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수네 듣기의 경우 같은책을 몇번씩 들려줘야 할까요

영어질문 조회수 : 956
작성일 : 2024-06-30 11:40:11

초저 아이

어려서 전업 일땐 이것저것 영상이며 많이 들려 줬었는데

제가 취업 하면서 대형어학원에 보내고 몇년간 집에서 노출은 거의 못했습니다.

근래에 휴직 하면서 스피킹이며 이것저것 시켜 보는데 발음이 너무..ㅠㅠ  전형적인 한국 발음.,

잠수네로 발음도 조금이나마 개선 될까요..

 

1. 이제 집에서 집중듣기나 흘려듣기 해보려하는데

같은책을 몇번 듣기시켜야 할까요..

2. 호리드헨리 같은 영상은 많이 봤는데 이제 챕터북  듣기 해보려고 하는데,

주니비존스 이어리엘리멘터리스쿨 같은책 주말에 한권씩 읽혔었는데 시간이 없어 요즘 도통 못 읽혔습니다. 이런책이나 이것보다 살짝 단계 높은것 듣기시켜도 될까요?

3. 발음 개선은 듣기만 해도 될까요? 아니면 쉐도잉을 시켜야 할까요.

 

질문이 두서없네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4.5.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0 11:55 AM (69.157.xxx.92)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어차피 듣는 시간 누적되면 효과 나타나요.
    하루 3시간 6개월가량이면 발음 좋아졌어요.
    아주 오래전에 애들 원어민 소리 들었어요.
    유튜브 팢아보면 아이들 CNN kids 뭐 이런 뉴스들도 있어요.

  • 2. ㅇㅇ
    '24.6.30 12:19 PM (112.146.xxx.223)

    잠수네방법 엄마가 숙지하신거 맞지요?
    흘려듣다가 따라서 웅얼웅얼 시작해야죠
    작은아이가 잠수네로 노출 많이하니 영어를 못하는데 영어를 따라하더군요 지금 20대인데 공부쪽 아니라 영어성적은 안나오는데 듣고 말하기는 너무 잘해요

  • 3.
    '24.6.30 1:17 PM (1.235.xxx.225)

    애들 망가져요
    하지마세요
    하루 3시간 듣기 어른도 못하는걸 애를 시키는게 맞나요?
    경험담 입니다

  • 4. 지하철
    '24.6.30 1:27 PM (118.235.xxx.129)

    영어는 잠수네만 했고, 카이 상경 다녀요.
    인턴하는 중인데... 인턴인데도 미국출장 다녀요. 출장에서 만난 미국인들이 너는 미국 어디서 살았나? 오래 살았지? 물어본답니다.
    그럼 괌 5박 6일 여행간적 있어.. 대답하고요.

    근데 저는 아이가 재미없다는 책은 참고 읽어보라고 한적도 없고, 재미있어서 또 읽고 싶어하는 책은 그만 읽으라고 한 적도 없죠. 그래서 해리포터나 퍼시잭슨같은 책은 너덜거리다 못해 떨어지기까지... 좋아하는 책은 지금도 꺼내서 봐요.

    잠수네든 뭐든 무조건 내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게 기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애가 싫고 스트레스 받으면 학원 가는게 맞고요. 강압적이면 엄마표가 아니라 엄마가 시키는 학원이 됩니다.

  • 5. 특히
    '24.6.30 3:18 PM (1.236.xxx.80)

    잠수네는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게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도 좋아하는 거 너덜해지도록 보고 들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장르 위주로 반복 반복 반복하면 좋구요
    다른 장르 조금씩 끼워 넣으시면 돼요

  • 6. 특히
    '24.6.30 3:19 PM (1.236.xxx.80)

    몇 번 정할 필요 없이 아이가 좋아하면 계속 보고 듣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793 저도 버스에서 중국인 도와줬어요 9 따라쟁이 2024/08/02 2,612
1615792 일반인도 녹음 일상적으로 해요 15 .... 2024/08/02 3,048
1615791 ‘이진숙 탄핵소추안’오늘 본회의표결…야6당 공동대응 11 ... 2024/08/02 1,506
1615790 축구장에서 썬탠하겠다는 아들 5 궁금이 2024/08/02 1,073
1615789 70대 안경 계속 쓰고있는게? 필요할때만 쓰는게? 7 안보여서 2024/08/02 1,081
1615788 토요일 시네큐브 근처 이래라 저래라 해주세요. 4 플럼스카페 2024/08/02 463
1615787 핸드폰 로밍 2 현소 2024/08/02 478
1615786 미국은 부동산 폭락하는데 그냥 압류해 버리네요. 22 2024/08/02 5,883
1615785 이대앞 여성 고시텔 같은곳 6 이대앞 2024/08/02 1,558
1615784 자꾸 깔아뭉개는 사람 9 한숨 2024/08/02 2,158
1615783 닌자 블렌더 휴대용 쓰시는 분 3 이야 2024/08/02 1,134
1615782 다들 큰 베개(50x70) 베시나요? 3 ... 2024/08/02 1,066
1615781 시스템 에어컨 질문이요~~ 11 뮤즈 2024/08/02 1,809
1615780 자꾸 눈물이 난다는 사람 입니다 1 ㅇㅇ 2024/08/02 1,768
1615779 사이버렉카 가짜뉴스 살포에 대한 징벌 국회 청원입니다. 4 ... 2024/08/02 444
1615778 남의 집 에어콘 on,off,온도 왜 궁금해요? 36 진심 2024/08/02 3,439
1615777 백원동전만한 32시간짜리 녹음기도 있어요. 2 ㅇㅇ 2024/08/02 1,275
1615776 다들 안녕하세요? 2 oo 2024/08/02 908
1615775 부동산 가격이 이렇게 떨어질수도 있군요..40분의1 17 ... 2024/08/02 5,940
1615774 리쥬란 부작용 5 부작용 2024/08/02 3,807
1615773 학창시절 성실히 공부했던 분들요 16 2024/08/02 3,826
1615772 사회복지사 실습 있잖아요 4 2024/08/02 1,867
1615771 오랜만에 좋은 영화 보고왔어요 ~ 14 ... 2024/08/02 4,654
1615770 미국주식은 미친거 같아요 10 어휴 2024/08/02 16,850
1615769 네이버 줍쥽 11 ..... 2024/08/02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