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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나 교수 아니냔 말 자주 듣는데요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24-06-30 10:54:10

주변에서 그런 얘길 많이 들어요

별로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닌 걸로 알고요

흠...

IP : 223.62.xxx.2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30 10:59 AM (1.237.xxx.181)

    좋게 보면 그래도 막무가내 아니고
    최소 정상인이라는 뜻이예요

  • 2. ㅇㅇ
    '24.6.30 10:59 AM (125.130.xxx.146)

    저는 교사 아니냐고.. ㅎㅎ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꼭 물어봐요.
    직장 다니느냐, 교사이냐
    이렇게 물어봐요.
    진료 일정을 설명할 때 물어봐요.
    주3~4회 근무하는데 병원 올라갈 때
    가방은 차에 두고 핸드폰만 갖고 가고
    옷차림은 세미 정장 정도..

  • 3. 저는
    '24.6.30 11:01 AM (222.119.xxx.18)

    안경낌
    옷을 대체로 편한 복장으로 입음.
    악세사리 안함
    늘 존댓말 함.
    친절히 말하려고 노력함.

  • 4. ..
    '24.6.30 11:01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전 군인 아니냐고.. ㅋㅋ

  • 5.
    '24.6.30 11:01 AM (121.128.xxx.82)

    어떻게 다니세요? 어투때문인가? 실제 직업은 뭐에요??

  • 6. 세미정장
    '24.6.30 11:02 AM (118.235.xxx.240)

    40-50대 세일즈 아님 교사들 많죠

  • 7. ....
    '24.6.30 11:03 AM (211.235.xxx.187)

    ㅋㅋㅋㅋ 군인... 어떤 이미지이신지 궁금. FM스타일이신가요?

  • 8. ㅁㅁ
    '24.6.30 11:06 AM (118.235.xxx.156)

    저도ㅎㅎ
    수수하고 점잖은 편인것 같아요..

  • 9. ㅇㅇ
    '24.6.30 11:07 AM (118.235.xxx.203)

    저는 외부강사인데요
    팀장이 우리에게 정장에 가깝게 입으라고 해요
    학교 가면 학교 분위기에 따라 다르지만
    선생님들 절대 세미 정장 아님.
    매우 편하게 입으심.
    어떤 학교는 선생님들 옷차림이
    다 이쁘고 고급스러워서 놀라기도..

  • 10. ㅜㅜ
    '24.6.30 11:08 AM (211.58.xxx.161)

    좀 촌스럽고 답답하게 생긴 이미지

    싼이미지와는 반대

  • 11. ...
    '24.6.30 11:09 A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저는 대학병원가면 긴 까운 입은 학생의사들이 인사해요.
    진짜 여러번 받아봤어요.
    남편이 아는 사람이냐고 물어봤음

  • 12. ..
    '24.6.30 11:13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애들 학원다닐때 학원쌤들이 엄마 선생님이시냐고.
    이번엔 이삿짐센터 주방일하시는 분이 교사냐고 ㅋㅋ
    실제 교사자격증은 있어요.

  • 13.
    '24.6.30 11:16 AM (121.121.xxx.242)

    촌스럽고 좀 답답하게 생긴이미지
    맞습니다 맞고요. 제가그래요. 교사 맞습니다ㅜㅜ

  • 14. ㅡㅡㅡㅡ
    '24.6.30 11:17 AM (119.194.xxx.143)

    네 솔직히 적으면요 옷차림에 신경은 쓰나 촌스러움 두스푼 추가 있구요
    매번 가르치려고 하지는 않지만 가르치려고 하는 자세가
    풀장착요 ㅜㅜ(일부러 그러는건 아니지만)

  • 15. .....
    '24.6.30 11:17 AM (61.255.xxx.6)

    저는 남편 의사인가요
    이런 질문 몇번 들어봤어요.
    병원에서요.
    저 아는 척도 안하고
    그냥 아이들 아픈 증상만 간단히 얘기하거든요
    주절주절 말하는 것도 싫어하구요
    근데 의사쌤들이 그러더라구요.
    혹시 의료보험 차트? 그런곳에 그런 게 나오나요?
    남편은 의사가 아니구요.

  • 16. ㅇㅇ
    '24.6.30 11:17 AM (39.117.xxx.171)

    말이 많다 가르치려 든다
    지인들중 선생님 많은데 진짜 말이 많아요
    과외쌤마저 쉬지않고 말해서 멀리함

  • 17. 교사 교수 다름
    '24.6.30 12:10 PM (220.122.xxx.137)

    교사 이미지와 교수 이미지는 다르죠.

    교사는 흔하고 참견 잘난척한다.
    교수는 희소하고 사회적 지위 높고 여유 있어 보여요.

  • 18. 지나가다
    '24.6.30 12:48 PM (14.5.xxx.100)

    저는 수학선생님, 공무원, 보험하시냐
    종종 듣습니다. ㅠ
    그냥 사주보면 공무원이 적성이다라는 소리 많이듣는 평범 직장녀 입니다

  • 19. 인물이
    '24.6.30 1:05 PM (115.21.xxx.164)

    없다 못생겼다 촌스럽다 사교성이 부족하다의 의미로 교사 교수 공무원 같다고 못배운 직업군에서 그런말 합니다.

  • 20. 말투
    '24.6.30 3:36 PM (221.139.xxx.119)

    조근조근한 말투이긴 하나
    (상대의 말을 가로막고)
    본인이 더 말을 많이 함
    가르치려는 혹은 묘하게 지시적인 말투
    쉽게 수긍하지 않고 따지거나 토를 달거나 반박함
    쉽게

  • 21. 상대말에
    '24.6.30 3:37 PM (221.139.xxx.119)

    공감을 표하기 보다는
    중립적인 입장처럼 말함 근데 결국
    조그마한 틈이라도 찾아
    상대말을 비판함
    그래서 잘난척한다는 느낌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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