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TV 채널을 돌리는데
변진섭, 이승환의 옛 무대영상이 나오더라고요.
추억 돋더라고요.
옛 감성의 노래들 너무 좋고요.
변진섭 노래를 틀어놨는데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며 들으니
가슴을 시리게하는 아픔과 쓸쓸함이 느껴지며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이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요.
내게 내재된 아픔과 쓸쓸함인지
옛 추억에 대한 아련함과 그리움인지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안타까움인지.
아니면 비가와서 이러는건지..
혼자 TV 채널을 돌리는데
변진섭, 이승환의 옛 무대영상이 나오더라고요.
추억 돋더라고요.
옛 감성의 노래들 너무 좋고요.
변진섭 노래를 틀어놨는데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며 들으니
가슴을 시리게하는 아픔과 쓸쓸함이 느껴지며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이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요.
내게 내재된 아픔과 쓸쓸함인지
옛 추억에 대한 아련함과 그리움인지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안타까움인지.
아니면 비가와서 이러는건지..
변진섭 노래 넘 좋죠
인천에서 콘서트 있네요. 서울은 이미 끝난 듯
2주전에 우리 동네에 와서 코앞에서 노래들었어요.
산사음악회라고..살도 적당히 찌고,너스레도 잘 떨고 나이 먹었더라고요. 본인이 그러던데요. 자기 노래부르면서 많이 운다고했던가 그랬어요. 나이들어서 가사가 새롭게 들린다고하더라고요.
손도 흔들고,핸드폰도 흔들고,따라부르고 잘 놀다왔어요~~
노래하나는 정말 잘하는 가수중 한명일거예요 노래도좋구요
성시경이 너무 좋아하던데 이해가 가더라구요. 음색이 너무 좋아요
과천분이시네
저 앞에서 5번째줄에서 들었어요
행복했음.