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준비중이예요.
친구 지인 몇몇 알고 있는 분들은 있는데
이번 달 어찌 되었나 묻는 사람도 있고...
괜히 말했나 싶기도 해요.
운전면허 준비도 하고 있다보니
임신 준비 모르는 친구는 왜 갑자기 운전면허냐 묻는데 임신 준비중이라는 말은 이제 못하겠드라구요..
애가 생길지 어떨지 모르는 나이이기도 하고..
나중에 혹시 임신한 거 알리면 얘기 안 한 거에 대한 배신감을 느낄라나 싶은데
별 생각도 다하는 건가요..
늦은 나이에 준비중이예요.
친구 지인 몇몇 알고 있는 분들은 있는데
이번 달 어찌 되었나 묻는 사람도 있고...
괜히 말했나 싶기도 해요.
운전면허 준비도 하고 있다보니
임신 준비 모르는 친구는 왜 갑자기 운전면허냐 묻는데 임신 준비중이라는 말은 이제 못하겠드라구요..
애가 생길지 어떨지 모르는 나이이기도 하고..
나중에 혹시 임신한 거 알리면 얘기 안 한 거에 대한 배신감을 느낄라나 싶은데
별 생각도 다하는 건가요..
임신하고나서 초기라 얘기안하는 것도 아니고 준비중이라는 얘기는 오히려 하는 게 더 귀찮은 상황 초래할 것 같아요.
친구이면 말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근데 제가 친구였으면 몰랐어도 축하해줄 일이니
배신감느끼진 않을거같네요.
그 친구가 결혼했고 아이없나요?
서로 아이 안낳기로 약속했나요?
그런거 아니라면 제가 친구입장에서 섭섭하진 않을 것 같아요.
어떻게 될 지 몰라서 말 못했어 그럼 돼죠
그런거 제발 친구들에게 알리지말고 친구들이 별 뜻없이 한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
친정 시댁에도 안알려요. 그런거... 그냥 피임은 안해 정도 아직은 모르겠어 라던지...
그리고 친구가 임신했다하면 그냥 축하해줄 일이지 배신감 안느껴요.
스트레스가 불임의 가장 주요원인이에요. 그러니 최대한 님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상황 자체를
만들도록 노력하세요.
친구도 아이가 없나보죠
원글님 꼭 성공하길 빌어요
제가 기도해드립니다.
임신준비.운전면허...몇번을 본듯
임신준비하는거 말할 필요 없구요.
임신준비랑 운전면허도 아무상관 없구요.
전 이런얘길친구들한테들어본적도없네요 임신하고나서 임신했다고 얘기하면될텐데요
임신도 아니고 준비 중인데 부부간의 일인데
왜 말해요?
말하지 마세요.
임신 준비 해도 오래 걸릴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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