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벌면서 맞벌이니 집에 있는 시간도 적고
식비 생활비도 적게 들껀데...
자녀 한명 대학까지 양육비 3억이라죠.
시누네 딩크인데 계속 짠순이 모드라서요.
그돈 다 싸 짊어져서 갈것도 아니고
딩크는 둘이 돈 다 모아서 어디다 쓰나요?
둘이 벌면서 맞벌이니 집에 있는 시간도 적고
식비 생활비도 적게 들껀데...
자녀 한명 대학까지 양육비 3억이라죠.
시누네 딩크인데 계속 짠순이 모드라서요.
그돈 다 싸 짊어져서 갈것도 아니고
딩크는 둘이 돈 다 모아서 어디다 쓰나요?
아니지만 둘이 벌어서 둘에게 쓰는거죠.
그 시누 돈 쓰는 기준이 사이 안 좋은 주변 사람들에겐
안쓰는 건가보네요.
딩크도 노후준비 해야죠
아는 집은 해외여행 유기묘 보호소 기부
다른 아는 집은 캠핑 외식이요
짠순이 시누가 맘에 안드는 건 알겠는데 딩크가 돈 벌어 어디쓰냐 묻는 건 정말 황당하네요ㅎㅎ
돌봐줄 자식도 없는데 열심히 모아야죠
왜요
조카들한테 용돈 안주던가요
남이사 싸짊어지고 가든 땅에 묻고가든 ㅉ
내가 벌어
나한테 좋은거 사고
비싸도 몸에좋고 맛잇는거 먹고
질좋은 옷과 가보고싶은곳 여행
합니다
노후죠...
욕심 내지 마세요.
둘이 잘쓰겠지요.
무섭다 저런 친척이 옆에 있으면 늙어서 뜯어먹으려고
이러니 상속에서 형제가 빠짐
각자 다르것쥬
죽을때 올케 자식들한데도 상속 될거 같은데
원글님이 잘 챙겨 주세요
혹시 알아요
우리시누 맞벌이 50대딩크.연봉 두분 정출연 연구원,은행.
2억넘는데...
일단 좋은동네(강남) 좋은집으로 갈아타는데 올인해서 절약헀고.
갈아탄 후로는 노후에 수익성 임대아파트 산다고 또 열심히 모아요.
의외로 딩크도 집사는데 많은 자본이 들어가더라고요.
친구 딩크는 지방살아도 지방도 좋은집은 10억이래요.
그거 대출없애느라 올인하고 있습니다.
명품으로 감고다녀요. 모든 사치 유행품은 다 산다고보면됨
40대 중반 딩크, 둘 다 대기업 고연차라 연봉은 높지만 정년은 어려우니 앞으로 5년 정도 바짝 모으려고 허리띠 졸라매고 저축해요. 고급 실버타운엔 못 가겠지만 나중에 적당한 요양원이라도 내가 찾아 들어가고 싶어서요.
딩크든 자식이 있든 돈 짜게구는 사람이 있는거죠.
자식 없으면 돈 안 모으나요?
죽을 때 자식 줘도 자식이 고마워 안하던데
ㅎ저아는딩크
고양이둘
진짜 럭셔리 끝판왕
길냥이 돌보더라구요.
길냥이사료도 럭셔리ㅎ
제주변 딩크는
돈관리 각자하면서
부부가 취미에쓰는
물건을 엄청 사더군요
택배박스버리는게 일이래요
그리고 자녀가없으니 보험.연금에 많이쓰고
여행이나 취미에 많이쓰던데요
아무래도 다른데 더 씁니다
용산에 사는 두분이 떠오르네요
그돈 다 어디에 싸 짊어지고 갈건지..
성격이죠 뭐.
제주변에 딩크는 와인마시는데 많이쓰더라고요.
와이너리 투어하고. 여유있..
친정 엄마 부양하고 형제, 조카들도 도왔어요.
시댁의 경우 부양까지는 아니지만 돈으로 커버 가능한 것(살림 바꿔드리기, 간병인비, 해외여행, 외식)은 우리가 도맡았고 생활비도 쭉 드렸어요. 남편 형제, 조카들도 다 우리 도움 받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다 워낙 고소득자이고 사치도 안하는 성격들이라 노후준비는 충분한 것 이상으로 되어 있어요. 아마 우리 재산은 조카들이 물려받게 되겠죠.
배우자가 갑자기 떠나면 홀로 남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죠
병 났다고 찾아올 자식도 없는데 돈이라도 있어야 남한테 피해 안 주고 눈 감을 때까지 살죠
안 쓰고 사는 게 어때서요
누구나 미래는 불안한 거예요
보험료로 좀 나가요
아플때랑 한명이 먼저 갈때 생각해서요.
식재료 좋은거 사요 그래도 식비가 많이 나가지는
않아요.
휴가 갈때 좋은 호텔로 가고
취미 생활에 장비 좋은거 사고
지인들 밥한번씩 사고
평소에는 그냥 평범 검소 하게 살아요
딩크는 노후가 돈 이에요. 돈 빡세게 모아놔야죠. 설마 조카거 밷울까봐 기대하는 거면 택도 없어요.
쓰고싶은데 쓰겠죠, 님이 상관할 일은 아니에요.
노후에 독거노인되기 딱좋은 구성이 애없는 부부나 싱글이잖아요.
명절에 인사올 사람도 없는데
돈이라도 모아놔야 살죠?
노후준비하고 해외여행다니고 취미에 돈쓰죠 자식없으니.
조카들에게 용돈 주고 챙기기를 바라면 안될거같은데요
한때 딩크였을때
맛난거먹느라 돈쓰고
저금하고 그랬죠...
10년가까이 그리 살다 지금은 애들이 있네요 ㅠㅠㅠㅠ
마스크 몇만원짜리 하루 5~6번 교체하던데요.
모아둔거 다 쓰다가 남으면 조카에게 남겨줄 생각은 있지만 지금 어린 조카에게 이것 저것 뭘 해주진 않아요. 딱 생일 선물, 세뱃돈까지. 그 이상 하면 은근히 조카가 커서 나한테 잘하길 기대하거나 데면하면 서울할 것 같거든요. 또 오빠랑 새언니가 자식한테 써야할 돈 내가 대신 써주는거라 생각함.
모아둔거 다 쓰다가 남으면 조카에게 남겨줄 생각은 있지만 지금 어린 조카에게 이것 저것 뭘 해주진 않아요. 딱 생일 선물, 세뱃돈까지. 그 이상 하면 은근히 조카가 커서 나한테 잘하길 기대하거나 데면하면 제가 서운해 할 것 같거든요. 내 자식도 아닌데 그런 마음 들까봐 조심스러워요. 조카가 부담스러울거라. 또 지금 뭔가 해주는건 오빠랑 새언니가 자식한테 써야할 돈 내가 대신 써주는거라 생각되네요 ㅎㅎ
애 양육비 빼고는 다 똑같이 쓰죠. 여행도 가고 맛집도 가고 노후준비도 해요.
어이없네요. 내집마련하려 아둥바둥 살죠. 다 똑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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