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체인커피요
1500원
다른 품목들이 비정상적으로 비싸게 올라서 그렇지
커피 한잔에 1500
맹물 생수 하나 편의점 가격도 1000원인데
무려 얼음도 주고 양도 많으니까요
10명에게 선물로 투척한다해도 2만원도 채 안되는 금액이구요
이제 커피는 단순 음료가 아니라
생수대용입니다 필수에요
삭사를 배불리 먹고나서도 찾게되고
술을 마시고 나서도 찾게되는
지인들과 담소자리에서도 필수
생필품 대용에 오른 듯해요
저가 체인커피요
1500원
다른 품목들이 비정상적으로 비싸게 올라서 그렇지
커피 한잔에 1500
맹물 생수 하나 편의점 가격도 1000원인데
무려 얼음도 주고 양도 많으니까요
10명에게 선물로 투척한다해도 2만원도 채 안되는 금액이구요
이제 커피는 단순 음료가 아니라
생수대용입니다 필수에요
삭사를 배불리 먹고나서도 찾게되고
술을 마시고 나서도 찾게되는
지인들과 담소자리에서도 필수
생필품 대용에 오른 듯해요
유럽서 10년넘게 살다왔는데 한국커피값에 경악
거긴 아메리카노 1유로밖에 안하는데요
저가원두도 아닌데
너무 폭리취했어요
맞아요. 저렴해도 맛있는 저가브랜드가 있어서 참 좋아요. 근데 집근처는 대형베이커리카페만 생기고 저가브랜드는 좀 멀리있어서 불편해요.
아메리카노가 5천원 넘는건 진짜 폭리예요.
요즘 할머니들도 천원대커피점 많이들 이용하다라구요
예전엔 다들 친구집으로 몰려갔는데ㅠ
근데 메가 가니
커피 한잔 시켜놓고 두할머니가 주고받고 드시긴 하다라구요ㅠ
젤 웃기는 게 테이크아웃이나 자리에서 먹나
가격차가 몇 백원밖에 안 난다는 거.
편의점에서 얇은 캔콜라 하나 사려고 했더니 1,700원이라 놀랐어요.
너무 비싸.
커피 사려고 줄이 길었는데 키오스크는 가게 바깥에 있어서
너무 더웠어요
그래도 가격은 착한데 양은 또 너무 많아서 텀블러 가지고 다니면
두사람이 나누어 먹어도 돼서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