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기억나는게
유치원 등록 뭐 그런것 때문에
저희 엄마 포함 동네 아주머니들끼리 가는데
제가 거기 따라가고 싶다고 졸랐어요
그런다고 계단에서 머리를 밟았었어요
그냥 가끔 그 생각이 나요
그중에서도 기억나는게
유치원 등록 뭐 그런것 때문에
저희 엄마 포함 동네 아주머니들끼리 가는데
제가 거기 따라가고 싶다고 졸랐어요
그런다고 계단에서 머리를 밟았었어요
그냥 가끔 그 생각이 나요
머리를 밟;;;
친엄마 맞나요 ㅠ ㅠ
어떻게 밟죠? ㅜㅜ
계단에서 머리를 밟아요???
몇살이었는데요??
애가 살아있나요??????
저랑 자매이신지?
울엄마한테 따라가고 싶다고 졸랐다가
7살에게 머리카락은 한움큼 뽑고,
때려서 코피를 내고.
결국 엄마는 그 모임에 안 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본인이 거기 모임에 가기싫어 저를
때리면서 마무리 지었던것 같아요.
그때는 1980년대.
요즘은 그렇게 자식 때렸다가 경찰오죠.
저희집 돈없어서 유치원 안보내 주셨지만 머리를 밟지는 않았는데... 어머니 유치원은 왜 보내실려고 그런건지 ㅠ ㅠ 애기 교육 잘 시켜보려고 한거 아니었나요
원글님 트라우마 대박이었겠어요 토닥토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