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용공고 10건중 8건 ‘경력’만 눈독

징징거림의 결과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24-06-30 21:07:36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27079?ntype=RANKING

 

 

이유는 간단해요.

 

회사에서 해야할 걸 진행해야하는데 

신입으로 입사하는 직원들이 지나치게 징징대는 거예요

 

그래서 신입을 안 뽑는 거예요

 

내가 오늘 징징댔고 그걸 누가 받아줘서 좋은 결과인 것이 아니예요

 

그 결과를 누군가가 결국 책임 져야 하는 거죠.

 

오늘의 내가 아닐지라도 언젠가는 그 징징댄 자의 자식이거나 짧게는 동생이거나..

 

남 탓도 적당히 해야지

 

오늘 내가 버릴 수 있었는데 안 버리고 그냥 길가에 버려둔 쓰레기, 

 

결국 내일의 내 동생이 또는 30년 후 내 자식이 그 쓰레기 떠안게 된 것

 

무책임한 인간들의 연속이예요. 

IP : 175.211.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6.30 9:18 PM (211.221.xxx.43)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
    경기가 안좋으니 신입에 투자할 여력이 안되고 당장에라도 업무 투입할 인력이 필요한 것 뿐이에요
    뭔 엠지타령을 이렇게도 정성들여서 해요 어휴

  • 2. .....
    '24.6.30 9:24 PM (106.102.xxx.163)

    그냥 눈앞에 일만 보시는 분 같네요. 윗분 말대로 신입 투자 가르치는 비용까지 생각해야 하고 초봉도 많이 올라서 경력이랑 크게 차이 안 나는 경우까지 생기니 그렇죠 기업 입장에선.. 기업이 엠지 징징대서 안 뽑고 그러진 않아요.. 그게 수익이 나는 채용이면 징징이어도 엠지 뽑아요

  • 3. ..저희
    '24.6.30 9:41 PM (115.138.xxx.60)

    회사도 mz안 뽑는다고 다들 그래요. 징징이 대마왕들 몇 번 경험하고선 신입 안 뽑은지 좀 되었습니다. 찡찡이들 일도 징글징글하게 못해요. 집에서 너무 다 해줘서 키운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 4. ..
    '24.6.30 9:51 PM (211.251.xxx.199)

    학원이니 뭐니 온통 애들이 생각하고 판단할수있도록 키워야지
    무슨 강제로 엄마AI로 아이들을 로봇처럼 키워댔으니
    일본에서 아이들 결혼을 부모들이 대리로
    맞선보고 그런다더니만 곧 머지않아 한국도 그러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812 발레가 체형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31 ㅁㅎㄴ 2024/07/09 4,482
1599811 "남북 중 택하라" 윤 비외교적 발언에 러 &.. 9 ㅇㅇ 2024/07/09 1,612
1599810 연필심에 찔린 상처 3 궁금 2024/07/09 1,338
1599809 외국에서 고가의 제품 3 2024/07/09 1,204
1599808 러 "남북 중 결정하라는 韓지도자 발언 동의하지 않아&.. 7 0000 2024/07/09 879
1599807 BB크림 or 썬블록 위에 바를 쿠션 또는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7 왕지성아줌 2024/07/09 1,449
1599806 저는 저만큼은 되는 애 낳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ㅜㅠ 8 슬픔이 2024/07/09 3,421
1599805 더쿠도 82처럼 신규안받는거죠? 2 .. 2024/07/09 1,281
1599804 어제 올라온 송중기 관련 8 ... 2024/07/09 4,926
1599803 골절 완치 후 열감이 있는데요 7 …. 2024/07/09 994
1599802 탄수화물 줄여 본 경험 10 mi 2024/07/09 3,805
1599801 한강뷰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19 2024/07/09 4,410
1599800 시댁 빚 갚아줘야 할까요? 37 답답 2024/07/09 5,732
1599799 하루 탄수화물 안 먹었는데 몸이 확 달라지네요 31 …… 2024/07/09 6,792
1599798 부끄러움을 아는 삶 7 known 2024/07/09 2,354
1599797 11살 고사리손으로 설거지해주던 아이가 15 지킴이 2024/07/09 4,593
1599796 시가랑도 인연끊고 친정이랑도 연락 안하고 4 2024/07/09 2,352
1599795 결론은 한동훈이 거짓말한거죠? 29 가지가지 2024/07/09 4,450
1599794 삭힌고추가 바짝 쪼그라들어있어요 1 파랑 2024/07/09 646
1599793 건강검진후 암이나 중한 질병 있으면 병원에서 연락오나요? 2 2024/07/09 2,723
1599792 요새 선풍기 두대로 나는데 괜찮네요 1 .. 2024/07/09 1,297
1599791 여러분 동네는 돼지목살 얼마예요? 10 ........ 2024/07/09 1,709
1599790 돌발성 폭우 ㄱㄴ 2024/07/09 1,106
1599789 장가계 일정고민 3 고민 2024/07/09 1,342
1599788 요즘은 sns로 홍보를 구걸 하듯 하네요. 1 2024/07/09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