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와 같이 살지 않고 동생이 같이 살아요
제가 코로나터지고 나서 일을 거의 못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소득공제 부모님 공제라도 받고 싶었어요
저는 당연히 동생이 받는줄 알았는데 동생이 안받았대요
그래서 내가 대신 받아도 되겠냐고 했더니 그러라고 했어요
제가 고마와서 세금헤택이 생기면 반을 준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건 필요없고 다른걸 요구하더라구요
그건 좀 곤란해서 안해줬더니
부모 부양도 안하면서 소득공제받는다고 신고한다고 합니다.
엄마가 신고하라고 해서 동생이 접수할거래요
곤란한부탁이 뭐였어요?
에휴… 뭘 원하시는지 모르지만 주고 연 끊으시는게.. 아님 세금 얼마 안되는거 정정 신고 하세요. 방법이 있겠죠.
주소 달라도 자식은 부모님 공제 가능합니다
부모가 신고한다는 건지
동생이 신고한다는 건지
가족 사이에 '신고'라는 단어가 등장하면
이제 연을 끊어야지요
어디에 어떻게 신고하겠다는 건지 모르지만
하라고 하세요
님과 동생이 중복으로 공제 받았으면 문제 되지만
그거 아니면 아무 문제 없어요
부모라고 참 내 ㅠㅠ
님 엄마같은 사람은 소득공제받는다하면 뭔 떼돈이나 생기는 줄 알아요. 그냥 신고하라고 하세요.
부모앞으로 나온 연금이라도 원글이 받은줄
그냥 자기가 번 소득 세금 공제 받은건데 거기다 뭘 요구하는게 얼척이 없네요
지역 건보료 안나오니 부모님이 덕보는거 아닌가요?
상속재산불할협의서라고
상속을 포기한다는 협의서에 인감도장찍어 보내라는 거였어요 ㅜㅜ
그건그거고
원글님 소득이 얼마나 되시는지 소득 작으시면 공제 받고 말고 세금낼게 없으실텐데
의미없는 논쟁을 하시는게 아닐까 싶어 여쭤봅니다.
그동안건보료 해택보신건
모르시나보네
부모님 너무 하시네요
도장 안찍으셔도 될듯요
신고하라고 하세요
아무 불이익 없어요
앞으로 공제 빠져도 큰 상관없어요
거기서 상속 재산이 왜 나오는지..
남동생인가요?
도둑x네요
납부한 세액이 얼마이길래요.
소득이 적으면 낮은 세율이 적용돼서 부양가족 공제로 수백씩 해택보거나 하지않아요.
공제 받으면 몇백씩 나라에서 나오는 줄 아는 분들 있어요.
그거 아닌데요.
원글님 소득이 얼마신지
동생과 사니 재산 포기하고 연끊으심되지
돈한푼 아끼랴고 부모공제 알아보고 하는거 싫더만요.
걍 님꺼 소득액에 대한 과세 내고 마세요.
신고 꼭 하라고 하시고
신고하면 엄마 내 직장 의료보험에서 빠지게되서 의료보험비 직접 내야되는거 아니냐고 말하고 도장찍지 마시고 차단하세요
어디에 신고한대요?
경찰서요? 국세청이요?
꼭 신고하라고 하세요. 꼭이요.
가서 개망신을 당해봐야...
얼마나 받으신 건가요
얼마 안받으셨을 것 같은데
그리고 부모공제는 모시고 사는 거랑 상관 없지 않나요?
너무한다
걍 연끊고 사세요
상속을 포기한다는 문서에 도장을 찍어 보내라구요?? 너무 하네요.
윗분 말대로 가족간에 '신고'라는 말까지 나왔으면 안보고 살아도 무방합니다.
그냥 신고를 하든 말든 하라고 하시고 연락 끊고 사시는게 님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어ㅁ마가 하란다고 한다는 동생은 뭐예요??
걍 연 끊으세요.
아휴..... 부모 맞나요?
부모가 먼저 본인 올려서 연말정산 받으라고 말 꺼내지 않나요
자식 고생해서 돈버는데 생돈 나가는게 안쓰러워서...
일반적인 부모님은 아니실 것 같네요
모자가 한심...
그게 신고거리 아니란거 알텐데
다 안보는게 나아요
꼴란 부모공제 대신 상속재산 포기하라는 거네요
동생이 칼만 안든 도둑이네요
가족인연은 이미 끝나듯
어머니한테 원글님은 자식이 아니네요 ㅜㅜ
미친것들이네
상속 포기, 위임장 쓰지 마세요.
꼭 받으세요.
신고하라고 해요
세무서에서도 웃겠네요. 인적공제 이중공제이면 문제가 되겠지만
공무원들 별의별 일들 겪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수정신고 하세요~
그러겠지요. 그냥 둬도 뭐....
세상에.....
상속포기협의서요????
부모자식간에 형제간에 지금 신고라고요??
얼마나 대단한거 해줬다고....
원글님 마음 독하게 먹고 인연 끊으셔야 될듯요
원글님 일단 위로드립니다.
부모라고 다 같지 않더라고요...
저라면 이참에 신고하라 하고 죄책감 없이 연 끊을거 같아요.
신고 하라고 하고 상속재산 포기 안한다고 하세요
없어요.
세무서에서 전화를 안받아요.
그리고 도장도 찍어주지마세요.
안 받고 말죠
일도 거의 안 하신다면서요
친애미 맞나요. 빼먹은 이야기가 있을거같은데..
도 많았고. 부모랑 공감대도 없었고 그게 뿌리깊은 원한까지 간 상태네요
공제 받으면 몇백씩 나라에서 나오는 줄 아는 분들 있어요.
얼마나 대단한거 해줬다고....22
소득공제는 거주같인안해도상관없어요
몰아주려는 엄마인 것 같네요 ㅠ
사실상 끝난 거네요
친엄마는 맞는 건가요
원글님 세금 관련 잘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대략 월 200-250 정도 급여또는 소득이면 부모님 공제안해도 거의 세금없어요. 그리고 이미 급여자는 2월에 연말정산, 사업자는 5월에 종합소득신고 끝나서 지금 뭘 할때도 아니거든요. 아무든 소득에 월 500만원~천만원쯤 되야 몇백 세금내니 부모공제라도 찾아보지만.. 여기 글 올린게 사실이라면 (일을 거의못해 경제적으로 힘들다) 저런 조건까지 들으면서 빌미를 주지말고 부모공제받지마세요. 내가 소득이 많아서 세금 많이 내면 돌려주는거지 부모 이름 올린다고 그냥 돈을 주는건 아니예요.
저것도 부모라고 참 나…
위로를 드립니다.
먼저 정정신고 하세요
그리고
신고 하라고 하세요
부모 맞습니까?
돈을 도와주지는 못 할망정
세금공제 그거 하나 했다고
왐마..
신고하라고 하세요
가산세까지 세금 낸다고 하세요
세상에,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하다더니만...
코로나 이후로 경제적으로 힘든 딸에게 어찌 이리 모질 수가 있을까요
아들한테 재산 몰아주고 싶어 엄마가 이성을 잃었나 봅니다
우와 친엄마 맞아요?
이쯤되면 친자관계 확인해봐야.
모자가 한심은 무슨 모자가 한심인지 ㅉㅉㅉㅉ
엄마쪽이 딸을 저렇게 대하는게 잘못이지 왜 가만히 있는 아무 잘못 없는 엄한 딸까지 잘못한 사람인냥 끌고 들어가요?
참나 ㅉㅉㅉㅉㅉ
상속포기 절대 하지 마세요
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저 웃음이….
친부모 맞나요?
원글님 댓글보고 놀랬습니다.
부탁이 진짜 ㅎㄷㄷ하네요
20년 넘게 유지갑으로 탈탈 털린 직장인이라,
실제 부양 의무 지지도 않으면서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인적공제 팍팍 받아가는 사람들
솔직히 짜증나요.
거기서 공제 받는 만큼은, 적어도 그만큼이라도
공제 대상인 분들한테 드렸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절반이라니까
부모님이 다 달라고 했나보다 했는데
상속재산 포기 아이고야.....
남도 이렇게는 안해요
저 분이 말씀하신 모자가 한심..에서 자는 원글님이 아니라 동생이죠~
그런가족은 연락끊고 소득공제같은거 신경안쓰고 살정도로 열심히 일해서 돈버세요
진짜 ㅁㅊㄴ 이네요
그돈얼마나된다고 ᆢ
같이 안살아도 이중공제만 안받으면되니 신고해도
불이익 하나도 없어요
우리집시모도 연말정산 우리만 혜택받는다고 항상 얘기해서 딸한테 넘겼어요 3년받고 직장그만두고 다시 우리에게
왔어요
아들이 30년째 생활비 보내는데도 딸에게 몇푼 주고싶어 달달달 볶았어요
신고하라고 하세요. 위에 적은분들 계시지만 불이익 전혀없습니다.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진짜 별별집구석이 다있네요
어머니나 동생이나 진짜 똑같네요
신고하려면 하라고하세요
혹시라도 그걸로 가산세 나와봐야 얼마 안할걸요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웃기는 부모형제네요
어후.. 이건뭐.. 가족이 아니네요 남보다 못한.. 이유가 뭘까요? 갑자기 동생과 부모님이 원글님께 그리 하게 된 이유요.
같이 안살아도 공제가능해요
마음대로 하시라하고 님이먼저 정정신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