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특이한 분위기가 적응 안되었는데
결말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바도 잘 전달했고요.
망가진 가족은 없다 잘못된 기대가 있을 뿐. 이었던가요.
김희선의 끄트머리 대사가 마음에 남네요.
좀 특이한 분위기가 적응 안되었는데
결말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바도 잘 전달했고요.
망가진 가족은 없다 잘못된 기대가 있을 뿐. 이었던가요.
김희선의 끄트머리 대사가 마음에 남네요.
모처럼 볼수있는 좋은 드라마였어요
오늘 마지막회
여운이 남아요
김희선 팬이라 처음부터 본방으로 다 봤어요
김희선 연기도 예전보다 좋고
이혜영 팬이라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권해효도 이세나가 죽인건지 단순 사고사인지...
이세나 역 배우를 다른 사람이 했으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간만에 너무 재밌게 몰입해서 봤네요.
이혜영 배우 독보적이에요. 김희선도 좋았구요.
이혜영이 아들이랑 친자식이 아니란 비밀 처음 알았던거 얘기할때.... 바닷가에서 노을 배경으로 모자가 손 꼭 잡는
장면 정말 찡했어요
드라마 미사도 떠오르고....
아드~~을이란 대사는 이혜영의 시그니처가 됐네요
김희선 옷도 별로인데 너무 많은 옷을 보여주다보니
어울리지 않는 옷이 대부분이고
너무 가족만 내세우는게 별로 였고
이해영 김희선 빼면 다들연기도 그닥이고
이세나 역이 제일 아쉽네요
저도 간만에 집중해서 잘 봤어요. 가족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김희선 연기도 좋았어요.
김희선 목소리가 거슬리던데
연기 아니고 본인 목소리죠?
소리가 안 이쁘게 나이 들었네요
이혜영님ㅡ 연기는 뭐 말할것 없고 의상이며 소품 화장 보느라,
김희선씨 ㅡ 오 연기 이렇게 좋은줄 몰라뵈서 죄송
더불어 찬성씨 ㅡ 잘하시던데요 ㅎㅎ
이혜영님 연기야 말할것도 없고
스타일이 그 나이대 뻔한 착장이 아니라서 참신.
김희선 동생역 괜찮았어요
이혜영 찬성
두 사람이 없었으면 망작됐을텐데
김희선 옷 참 못 입어요
역에 맞는 의상을 모르고 요즘 나오는 예능에서도 휴식기에 못드러낸 옷 몰아서 입는 것 같음
중반이후부터 완전 ᆢ
김희선 외모는 진짜 얘는 타고났구나 싶었음
이혜영 자주 봤으면해요
마지막 대사도 좋았는데 눈 덮인 산 속에 하얀 코트 입은
김희선 너무 예쁘네요.
마지막 눈밭에 누워있는 장면은 cg겠죠?
가족들의 대한 내 욕심이 마치
나의 희생인거처럼 그런 착각을 했던것 같아
이혜영 대사가 와닿았어요
노노노 노선생 이젠 안녕~~~
김희선 정말 예쁘네요. 성형없이 제일 예쁨
이혜영 배우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