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나온다해서 봐야지하다
까먹구 있다 자게에서 돌풍재밌다는 글 보고
어제부터 주행 좀전에 12화 다 봤어요.
저도 송윤아랑 결혼이후 이미지 훅가서 설경구 나오는거 안봤거든요.
그런데
김희애 보다 설경구가 극을 살렸네요.
사생활만 잘 관리했음 연기로 자리매김을 잘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 박동호란 인물에 몰입한 시간이었어요.
김희애 나온다해서 봐야지하다
까먹구 있다 자게에서 돌풍재밌다는 글 보고
어제부터 주행 좀전에 12화 다 봤어요.
저도 송윤아랑 결혼이후 이미지 훅가서 설경구 나오는거 안봤거든요.
그런데
김희애 보다 설경구가 극을 살렸네요.
사생활만 잘 관리했음 연기로 자리매김을 잘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 박동호란 인물에 몰입한 시간이었어요.
설경구 그동안 소비안하다가
이번에 오랏만에 봤는데
쉰 목소리 너무 거슬렸어요.
김희애 얼굴시술이나
설경구 개인논란+ 쉰소리나
도낀개낀이랄까...
그냥 박경수 작가 극본이 살린거다 싶어요
돌풍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 설경구 연기 잘하는 배우죠.
연기로는 시비 못 걸죠
저도 설 목소리 너무 답답해서 싫어요.
설경구 목소리 쉰것도 몰랐어요. 스토리랑 대사에 집중하느라
근데 콧대 넣은거를 뺀건지 전과 다르게 코가 자연스러워 얼굴이 덜 못나보이더라구요.(개인적 시점^^)
김희애는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설경구 연기가 낫더라구요.
ㅅㄱㄱ 자꾸 주연 맡는지 모르겠어요
이 역할도 ㅎㅅㄱ가 더 잘 어울리는데
연기는 정말 탑급이죠
박동호역에 딱 어울려요.
절박한 눈빛, 쉰듯한 목소리로 오히려 극을 살리네요.
근데 김희애….
얼굴 표정 연기 하나도안 되게 빵빵해서
영 집중이 안 되요.
그 목소리만 들어도 정말 역겹고 전부인한테 하던 막장짓 떠올라 사람취급 안합니다
목소리도 연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