ㆍ느
그냥 타고난 성향차이라고 느껴요
입밖으로 내본적은 없지만 늘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보기에 굉장히 성공하고 행복하게 잘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인데도요
병원가면 광장히좋아져요.
어두운마음으로 살면 얼마나 힘드신가요. 병원가세요나아질수있어요
그리 원글님을 힘들게 했을까...
안쓰러운 맘이 듭니다.
눈감았을 때 눈 안떳으면 하는 소극적인 생각은 늘 해요
사는 형편 직업 남들 부러워할 조건인데 그 조건이 삶을 행복하게는 안해요
그저 살아내는것뿐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이 안든다고요?
저는 매일매일해요.
저는 우울증이 있어요.
병원은 안갔는데..
가보면 정말 나아질까요..
증상이에요. 일반인들은 안그렇대요.무슨 괴롭거나 극한 갈등상황에서 간혹 확 죽어버릴까? 잠깐 그러는게 다래요. 전 그말듣고 너무 놀랐어요. 저는 늘 죽고 싶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데 겉으론 저처럼 숨기고 사는줄 알았거든요. 정신과 가서 약을 맞는 약을 찾고
먹으며 사는데 진짜 죽고싶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드네요. 더 심해지면 얼른 병원가셔서 의사와 상담하시고
적극적으로 맞는약 찾으세요.
병원에도 안가보고 우울증이있다니요. 우울증은 의사가 진단내리는건데요.
저도 늘 힘들고 우울했는데 병원다닌지 10년이넘었어요
근데 훨 일찍다녔으면 고생도 덜하고 인생도 훨 쉽게 풀렸을꺼란 생각을 해요. 중고등학생 내내 저도 살고싶은 적이 별로덦었던것같아요 학교생활 힘들고 아이들과의 관계안돼고 학업스트레스 가정에서의 스투레스..
병원 가보면 확실히 나아져요 근데 병원을 잘가야하고요 약도 잘 맞는약 찾아야해요. 근데 그게 운이 좋아야 가능한것같아요.
약이 몸에 많이 안좋다거나 하지않아요. 다만 살이 좀 찔순 있는데 그건 감안해야하고 약이 잘맞으면 안찔수도 있어요.
저야말로 리얼 우울증이라서.. 우울증이 너무 익숙하거든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울증이 없대요.
우울증 걸린 사람은 소수인거죠.
생각으로도 하지 마세요.
말엔 권세와 능력이 있어요. 긍정적인 말, 뱉으세요. 나를 살리는…
어디 병원을 가봐야 하죠? 심리상담 받는 곳에서도 우울증 같다고 병원을 가보라네요. 우울증약은 살찐다고 해서 먹을 생각을 못했네요.
그런 생각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군요.ㅜㅜ
저도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하지만,
드러내지않고 살고 있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적극적으로 죽고싶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죽어도 상관없다 라고는 생각해요.
얼마전 건강검진때 수면위내시경 검사 받았는데,
죽는 것이 그냥 그렇게 순식간에 정신잃는거라면 괜찮겠다 싶었어요.
아니 그런 죽음이 가장 복받은? 죽음일수도 있겠지요.
전원이 꺼지는 듯한 죽음.
평생 당장이라도 스위치 누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다.. 어찌저찌 가정을 꾸리고 아이 키우며 살짝 행복 했어요.. 아이 생각하며 살자.. 근데 이제는 아이도 눈에 안 들어오고.. 제 힘든것만 보이네요.
당장 정신건강의학과 가보세요.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약 살찌는것도 있겠지만 아닌것도 많아요.
어차피 나중에 죽을꺼 여생은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죽고싶다 능동적은 아니고
갑자기 사고로 즉사해도 괜찮을거같애 란 생각이 언젠가부터 가끔 오래 머물러요
크게 힘들거나 치인일이 없어도요 그냥 인생이 좀 빤하달까요 지겹고
그러다 우리집고양이보며 미쳤나 정신차리고 애 사료값이나 벌자 퍼뜩 각성하곤해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다면 우울증인건 맞아요
정도의 차이가 있는거죠
심각한건지 경계에 있는건지 그건 병원가면 알수있구요
렉사프로 복용중인데 전문의와 상담하셔서 용량 맞춰서 장기적으로 드셔보세요. 저는 많이 좋아졌어요.
집근처에 온라인평 좋은 친절한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세요.
가까워야 자주갑니다
병원만 가면 소용없고 약을 꾸준히 잘드셔야돼요
만약 먹었을때 뭔가 부작용이 있다면 그만먹고 바꾸셔야돼고요 잘 안맞는 약을 준다면 병원을 바꿔도 좋아요
약을 드시면서 병원 꾸준히 다니면서 죽고싶은 생각이 없어지는지 기분이 좋아지는지 행복도가 높아지는지 본인 스스로 체크해보세요
항우울제 드세요.
살 찌는게 뭔 대수라고.
그리고 항우울제 안먹어도 살은 쪄요.
죽고싶다는 생각… 저장합니다. 나 혼자만이 아니었구나
전 죽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안 하고요..
언제라도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고 살아요.
죽기 싫어도 언제 갑자기 죽을 수도 있으니
그냥 사는 데까지 살자.. 이런 마음이요.
투병 중인 분들 중에 입버릇처럼ᆢ아프니 빨리 죽고 싶다하시는 분ᆢ예후가 좋다가도ᆢ다시 재발ᆢ일찍 돌아가시구요ᆢ
죽을 병에 걸렸는데도ᆢ그전부터 늦둥이 아들 손주 결혼하는거 보고싶다ᆢ입버릇처럼 말하니ᆢ골골골 장수하시네요ᆢ
생각과 말은 힘이 쎈것 같아요ᆢ
우울증약이 살찐다고 생각해서 안 드셨다니..;;
살 찌는 것도 있고 (불안장애에 잘 듣는 약) 아닌 것도 있어요. 아닌쪽은 오히려 식욕을 억제하는데, 약기운 떨어질 때 폭식을 주의해야 하긴 하죠.
우울증이 심하면 인지장애가 와요.
이게 치매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는 연구 결과들도 적지 않구요 (이 이슈는 아직 연구되는 중)
약물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않지만, 적어도 악화되는 건 많이 잡아줘요. 유경험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