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미용실이 있어요
오늘도 머리 염색하러 왔는데 이제는 바꿔야할 때가 왔네요
어김없이 남얘기를 하면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어요
네 미용실 원장님이요 ㅜㅜ
도파민이 팍팍 터지시는지 점점 목소리가 커지면서 흥분 상태로 누가 어쩌고 저쩌고
피곤하네요
다신 안온다
자주가는 미용실이 있어요
오늘도 머리 염색하러 왔는데 이제는 바꿔야할 때가 왔네요
어김없이 남얘기를 하면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어요
네 미용실 원장님이요 ㅜㅜ
도파민이 팍팍 터지시는지 점점 목소리가 커지면서 흥분 상태로 누가 어쩌고 저쩌고
피곤하네요
다신 안온다
힘드셨겠어요.
쓸데없이 입으로 기운이 뻗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올때마다 진짜 기빨려요
그래도 손님들은 참 꾸준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거든요
그 장점 하나로 왔었는데 이제는 도저히 안되겠어요
좋네
말하는것도 피곤하든데
그게 서비스라고 생각할거에요
가격저렴해서 가고싶다면 쏙 끼는 이어폰끼고
가세요
공부하는거있어서들어야한다고
너무 수다 삼매경이면 머리는 대충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