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우연히 군주론을 다시 읽게 되었다 감탄하고 지나가는 글을 읽고 적어봅니다.
" 부모 죽는 것은 잊어도 세금 많이 내는 것은 못잊는다."
사람 심리가 그래요. 자기가 원래 직접적으로 보이는 세금에 대해서는 그만큼 반발 심리가 커요.
문재인 정부 폐배요인은 재산세 많이 올렸다고 언론에서 부추긴 것과 같아요.
강남에 집 있으면서 죽는 소리 하다가 재산세 덜 냈다고 좋아하시는 분들 최소 5년 후에는 님들
자손들은 어떨지 생각 좀 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지금 윤석열 정부가 하고 있는 부자 감세하고도 일맥 상통하고요.
죽어나는 것은 서민이죠. 솔직히 소득세 올려도 크게 체감 못하고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기본적으로
먹고 살아야 하기때문에 간접세는 체감하지 못해요.
나라가 부강해야 잘 사는데 세금 줄이고 나니 경제가 엉망일거 같으니 그걸 덮고 싶으니
부동산 상승만 띄우고 있어요.
원래 나라가 잘 되고 유동성 확장이 되면 어쩔 수 없는 물가상승으로 현물 자산이 올라요.
주식이 먼저 오르고 그 다음 부동산인데 우리나라 주식 지금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 부동산만
온갖 대출 완화와 언론에서 띄우고 있네요.
대출 아무리 완화해도 금리가 높으니 못들어가니 이젠 금리까지 낮추고 있어요.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이 난리 쳐서 잠시 상승 시켜 놓는데 잘 생각하고 들어가세요.
지금 정부는 옛날 국짐당하고 달라요.
옛날 국짐당은 그래도 이정도로 앞으 안보고 맘대로 하지는 않았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는
지금 당장 내 수중에 모든 돈을 끌어모으고 내 다음 임기 대통령은 죽으라는 식으로 국정운영
해놓고 있네요.
다음 대통령은 정말 누가 될지 모르지만 고생만 하고 욕만 먹다가 임기 끝날듯해요.
전국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일을 저질러 놓는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이례 최초 일듯 한데
부동산 지금 잠시 상승했다고 생각하시는 분 정말 잘 고려하고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