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라떼, 카라멜라떼를 주로 테이크아웃하는데요.
아메리카노보다 라떼를 주로 마셔서인지
오래 쓰니 텀블러 내부에서 우유비린내가 나요.ㅠㅠ
첨엔 괜챦았는데 2-3년정도 되니 우유비린내가 쌓여서인지
매번 식기세척기 쓰는데도 나네요.
뜨거운 물 붓거나, 식촛물에도 담궈두고,
베이킹소다에 오래 두었다가 빡빡 닦고 나서 다시
식기세척기에 살균하는데도 물기마르고 나면
다시 똑같이 냄새나요. ㅜ.ㅜ
락앤락 스텐 텀블러인데 몇년 썼으니
그냥버리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