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6.29 10:54 PM
(211.208.xxx.199)
딸아이 학교친구 엄마가 암웨이로
다이아몬드까지 올랐어요.
밥 할 시간이 없어 애들은 맨날 동네 식당 밥 사먹이면서
악착같이 하더니 그리 되더군요. ㅎㅎ
전혀 부럽지는 않고 그게 되는 사람도 있구나
신기하긴 했어요.
2. ......
'24.6.29 10:56 PM
(61.255.xxx.6)
없어요.
앞에선 수익처럼 받고
뒤에 빚진 사람들이 99프로예요.
저번에 공정거래위원회? 거기서 다단계 판매원들
순수익 표 나왔는데
99프로가 매달 100만원도 못 번다고 나왔어요.
그 100만원에 사람들 만나는 밥값 차값 다 제하면 얼마일까요?
다 마이너스라고 보심 돼요
3. 예전에
'24.6.29 10:56 PM
(106.102.xxx.204)
이대에서 소비자학 박사 학위 받은 여자가
암웨이 다이아몬드 까지 갔다고 들었어요
4. .....
'24.6.29 10:57 PM
(61.255.xxx.6)
다이아몬드?
본인이 본인돈으로 돈 내고 등급 올라가면 되요
그런거에 속지마세요
5. ..
'24.6.29 10:59 PM
(61.254.xxx.115)
다이아몬드? 자기돈으로 그달그달 물건사서 채워넣고 등급 유지하는거임.하다하다 집이 물건으로 넘쳐나고 새로운 회원들이.소비를 안해주면 빚더미에 올라서 떨어져나감.
6. 저도
'24.6.29 11:00 PM
(211.36.xxx.120)
못봄
중딩동창 결국 혼자만 아직까지 운동 시간 강사로 시간페이 벌어 먹어 살아요
다른 친구들 다 자리잡고 자산 늘리고 그러는동안 다단계에 빠져 시간.에너지 다 낭비ㅠ
7. ..
'24.6.29 11:0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제주변엔 없어요.
물건 사달라는 사람만 있네요.
가족 전체가 다단계에 몰두하는 지인네가 있는데 막내딸까지 멀쩡한 직장 때려치고 뛰어들었는데..
보고 있기 딱할 정도인데 본인들은 잠시 고생하면 큰돈 벌면서 놀고 먹을 수 있다 생각하더라구요.
8. .....
'24.6.29 11:03 PM
(61.255.xxx.6)
다단계나 이단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냥 자기들이 지금은 고생하지만
부자될 수 있다 영생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이 종교냐 사업이냐 차이.
9. ㅇㅇ
'24.6.29 11:16 PM
(162.210.xxx.3)
-
삭제된댓글
전문용어 있던데요. '퀵다이아' 자기가 빚내서 빨리 다이아 찍는다고.
한 번 다이아 되면 영원한 다이아인 것도 아니고
그 실적 안내면 아래로 강등되던데,
그 사람들 서로 성공자, 사장님으로 부르면서 서로를 띄워주던데
자신이 실적 떨어져 루저?되는 걸 견딜 수 있을까여? 월천댁이라고 자기 입으로 떠들고
옆사람들한테 사장님 소리듣는데. 자기돈으로 메꾸겠죠.
월천댁이라면서, 꿈의 직장이라면서 그 사람들 인스타 가보면
어디 여행갔다 또 놀러왔다 회사에서 어디 보내줬다 이러는데
과시 수준이 딱 거기까지..... 회사에서 마련해줬다는 외제차랑.....
실제 지표인 자식들 뒷바라지 학원은 어딜 보내는지, 아파트 어디로 옮겼는지,
사는 동네 어디인지 등
얼마나 팔짜폈는지는 인스타에 건실하게 사는 일반인들보다 자랑을 못함.
할게없으니..ㅋㅋ
10. 앞에서
'24.6.29 11:17 PM
(70.106.xxx.95)
앞에서 버는거 같아도
뒤에서 다 까먹어요
외숙모가 평생 다단계 하고 놀러다니는데 결국 보면
남편이 버는 돈으로 먹고사니 타격이 없는거지 다단계로 돈번거 못봄
11. ㅇㄴ
'24.6.29 11:19 PM
(117.111.xxx.228)
-
삭제된댓글
저요.. ㅎㅎ
제 인생을 바꾸었네요..
12. ...
'24.6.29 11:26 PM
(222.235.xxx.52)
없다고 생각합니다. 암웨이 지인 공청기만 집에 다섯대있고 펜트리 열어보면 물건 가득... 소비재를 바꾼다는건데 그게 단가가 낮은것도 아니고 남편이 삼성연구원이라 연봉을 거기에 박고있는거 같던데요~
13. 글게요
'24.6.29 11:27 PM
(211.58.xxx.161)
누가 사줘야 버는건데
암웨이사면 덤터기쓴다는거 다 아는데 누가 사나요요즘
14. .....
'24.6.29 11:34 PM
(61.255.xxx.6)
곧 그들이 몰려올거예요.
저요 제가 벌었어요
혹은 지인이 벌었어요.
저기도 보세요. 이대출신 지인이 다이아몬드 ㅋㅋㅋㅋ
속지마세요
15. 다이아몬드
'24.6.29 11:40 PM
(118.235.xxx.207)
한명봤는데 그집에 물건들 넘치고 주변 선물줘야할때 죄다 그물건으로 주고. 내가 봐도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질것같은 분위기..ㅎ
16. 솔
'24.6.29 11:49 PM
(58.120.xxx.117)
다단계=사이비종교
교주외엔 다 망하는거.
본인이 사기당하면서도 모르고
세상 똑똑한 줄 착각
17. 없어요
'24.6.29 11:57 PM
(222.119.xxx.18)
진짜 없어요.
사이비종교예요
18. 암
'24.6.29 11:58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다이아몬드 부자여야가능
아무리능력있어도 돈없음 절대 불가능,쳐넣을돈이있어야
19. 자기밑으로
'24.6.30 12:17 AM
(70.106.xxx.95)
누굴 데려와야 돈을 좀 버는건데
저 알던여자 생전 연락안하다 좀 친한척하더니 목적은 자기밑으로 들어오라고.
물건 몇개 사주니 그뒤로 끝.
20. ㅁㅁㅁ
'24.6.30 12:56 AM
(172.226.xxx.44)
애 학교엄마 단톡방에 닉네임이
암웨이 다이아몬드 홍길동(본인 이름) - 이렇게 해놓은 여자 있어요
21. ㅇㅇ
'24.6.30 1:38 AM
(211.234.xxx.57)
말끝마다 유사나 유사나
지겨워죽갔시요ᆢ
촌스런 아줌마가 다단계 시작해서 온갖 멋은 다 부리고
돈은 잘 버는진 모르겠고
세련되어지긴 하더라능ㅋㅋ
원래 돈욕심 많은 야망있는 아줌마이긴 했어요
22. ㅇㅇ
'24.6.30 4:08 AM
(138.186.xxx.130)
못봤어요. 그냥저냥 사는 젊은 여자는 봤고.
80넘은 나이에 다단계하는 시아버지때문에 시가 가기도 싫네요
23. 다단계
'24.6.30 5:53 AM
(121.169.xxx.150)
너무 잘되고 있다는거
그들의 레파토리에요
안돼도 꾸준히 잘되고 있다고 해서 호기심 가지게 만드는거ᆢ
다단계서 들은 수법
24. ㅎㅎ
'24.6.30 6:23 AM
(216.147.xxx.71)
한 20년전에 암웨이 본사와 전산관련 본사에 들어가 일한 사람있었는데 직원들 복지가 어마어마하게 좋은데 다 가족에 친척이라고
25. …
'24.6.30 8:45 AM
(110.70.xxx.52)
20대때
일확천금을 꿈꾸던 친구(?)가 있었는데
다단계에 빠지고
오빠 엄마까지 끌어들여했는데
폭망했어여
저한테도 설명회 들으러 오라는 걸
거절했는데 갔던 애들은 진짜 무슨 모험담…
집에 간다해도 문 안 열어주고 수업 듣게하고
장난 아니었어여
26. ...
'24.6.30 9:12 AM
(39.125.xxx.154)
물건 가격 거품도 엄청나죠
온 가족이 수백만원짜리 다단계 물건 쓴다고.
돈은 원래 많은 집이라.
회사만 돈 버는 구조 같던데요
27. 지능순
'24.6.30 1:31 PM
(114.200.xxx.104)
탈출은 지능순인데
안되는 사람 특징이 있더군요
인정 욕구가 강한 사람에게는 마약 같은 존재예요
현실은 비루한데
자기들끼리는 서로 사장님이라고 불러주면서 성공할 수 있는 사라이라고 자신가을 넣어주거든요
자기 객관화를 어렵게하고 듣고 싶은 말을 해 주는 거지요
몇년 후 빚더미에 올랐다는 걸 알아도
매몰 비용이 아깝고 힘든 일은 하기 싫어 계속 하더라구요
결국 가족들과도 멀어지면서 끝을 보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