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이에요.
올해와서 없던 증상이 생겼는데
옷 솔기 겹친부분이나 브래지어 밑이거나
피부가 좀 가려워서 무심코 긁고나면
그 부분이 일자 모양으로 부풀어올라요.
좀전에도 목뒤부분 좀 긁으니
피부가 도드라지는 감촉이 느껴지네요.
여태 알러지는 없었거든요.
이것도 노화현상일까요?
50대 중반이에요.
올해와서 없던 증상이 생겼는데
옷 솔기 겹친부분이나 브래지어 밑이거나
피부가 좀 가려워서 무심코 긁고나면
그 부분이 일자 모양으로 부풀어올라요.
좀전에도 목뒤부분 좀 긁으니
피부가 도드라지는 감촉이 느껴지네요.
여태 알러지는 없었거든요.
이것도 노화현상일까요?
묘기증이네요
..
피부가 얇아진데요
저도 긁으면 부어 올라요
가려워도 긁지 않으면 피부는 아무문제 없어요.
올해들어 모기알러지 생겼어요
묘기증 저도 갑자기 생겼어요 미칩니다 이거..
언제 없어지나요 방법이 없대요 피부과에서도
저는 볼펜으로 이름써도 부풀어 올랐어요. 비타민D 면역 키우세요
지금은 정상입니다
저도 그 나이때 묘기증이 생겨서
항히스타민을 좀 오래 먹었어요.
시간이 지나니 사라지더군요.
나이탓 맞아요.
의사도 그러더군요.
전 올해 51인데 묘기증이랑 만성 두드러기 생긴지 5년 넘었어요. 한약으로 고치려고 했는데 소용 없고, 이젠 거의 매일 항히스타민제 먹어요ᆢㅠㅠ
역시 노화 ㅠㅠ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콜린성 알레르기일 수도 있어요.
어쨌거나 노화죠 ㅠㅠ
전 반신욕 너무 좋아하는데 반신욕 후 두드러기와 반점때문에 못하게된지 벌써 사오년 넘었어요. 저도 오십 초반.
피부 외부 온도를 받아들이는 온도 조절장치가 노화된거래요.
저는 어릴때 그랬는데 나이들고 점점 없어졌어요
그렇구나.. 노화구나ㅜㅜ 제가 요즘 저래요. 팔뚝이나 허리 밴드 눌리는부분 이런데가 모기물린것처럼 부풀고 가려워요.
저는 큰애 출산후에 생겼어요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한 10년쯤지나니 어느샌가 없어지더라구요
그즈음 땀빼는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래서 그랬을라나요
몸의 면역이 떨어져서 그래요
급한대로 영양제라도 챙겨먹으면서 스트레스 최소화하고
면역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