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 나오는 이영자의 전원주택 넘 예뻐요.
집이 아니라 편집샵 같아요.
이영자, 송은이, 김숙 다들 세컨하우스가
하나씩은 있네요.
집 하나 관리도 버거운 나에게는 그냥 예쁜집 구경으로만
만족스럽네요.
전참시에 나오는 이영자의 전원주택 넘 예뻐요.
집이 아니라 편집샵 같아요.
이영자, 송은이, 김숙 다들 세컨하우스가
하나씩은 있네요.
집 하나 관리도 버거운 나에게는 그냥 예쁜집 구경으로만
만족스럽네요.
그래요?
이영자집도 이쁘더니
영자안에 여자여자가 많은듯
지금 막 전참시 이영자 세컨하우스 보면서
전기요금, 난방비 걱정이 없어야
저 생활이 가능하겠구나 생각했어요
화면으로 보기는 좋았네요
요아래 지구를 위해
에어컨도 필요없단 글보니
극단적 두 중년여성을 본 느낌
원래 취향 자체가 여성스럽고 미적감각이 많았지요
능력껏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것 하고 원하는 공간 갖추고 이런 모습들 좋네요
사치에 명품 휘감고 이런 것보다 스스로를 아낄 줄 아는 모습이여서 더 보기 좋고요
지구 위해 에어콘을 안 쓴다고요?
지구위해 오두막 짓고 사시지
불도 호롱불 키고
나혼산에 나온집은 세컨 하우스인가요?
전원주택 가꿔본 경험자로서
박나래 집은 엄청 손 많이 가는 구성이라
별로인거같아요,
이영자 집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저도 세컨 하우스로 저런 집 살고 싶더라구요
근데 거기가 어디 시골일까요
한남더힐이 퍼스트 집이라던데 완전 리치언니 부럽네요
성격도 좋고 실제로 보면 뚱뚱하지도 않다던데
내가 남자면 사귈 수도 있을 듯 한데
남자복이 없네요
햇살이 어쩜
그렇게 곱게 들어와요.
햇살의 집이라 하고 싶네요
이영자 집 부러웠어요. 그러나 그런집을 가꿀 플렉스를 유지할 여유돈이 많아야겠죠. 집 인테리어는 그 사람의 정신적 안정감이 보이는데 이영자는 이제 정신적으로도 많이 여유로워지고 센스가 엄청나네요. 박나래집은 안부러웠는데 이영자집은 부럽더라구요
용인이라 멀지도않고
마당도 흙없이 파쇄석깔고
텃밭도 화분으로 해서
잡초관리나 쭈구리고앉을일을 없앴더라구요
돈들인 티가나지만 그래도 일반인도 꿈꿀수는 있을정도의
드림하우스라 더 눈에들어왔어요
잠옷입었을때
몸 굉장히 슬림하던대요
뼈대굵고 상체가 커서 그렇지
뚱뚱은 아닌것같아요
통통정도...
처인구 전원주택에 살았었는데..옆동네엔 장윤정도 살았어요
아! 용인이군요… 양평인가 싶었어요.
부엌, 정원도 마음에들고 특히 집이 단층인데
그린 컬러로 마감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위치가 어디일까요?
마카롱여사랑 친해서그런가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네요
전 당연히 제주도라고 생각했는데.
용인이군요.
영자씨 수영복 입은 거 보면 몸매가 탄탄하더라구요.
얼굴 뭐 했나 모르지만 얼굴도 탱탱하고.
집이 환하고 깔끔하고 이쁘네요.
영자 언니랑 친구하고 싶네요
그릇들도 비싼거겠죠? 다 예쁘더라구요
특히 싱크 상판이 예뻤어요
세상에 너무 예쁜 집이네요. 어쩜 빨래 히나까지 저렇게 그림같을 일인가요. 서울집도 진짜 예쁘던데 이영자씨 미적감각이 타고났군요
주방도구 그릇장보고 마카롱여사 떠올랐요
파김치도 마카롱여사 레시피
절친들 최화정.홍진경.이영자는 인테리어에 진심이네요
엄정화도 집이 이쁘던데
근데 먹는거 보세요 몸이 쓸데없이 비만으로 찌는 몸이 될순 없어요 저렇게 좋게 먹고 있는데..그냥 많이 먹어서 찌는살일뿐. 그래서 라인은 살아 있을수도 .그리고 운동도 하고 있네요. 집에 황토 러닝머신 아이디어 좋네요
그릇들은 화소반 이예요
커피마시러간곳 근처에 화소반본점있어서 구경갔다가
집으면 몇백우습겠어서 그냥나왔어요ㅋ
거실 인테리어며 옷방이며 촌스러워요.
불편하고 어수선.
부럽네 원하는거 하고 살 수있는 돈이.
그러게요. 솔직히 돈으로 마구마구(?) 해놓고 살줄 알았는데 은근 본인만의 취향이 있어서 놀랐어요.
제가 편견 가지고 있었나봄
제생각보다 심미안 있고 따뜻하고 편안한느낌 있어서 좋아보였어요
침대방 화장실 맘에 드네요
거실도 소파만 더 크고 이쁜거 갔다놓음 되겠어요
햇살이 인테리어 반은 해주는듯
저는 거실이 작고 별로 뭐가 없는게 좋더라구요. 거실에 큰 쇼파는 티비랑 있을떄 괜찮은데 혼자사는사람이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 밖에 서브 침대 있고 거기 앉아서 풍경보고 ..정말 생각많이 하고 혼자사는 사람 동선으로 했구나 싶더라구요. 저도 나중에는 혼자 저렇게 살고 싶었어요.그냥 혼자사는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취향이 있어서 구조부터 소품하나하나
너무 예쁘게 꾸몄더라구요
작가님이 해주셨다고 하는 벽돌에 영자씨가 좋아하는 글자(?)둘이 있는 인테리어도 화소반 주인장이 만들어주신 것같더라고요.
나무목 화소반.모두 연예인 마케팅으로 성공한것 같아요.
자연채광도 넘 맘에 들고 참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이영자 여자여자함
본명 이유리.
저집도 예전에 마카롱여사님 작업실이라고 나왔던거 같은데 아닌가모르겠네요
집이쁘네요
윗님긍처럼 화소반 나무목
지금나오는 아이엄마가 운영하는공구~
연예계인맥들로 다들 성공했네요
안목은 가정환경이 중요한데 말하는 것보면 그닥 부유하지 않고 외려 딱히 문화적 배경 없이 가난하게 자란 것 같은데 이영자가 은근 안목이 있더라구요.
몇십억 들인 집도 아닌 것 같고 소박해보이는데 고급스럽네요
안목이 대단해요
이유미입니다~
부럽네요~~
마카롱여사라는 분 스튜디오랑 컨셉이 거의 흡사하네요 아일랜드 조리대눈 똑같은 거 같고, 눈금도마니 뭐니 거기서 나오는 것들 많이 보이네요.
화소반 그릇들에 거기 진열대까지 깆다 놓은거 보이고
미자란 아이네 엄마는 설마 미자언니네 일까요??? 거기도 마카롱여사니 화소반이니 옥동자 등등 유명인마케팅 많던데요
미자언니네? 는 모르지만 그집 딸 아닐거에유.. 소신있는 반친가게, 식재료가게 쥔장 따님인걸로 알어요.. 아이가 아주 매력적이라 반했어요 완전 ㅋㅋ
감각이 넘 좋아요 화소반 뭐 다들썼죠 마카롱여사 최유라 옥동자 다 썼어요 서로들 감각이 맞으니 만나나봄
이영자 예전 집 나왔을때도 스케치 가구 엄청 띄웠잖아요
돈도 돈이지만 진짜 감각있어요
근데 먹는거 보세요 몸이 쓸데없이 비만으로 찌는 몸이 될순 없어요 저렇게 좋게 먹고 있는데..그냥 많이 먹어서 찌는살일뿐. 그래서 라인은 살아 있을수도 .그리고 운동도 하고 있네요. 집에 황토 러닝머신 아이디어 좋네요
ㅡㅡㅡ
딴지 아니구요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댓글 한 세번 읽었어요
쓸데없이 많이 먹어서 찐거고
그게 비만인건데요
그회차만 그렇지
처음 전참시에서 메니저랑 나올때
휴게소 음식 소떡소떡부터 시작해서
정말 하루종일 먹었어요
냉장고에 예쁜병들 거의 다 과일청이던데
과일도 당많다고 뭐라하는곳이 여긴데
하물며 과일청은 종류벨로
전 그거보자마자 저걸 다 언제먹나 싶던데요
일어나자마자 물한잔마시고
바로 삶은계란이 통채로 한입에 들어가다니
그것도 그나이에
잠옷입은옷 배가 불뚝했어요
집이 이쁘다고 사람 외모까지 덩달아 미화시키고
왜곡이 심하십니다
거실 선반이나 옷장이나 먼지 그대로 쌓이는 스타일.
이쁜 그릇들~ㅎㅎ
샵 같긴한데...
유투브 찍을라고 만든 스튜디오고 회사에서 협찬으로 세팅한 느낌. ‘오늘 놀라온 유트브보니
본인도 이사가는 날 처음 인테이어 본듯하던데… 집 자체를 처음 본 느낌이고 마당에 농작묵도 누군가 다 미리 만들어 놓은 듯했어요…
모든게 고도의 협찬광고에요. 그릇 냉장고 신발 음료 식재료. 다…
이영자 전원주택 너무 예쁘네요
찍을라고 세팅한 스튜디오에요..]오늘 올라온 영상보니 딱…
그정도 세팅할려면 주인이 어멍 공들이고 들락거려야 알수 있는데
영자씨 처음 이사온 날이라며 감탄하면서 보는데. 이미 마당에 농작물도 다 있고 다 세팅된거에 영자씨 개인짐만 들어온거고 본인도 그집 처음본거더라구요
황토 러닝이 제일 부러웠어요 ㅎㅎㅎ 발바닥 슬라임
스튜디오 느낌.
실제 거기서 사는건 아니죠.
실용성 없는 가구들이며
그냥 보여주기용.
내비 인테리어들 다 협찬 같은데요.
먼지 쌓이는거 저거 다 어떻게 치우나 이생각만 납니다.
링크 사진만 봤는데 방송용 디피 느낌
실용성 1도 없는데요
절친들 상품 협찬용 방송 같아요
용도라 해서 피시식~
먼지 쌓이는 거.. 깨끗이 유지하려면 힘들겠다부터 떠오르던데.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엄마 장례식 얘기가 참 와닿았어요
그날은 온전히 엄마가 주인공인 날이라~
다들 본인 위주로 생각하니...
불편하네 마네 스튜디어 용이네... 먼지 쌓이네...ㅋㅋ
세컨 써드 하우스에요. 이영자 수준이면 관리집사 있을 거에요.
언제 가보더라도 아마 님들 집보다 훨씬 깨끗할걸요.
별장이고 직장에서 먼데 얼마나 자주 가서 생활?을 하며 살겠어요.
그냥 쾌적하게 쉬다 오는거에요.
별장 몇개 있는 사람들 보면 인테리어며 관리며 다 전문가들이 해요.
물론 주인 취향 반영해서요, 외국도 보면 완벽한 셋팅같은 집
짓고 계약진행하면서 자주 와보지도 않더군요(바빠서 올 시간이 없음)
요리할 줄도 모르는데 셰프급 주방인 곳도 많고, 셰프 부르거나 소꿉놀이 하겠죠.
그냥 공간을 취하는 겁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할수록 공간 좋아하면 더 많은 공간을
짧게짧게 즐기면서 살겠지요. 일도 할 수 있는 공간이면 금상첨화인거 아닌가요.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죠
처음 방송보곤 우와 이쁘다 부럽다 했는데
다른 분들 말씀들으니 유튜브용 집이 맞는거 같아요
앞으로 전참시에 온갖 협찬에 지인들 홍보 한데 섞여 열심히 방송 나오겠네요
유튜브 스튜디오 라는데요.
이영자 유튜브용으로 만든 집
최화정도 그렇고 송은희 김숙 그 패밀리들 광고 끼고 서로 밀고 끌어주면서 방송 쉽게 하는거 보기 싫어요
이영자 전참시 방송도 그정도면 아예 대놓고 식자재 업체 광고해주고, 베이커리 가게 홍보해주는거죠
그리고 영자 요리 별로 안해본듯
양 가늠도 못하고 뭔가 어설퍼요
1.231님 상업용 공간인데 tv방송에선 온전히 본인이 혼자서 쉬는 공간으로 포장해 나왔쟎아요?
속은 사람이 나쁘고 바보인 건 아니죠.
집도 화단도 너무 예뻐요.
일하는 여성, 그것도 고연봉에 고강도 노동하는데
외주 줄 건 줘야죠.
저도 일하면서 주2회 청소도우미 쓰는데요.
이영자가 집 스스로 쓸고 닦겠어요??
돈을 쳐 바른 결과겠지만,
인테리어, 특히 정원이 주변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좋았던 것 같아요,
너무 인위적으로 꾸민 정원은 금방 질리는데
그냥 잡초 풀꽃 그대로 둔 정원이라 정겹고 풋풋했어요
행복이란게 뭔지 보여줬네요.
역시 혼자 살려면 능력이 있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