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약속생기니까 피곤하네요.ㅜㅜ
한달에 한두번 정도가 딱좋은데
이미 어제 만났고...
또 담주에 생길거 같은데
7월에 또 누가 만나자했고
ㅜㅜ저같은분 계신가요?
변명하자면 육아하느라 에너지가 너무 많이 나가요ㅜㅜ집에서 충전도 하고 조용히 쉬고싶음..그렇다고 너무 약속없는것도 좀 쓸쓸하긴하지만요
자꾸 약속생기니까 피곤하네요.ㅜㅜ
한달에 한두번 정도가 딱좋은데
이미 어제 만났고...
또 담주에 생길거 같은데
7월에 또 누가 만나자했고
ㅜㅜ저같은분 계신가요?
변명하자면 육아하느라 에너지가 너무 많이 나가요ㅜㅜ집에서 충전도 하고 조용히 쉬고싶음..그렇다고 너무 약속없는것도 좀 쓸쓸하긴하지만요
사람 많이 만나면 기빨리는 사람 있죠.
특히 여름엔 더더욱 싫어요
최대한 핑계대고 몇번은 거절하고
인간관계 끊기지 않을 정도만 유지
mbti 가 i 로 시작하면
원래 좀 그러는거아닌가요
재가그래요
약속 잡히면 좋지만
취소되면 더 좋아요
7시에 어떤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6시 40분쯤 도착했다면 근처 다른 가게 가서
물건이라도 보지 식당에 앉아 다른 사람 기다리지 않아요
20분 일찍 만나기 싫어요.
제일 곤욕스러운게 모임 마치고 혼자 집에 가고 싶은데
차 같이 타고 가자거나 .지하철 같이 타고 가자거나
..그럼 더 피곤해져요
7시부터 9시 30분 까지만 모임에 참석하고
모임이 파한 9시 30분 부터는 혼자 있고 싶은데
내 시간을 방해받는 기분에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