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피티샵이고 30회중 20회했는데
그냥 강사쌤이 저랑 안 맞아요. 티칭도 별로고요
가끔 불쾌해요
정떨어진게 지난번엔 수업도중 기구 고치는 아저씨랑 계속 이야기하며 수업하더라구요.
위치나 다른쌤들은 좋아보여서 다른 쌤에게 회원권 도중 받으면 자기들끼리 저에 대한 시선이 안좋을까요?
괜히 돈 내고 손해볼까봐요.
본인들끼리는 형형 하며 잘 지내는것 같아요.
오래 일했고.
작은 피티샵이고 30회중 20회했는데
그냥 강사쌤이 저랑 안 맞아요. 티칭도 별로고요
가끔 불쾌해요
정떨어진게 지난번엔 수업도중 기구 고치는 아저씨랑 계속 이야기하며 수업하더라구요.
위치나 다른쌤들은 좋아보여서 다른 쌤에게 회원권 도중 받으면 자기들끼리 저에 대한 시선이 안좋을까요?
괜히 돈 내고 손해볼까봐요.
본인들끼리는 형형 하며 잘 지내는것 같아요.
오래 일했고.
일단 피티샘과 이야기부터 해보겠어요
시정할 의지가 있으면 시정할테고 안 그러면 바꾸는 거죠
10회 환불은 안되나요?
되는데 제가 수수료를 물어야해서요
저는 원래 트레이너가 너무 대충 가르쳐주는거 같아서 몇번 하다 센터장한테 말했어요 제가 씩씩대면서 컴플레인 하니까 남은건 센터장이 직접 해준다더라고요 암튼 센터장이랑 하는데 운동은 훨씬 만족스럽긴 했지만 원래 트레이너랑 마주칠까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10번 남았다니 좀 애매하긴 하네요.
제 성격에도 말 못하고 꾸역꾸역 남은 회차 할 것 같지만, 일단 컴플레인은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짐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트레이너 보다는 센터장이나 지점 매니저 이런 분이랑 얘기해 보세요.
적은금액도 아닌데 말을 해야겠죠.
저는 2회받는데 1회차 2회차 다 지각을 하는거에요 피티쌤이..그래서 가차없이 센터장한테 말하고 다른분으로 교체했어요. 원래 쌤이랑은 그냥 마주치면 기계적으로 안녕하세요~! 안녕히계세요~만 합니다. 나쁠것도 좋을것도 없어요.
바꾸세요
그분이랑 그만하게되면 아무래도 마주칠때 어색해지는건 사실이죠.
님 성격이 윗 댓글님처럼 딱 인사만 하고 신경안쓸수있으면 문제없는거고, 바꿔놓고 볼때마다 찜찜할거같으면 차라리 지금 피티쌤이랑 직접 얘기해서 시정할수있도록 하는게 최선이겠죠. 그래도 개선이안되면 센터를 옮기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