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선물로 명품백을 선물해주고싶대요~~^^
500만원대에서 고르라는데...
너무 좋은데...막상 뭘골라야할지모르는데...
도움좀 주세요..
디올-마이디올 탑핸들백(저는 탑핸들백이 토트도 크로스도 되어 좋아합니다)
셀린느-클래식 트리옹프 블랙(탑핸들백이 아니라 조금 고민)
오랫동안 가지고 다닐 가방입니다.
82님들~~첫명품백~~조언좀해주세요~
어떤걸 살까요?
남편이 선물로 명품백을 선물해주고싶대요~~^^
500만원대에서 고르라는데...
너무 좋은데...막상 뭘골라야할지모르는데...
도움좀 주세요..
디올-마이디올 탑핸들백(저는 탑핸들백이 토트도 크로스도 되어 좋아합니다)
셀린느-클래식 트리옹프 블랙(탑핸들백이 아니라 조금 고민)
오랫동안 가지고 다닐 가방입니다.
82님들~~첫명품백~~조언좀해주세요~
어떤걸 살까요?
친구야 평생 들거는 디올이 나아용
디올이죠~~
올드머니 이미지는 셀린느가 좀더 강세
더 클래식하고 더 고급스러워요
디올이쥬..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도 보세요~
명품백 그동안 안하셨다면
로고없지만 누가봐도 보테가이고
캐쥬얼정장 사계절 두루두루 이뻐요.
격식차리는 자리, 캐주얼 두루두루 어울리는 백은
디올백 같습니다.
당연히 디올이고요, 참고로 크로스 되는 백은 제외 하세요.
디올하세요
디올하세요
디올사건 모르세요? 안전장치 제거한 기계로 불법체류자들 가둬놓고 만들었어요. 가방업계의 spc느낌인데.
https://biz.sbs.co.kr/amp/article/20000176798
디올 원가 8만원밖에 안된다는 기사가 나왔다며 그니깐 3백만원짜리를 받은게 아니라고 2찍 친구가 입에 게거품 물고 주장하던데..
댓글에선 전부 디올 사라고 추천하시네요
김거니 욕할때나 디올 까내리지
디올 한표
불법 체류 노동자 착취
불결한 작업장 환경
영상이 충격적이었네요
"34페이지 분량의 판결문에는 디올 가방을 만드는 하청업체 4곳의 노동 실태가 담겼습니다.
공장은 중국이나 필리핀에서 온 불법체류자들을 주로 고용했습니다.
공장이 24시간 휴일도 없이 돌아가 노동자들은 작업장에서 잠을 자며 근무해야 했습니다.
기계가 빨리 작동할 수 있게 안전장치도 제거돼 있었습니다."
"34페이지 분량의 판결문에는 디올 가방을 만드는 하청업체 4곳의 노동 실태가 담겼습니다.
공장은 중국이나 필리핀에서 온 불법체류자들을 주로 고용했습니다.
공장이 24시간 휴일도 없이 돌아가 노동자들은 작업장에서 잠을 자며 근무해야 했습니다.
기계가 빨리 작동할 수 있게 안전장치도 제거돼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생산한 핸드백을 53유로(약 8만 원)에 디올에 넘겼습니다.
해당 핸드백은 디올 매장에서 2600유로(약 384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법원은 디올 사업부가 공급 업체의 실제 작업 조건이나 기술 능력을 확인하지도,
정기 감사를 실시하지도 않았다며 이번에 책임을 물은 것입니다.
"34페이지 분량의 판결문에는 디올 가방을 만드는 하청업체 4곳의 노동 실태가 담겼습니다.
공장은 중국이나 필리핀에서 온 불법체류자들을 주로 고용했습니다.
공장이 24시간 휴일도 없이 돌아가 노동자들은 작업장에서 잠을 자며 근무해야 했습니다.
기계가 빨리 작동할 수 있게 안전장치도 제거돼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생산한 핸드백을 53유로(약 8만 원)에 디올에 넘겼습니다.
해당 핸드백은 디올 매장에서 2600유로(약 384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법원은 디올 사업부가 공급 업체의 실제 작업 조건이나 기술 능력을 확인하지도,
정기 감사를 실시하지도 않았다며 이번에 책임을 물은 것입니다."
명품 회사에서 오래 일한 분이 셀린 사지 말라고 그러더라고요
가격대비 제품 질 안좋은 걸로 만든다고 했어요
디올이죠
영상 보고 놀랐습니다
보테가나 루이비통 단색 가죽으로 된건.오래사용할 수 있고요.나이들수록 괜찮아요.
셀린은 걍 가볍게.디올은 넘클래식해서 가끔들게됨
전 디올은 없어서 모르고
셀린느 상글백 미듐 후뚜르마뚜르 잘 갖고 다녀요
많이 들어가서 좋아요
평소 스타일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듯
디올 ...... 원가 8만원이란 뉴스 보고나니....
디올 백 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니가 바로 호구시네요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전 디올은 없어서 모르고
셀린느 상글백 라지 후뚜르마뚜르 잘 갖고 다녀요
많이 들어가서 좋아요
평소 스타일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듯
원가 8만원 디올
돈 있어도 거니가방은 안 살듯
그 돈 들여서 딱 맘에 드는 게 아닌
이거 살까 저거 살까 고민되는 거면 둘다 안사는게 맞지 않나요
클래식한거 하나 없으시면 사시고
다른거 있는 상태라면 평소 많이 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그 브랜드에서 500만원어치 사는 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스카프 모자 신발 등등
사세요. 40대 후반에 딱이에요 우아해서.
https://kr.delvaux.com/ko/products/handbags/pin-mini-bucket-c-taurillon-soft-s...
https://kr.delvaux.com/ko/products/handbags/lingot-toy-alpina-calf-sesame-deep...
사실 브리앙이 델보중에선 최고고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예산에서 많이 벗어나서. ㅠ
다들 이라는 댓글 쓴 사람인데요 지금 시크먼트라는 명품 커뮤니티에서도 디올 이미지 너무 안좋아요 환불하는 후기 넘쳐나고요.
디올 품질이 좋을지....
어차피 명품은 이미지를 사는건데
디올은 이미지조차 안 좋음
디올이 8만원이면 다른 명품은요?
디올만 그럴까요?
충격적이었어요 그 불량한 작업 환경 어쩔...
이미 방송 되었으니 이미지 추락은 불가피...
도저히 방송 전 이미지로 볼 수가 없음
듣지 마시고 님에게 어울리고 부담없이 들고 다닐수 있는걸 사세요.
평소 옷차림이나 스타일에 맞는게 좋아요.
가끔 가방이 동동 뜨는 사람이 있더군요.
원가 8만원은
다른 명품들도 마찬가지일듯요.
나이대 생각하면 디올이 낫다는거죠
셀린은 넘 영해요
최근에 원가 공개됐잖아요
그 명품백은 원가 1000달러 (140만원 정도)라 그나마 원가가 백만원 넘었다고 하네요.
셀린느는 원가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저 가방 막 쓰는 편인데
셀린느는 가죽 엄청 좋아서 흠 하나 없어요
구찌랑 루이뷔통은 걸레짝 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