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은 안하고 니들이 알아서 해라예요. 본인은 하기 싫고 니들이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고 손안대고 코풀고 싶어하는 분인데 뜻대로 안되면 소리지르고 면박주고 난리를 칩니다. 나는 못한다. 나는 하기 싫다 니가 다해라.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눈치가 없는 분도 아니고요. 사회적 지위도 있고 배울만큼 배운 분인데 속이 밴댕이 속알딱지 같아서 그래요. 70넘었는데 이거 치매로 가는 건가요? 진짜 요양원 가면 독방 갈것 같은 노인네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나면 소리질러대는 남자 노인
....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24-06-30 15:56:26
IP : 115.21.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24.6.30 4:19 PM (73.109.xxx.43)노인이 누군가요?
원하는 걸 꼭 다 해줘야 하나요?2. 시부
'24.6.30 4:22 PM (115.21.xxx.164)시모를 달달 볶아대니 시모는 아들들에게 토스하고 아들들은 아버지 안봐요.
3. ..
'24.6.30 4:27 P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전두엽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4. 그
'24.6.30 4:27 PM (73.109.xxx.43)원글님도 너무 잘해주진 말고 남편 없을때 따로 만나진 마세요
사람은 다 상대 봐가면서 성질 내게 되어 있어요5. 화내기
'24.6.30 4:43 PM (211.234.xxx.62)치매 초기 증상 비슷 하네요.
6. 치매라기보다
'24.6.30 5:01 PM (222.109.xxx.26)그냥 미성숙한것 같아요. 그리고 살면서 그런행동을 해서 불이익을 크게 당하지 않으면 그렇게 지맘대로 크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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