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열도 그렇지만
중국/인도는 언아더 레벨이긴 하죠.
대치동 수준이 아니라 아예 입시전문 도시가 있고,
하나도 아니고 몇군데가...ㄷㄷㄷ
우연히 본 넷플의 '코타 팩토리'
인도 상위권 애들 이야기 재미있네요.
도전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어서. 강추입니다.
공부에 진심인 애들 보며서 대리만족.
인도의 입시를 엿보는 재미도 있구요.
고등학생인데, 수엽 덥수룩도 넘 귀엽고. ㅎㅎ
친구들이 서로 질투 안하고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면서 최대한 도우려고 애쓰는 모습도 이쁘고.
그러네요.
물론, 다시 환생한다면 절대 인도에서는 태어나고 싶지는 않음.ㅎㅎ
코타 팩토리.
코타라는 도시를 '공장'이라고 쓴 것이 참 의미심장합니다.
강추에요.
특히 중고딩 엄마들.
대리만족하고, 힐링하고, 애들 넘 쪼지 말자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